원래 건축물 만들기를 좋아하는 터라 박물관이나 인터넷을 통해 폼보드형 만들기를 작년부터 많이했는데 견고함에 비해 가격이 너무 비싸고 망가져서 처분할 때 아까워서 더이상 구입을 하지 않던 참에 평생학습축제에서 역사체험 코너로 만들기를 하는데 잘 살펴보니 특정 도서를 한장 한장 찢어서 하는 게 아니겠는가! 그리하여 바로 구입 후 지금껏 열심히 즐겁게 만드는 중이다.

만들기를 즐겨한 7세라면 양면테이프 끊는 것 정도만 부모가 도와줘도 되고 초등학교 이상은 혼자서도 할 수 있다.

 

집안 구석 구석 현재도 열심히 전시 중이다!

 

거북선이 쓰러져 간다 ㅠㅠ

 

 

도서관 놀이 하는 아들의 흔적이 보이기도 하는구나!

 

 

 

세계의 건축물은 세계문학 근처에^^

 

틈만 나면 다 내려 놓고 세계 여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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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

작은 도서관에서 빌린 새로운 공룡책을 단숨에! 근데 작은 도서관책은 꼭 작은 도서관에 가서야 반납을 해야한단다 ^^;;

 

 

 

 

 

 

 

 

 

 

 

 

 

 

10월 30일

하람이가 별로 안읽길래 아는 애 주려고 했더니 갑자기 의욕을 보이며 이 책 재밌으니 아무도 주지 말란다! 읽는 걸 보니 정말 재밌어 하는 듯!

 

 

 

 

 

 

 

 

 

 

 

 

 

 

10월 29일과 26일엔 팝업북을 읽었다. 그 사이엔 스스로 읽은 책은 없다. 개인적으로는 엄마도 좋아하는 팝업북들!! 아름답다. 그림도 생각도!

 

 

 

 

 

 

 

 

 

 

 

 

 

 

 

 

10월 25일.. 아들아, 미로찾기 같은 책도 읽은 걸로 포함하는 거냐??? 진짜 재밌어서 내가 얼마나 열심히 읽었는데!!!!! 아울러 책꾸러로 받은 새 책까지!

 

 

 

 

 

 

 

 

 

 

 

 

 

 

10월 21일 ... 나보다 아들이 훨씬 좋아하는 책!

 

 

 

 

 

 

 

 

 

 

 

 

 

 

10월 16일 - 이 사이에도 책을 읽었지만 전집 포함 도서라 조회가 안된다.  16일에는 동물들의 동물원 탈출기!를 비롯하여 많은 책을 읽었노라! 세 권 다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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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해지는 낙서 두들 백과사전 - 낙서하며 배우는 놀라운 사실들!
DK 편집부 지음, 신수진.문지영 옮김 / 시공주니어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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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책인데 틀이 있어서 염려했는데 안내하기나름이다.

네 낙서장이니 네 맘대로 하거라!! 막연하지 않고 오히려 재밌어 하는 것 같다.

완성하고는 자뻑에 겨워 감상도 열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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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에는 파주 북소리에 가느라 피곤하게 보내서 집에 오자마자 잤구요, 10일인 어제 아들이 피곤한지 하루종일 집에만 있고 싶대서 그렇게 하자고 하고선 한글날을 맞아 책도 읽고 책도 만들고 했습니다. 크기는 B5 반장 크기로 했고 자료는 인터넷도 검색하고 그냥 즉흥적으로 생각나는대로^^

 

 

 

 

 

 

 

 


 
공룡 외에 다른 것을 색칠 해 본 지가 언제이던지....ㅋㅋㅋ
 
 
더불어 장원급제라는 말도 익혔어요^^

 

 

나름 화선지에 붓펜으로 써 봤어요^^
 
갑자가 소나무를 떠올리는 아들, 시심이 있는 것 같아요 ㅋㅋ
 
끝말잇기에선 아들이 리듬이라고 하는 줄 알고 긴장했는데 리듬체조라고 해서 다행이다 싶었어요. 그래서 즈믄! 이라고 하려다가 봐줬어요 ㅋㅋ
 

 


집에 마침 한글스탬프가 있어서 신 나게 찍어봤어요^^ 간단하지만 아이가 좋아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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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의 신기한 모험 웅진 세계그림책 145
앤서니 브라운 글.그림, 서애경 옮김 / 웅진주니어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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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한반도의 공룡 점박이, 똥떡, 아기 돼지 삼형제, 토끼의 재판 속으로 모험을 떠날 거야.

 

  어느 날 문을 열었는데 아기 공룡이 있었어. 너무 귀여운 아기 공룡을 만나고 있는데, 으르렁! 엄마, 형, 누나 공룡이 나타났어. 나는 도망을 쳤지. 나는 친타오사우루스 무리를 지났어. 휴! 다행히 친타오사우루스를 사냥했단다. 꼭 난 과거시대로 온 것 같아. 사실 지금은 1억년 전이었어. 넌 공룡이 쫓아오면 어떻게 할 거니?

 

  구멍으로 들어갔는데 통로는 아래로 떨어지는 것 뿐이었어. 할 수 없이 난 떨어지고 말았단다. 눈을 떠 보니 그것은 뒷간이었어. 사실 내가 똥을 누고 있었단다. 나는 그만 똥통으로 빠지고 말았단다. 나는 '엄마!'라고 외쳤어. 엄마는 똥통에서 꺼내 주셨단다. 넌 똥통에 빠지면 어떻게 하겠니?

 

  난 어떤 구멍으로 들어갔는데 돼지가 되어 있었어. 근데 엄마가 사는데 따로 살라고 했어. 할 수 없이 우린 따로 살고 말았지. 첫째 돼지는 빨대로 집을 지었고, 둘째는 도화지로 집을 지었고, 셋째 돼지는 튼튼한 쇠로 집을 지었어. 나는 셋째 돼지 였고. 잠시 후 늑대가 찾아왔어. 늑대는 첫째 돼지네 집으로 갔어. 늑대는 후~입김을 불자 첫째 돼지네 집은 날아가고 말았어. 둘째 돼지네 집으로 늑대가 찾아왔어. 늑대가 입김을 후~불자 집은 날라가고 말았어. 하지만 셋째 뙈지네 집은 날아가지 않았어. 너라면 무엇으로 집을 짓겠니?

 

  어느 날 문을 열었는데 호랑이와 나그네가 나타났어. 호랑이가 누가 더 나쁘냐고 그랬지. 나는 말로만 알 수 없다고 했지. 호랑이를 구멍으로 들어가라고 했지. 너는 누가 더 나쁘다고 생각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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