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에는 파주 북소리에 가느라 피곤하게 보내서 집에 오자마자 잤구요, 10일인 어제 아들이 피곤한지 하루종일 집에만 있고 싶대서 그렇게 하자고 하고선 한글날을 맞아 책도 읽고 책도 만들고 했습니다. 크기는 B5 반장 크기로 했고 자료는 인터넷도 검색하고 그냥 즉흥적으로 생각나는대로^^

 

 

 

 

 

 

 

 


 
공룡 외에 다른 것을 색칠 해 본 지가 언제이던지....ㅋㅋㅋ
 
 
더불어 장원급제라는 말도 익혔어요^^

 

 

나름 화선지에 붓펜으로 써 봤어요^^
 
갑자가 소나무를 떠올리는 아들, 시심이 있는 것 같아요 ㅋㅋ
 
끝말잇기에선 아들이 리듬이라고 하는 줄 알고 긴장했는데 리듬체조라고 해서 다행이다 싶었어요. 그래서 즈믄! 이라고 하려다가 봐줬어요 ㅋㅋ
 

 


집에 마침 한글스탬프가 있어서 신 나게 찍어봤어요^^ 간단하지만 아이가 좋아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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