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해 여름 필립 로커웨이에게 일어난 소설 같은 일
박대겸 지음 / 호밀밭 / 2023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그해 여름 필립 로커웨이에게 일어난 소설 같은 일>

출판사-호밀밭


작가 박대겸

2018년 문예지《영향력》에 <빛의 암호>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9년 안전 가옥 앤솔로지《미세먼지》에

<미세먼지>살인사건-<탐정 진슬우의 허위>

를 수록했다.

그해 여름 필립 로커웨이에게 일어난 소설 같은 일


"나, 소설을 쓸 생각이다.

왜?

그냥 쓰고 싶어!

뭘 쓸 건데?

아직 생각 중이야!"

그해 여름 필립 로커웨이에게 일어난 소설 같은 일

●소설이 쓰고 싶어졌다!

필립은 별안간 소설을 쓰고 싶어 한다. 그냥 쓰고 싶다고 한다. 글쓰기라고는 고등학교 때 과제로 작성했던 소설 감상 에세이가 전부야. 그것도 친구들이랑 구글링해서 나온 내용을 적당히 짜깁기했던 글이다. 그런데 난데없이 소설이라니. 읽은 소설이라고는 문학 시간에 다룬 <위대한 개츠비>나 <호밀밭의 파수꾼>,<주홍 글씨> 정도밖에 떠오르지 않는다고 했다. 사실은 읽었다는 행위 자체만 생각나지 지금으로선 어떤 인물이 나왔고 어떤 내용으로 전개가 되었는지 조차 기억이 나질 않는다 했다.

나도 글을 쓰고 싶어 책을 읽어 보기도 하고 손으로 써 보기도 했지만 여전히 글쓰기가 부족함을 직감적으로 안다. 근데 뭘 써야 할지,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를 때가 매 순간이다. 그냥 내 생각을 일기처럼 적는 그런 것이 아니라 정말 생각을 하고 노력을 해야 하는데 단순히 즐거움으로 책을 읽기만 했던 것이다. 필립이 글을 쓰고 싶어 하는 마음이 드는 순간이 무척이나 이해가 되는 장면이었다.

●최고의 소설 찾기

소설을 쓰려면 먼저 방법을 알아야 하기에

머릿속이 새하얘진 필립은 구글링을 시작했다.

그가 검색한 내용은 '소설을 쓰는 방법'은 아니었다. 소설을 쓰려면 아주 멋진 소설을 읽어봐야지 하면서 검색창에 '최고','소설','목록','끝내주는','문학','훌륭한','21세기'등의 키워드를 이리저리 조합하여 결론에 다다랐고 찾았다.

《666, 페스트리카Festrica》 는 포스트모던 미스터리이고, 음모론적 소설이며 실험적인 SF 소설이고 2000년대 이후 최고의 책이며 2000년대를 정의하는 10권의 책 중 하나이고 전미 도서 비평가 협회상을 비롯해 다수의 수상 이력이 있고, 검색하면 할수록 점점 호기심을 자극하는 작품이었고 다음날 필립은 곧장 서점으로 달려가 책을 찾을 설레임 가득 안고 무슨 내용일까 궁금해하면서 계속 검색했다. 독일 작가이고 마리아너 융게 2002년 독일에서 처음 발간. 2001년, 48세 젊은 나이에 간부전으로 사망. 유고작이고 미완성작이었다. 미국에서 2006년 영어번역으로 출간 도서상, 문학상,소설상을 휩쓸었다. 총 세 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는 이 소설은 동유럽의 페스트리카라는 가상의 국가를 무대로 삼았고, 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여성 연쇄 살인, 여성 살해해 관한 이야기이다.

소설을 쓰고 싶어서 최고의 소설을 구글링해서 찾고 읽어 보겠 다는 호기심을 잔뜩 품은 채 천천히 책 속으로 빠져드는 필립의 순수함이 어린아이의 천진난만함 속에 세상의 궁금함을 알아가는 여정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오마주 되는 거 같아서 마냥 귀엽게 느껴지기까지 한다. 그냥 쓰자도 아니고, 최고의 소설이라는 제일 어려운 분야를 먼저 독파하고 글을 쓰겠다는 필립의 열정이 대단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모방과 표절

서점에서 《666, 페스트리카 Festrica 》를 찾지 못해 아쉬움을 뒤로하고 잠깐 들른 펍에서

로돌포 존스를 만나 글쓰기에 관한 얘기가 시작되었다. 글쓰기로 먹고사는 존스는 일주일에 다만 몇 시간이라도 읽고 쓰는 일에서 완전히 벗어나고파 펍에 온다고 한다. 로돌포는 갑자기 글쓰기에서 모방과 표절이 어떻게 다른지 질문을 하더니, 설명하기 시작했다.

모방과 표절은 굉장히 달라요. 비슷하게 보일지도 모르지만 사실은 완전히 별개의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모방은 아이디어를 슬쩍 가져오거나 문체나 분위기에 영향을 받거나 배경이나 설정을 적절히 변주해서 쓰는 걸 말한다. 모방은 다른 작가의 책을 읽는 작가들,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모든 작가가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 하고 있는 일이라고 할 수 있죠. 표절은 간단히 말하자면 컨트롤 C와 컨트롤 V의 조합이라고 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이 쓴, 맘에 들거나 인상적인 문장을 복사해서, 자신의 글에 그대로 갖다 붙인다. 그 어떤 인용부호나 그 어떤 코멘트도 첨부하지 않은 채로. 표절 작가들이 무시무시한 이유는 바로 자신이 했던 일을 잊어버림으로써 망각의 바다에 빠트리는 것이다. 자신이 베꼈다는 행위 자체를 기억 속에서 완벽하게 삭제해 버리는 것이다.

글을 써야 한다면 모름지기 많이 읽어야 글을 쓸 수 있다. 다독을 하다 보면 인용도 하고 변형을 해서 쓸 수도 있다. 그러다 보면 모방도 하고 얼떨결에 표절도 하게 된다. 하지만 모방과 표절을 정확하게 이해한다면 나중에 생길 분쟁에서 충분히 소명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창작을 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필립은 이미 글을 쓰기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을 배웠기에 준비가 조금씩 되어가는 기분일 거다.

●독서 모임

"필립이 레스토랑에서 일한다는 것 정도는 알았는데, 소설을 좋아해서 소설을 쓰려고 하다니, 필립이야말로 대단해요." 올리비아가 칭찬했다. 올리비아가 융게의 작품에 대해서 자전적인 요소가 담긴 《격동하는 대륙》이나 《유럽의 어둠》을 읽어 보면 자전적 이야기에 SF 적 상상력을 가미하는 테크닉이 너무 훌륭하고 번역된 문장임에도 산문을 읽는 맛을 제대로 만 끼 할 수 있다고 추천해 줬다. 올리비아는 책에 대해 신나게 얘기하다가 독서모임을 하자고 제안했다. 필립은, 자신은 아직 누군가와 감상을 공유할 만큼 독서 경험이 많지 않다고 말했다. 올리비아는 독서 경험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냥 책을 읽고 이상한 부분에 대해 얘기하면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것이고, 소설 감상에는 정답이 없으니 상관이 없다고 말해줬다. 얼떨결에 소설을 쓰겠다고 말했고, 독서 모임도 참여하겠다고 했지만, 내가 한 말이 다 거짓말처럼 느껴진다. 물론 독서 모임에 나가면 여러모로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좋긴 한데, 소설을 쓰기 위해서 일을 그만뒀다고 지껄인 이유가 뭘까 하면서 자책도 한다.

필립도 그냥 나처럼 뭔가 시도를 하지만 어려워서 무섭고 겁나서 뒷걸음질 하는 순수한 청년이다. 문득 시도를 하기 위해 먼저 알려 놓고 후회를 하는 모습도 나의 모습과 너무나 다르지 않아서 공감이 되기도 했다. 나 역시 책을 읽겠다고 아침마다 sns에 인증 시간과 책을 올리는 행동을 하면서도 나 자신은 별로 발전하지 않는 모습에 환멸을 느끼기도 했고, 괜히 시도했나 하면서 자책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하나씩 또 시도했더니 점점 하나씩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내면서 발전하리라는 기대도 해본다.

●《666, 페스트 리카》를 읽기 시작

필립은 드디어 《666, 페스트리카》 를 손에 넣었고, 이 책을 읽는다는 것은 기차의 차창 밖으로 사라지는 풍경을 보는 것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다. 읽고 사라지고 읽고 사라지고 반복 속에서, 필립은 걸핏하면 졸음 속으로 빠져들었다. 책을 다 읽을 때까지 수십 번 , 어쩌면 백 번 이상 졸았는지도 모른다. 찾아오는 졸음을 무릅쓰고 결코 소설 읽기를 포기하지 않았고 3주 걸쳐 다 읽었다. 하지만 책에 담긴 메시지나 소설의 의미도 기억나질 않는다. 머릿속에 남아 있는 내용이 없다는 것일 깨닫는 데는 순식간이었다. 책을 다 읽은 날 밤 길몽을 꾸는 필립 ...... 눈물을 흘리며 일어나지만 여전히 눈물을 흘린다. 그동안 봐왔던 영화들이 눈앞에 펼쳐지고 색다른 경험을 하면서 글쓰기에 대해 생각해 본다.

나도 800페이지가 넘는 책을 읽고 기한 내에 글을 써야 하는 미션이 있었다. 너무 힘들고 읽어도 머릿속에 남는 게 없어 힘들었던 적이 있어서 필립이 너무나도 이해가 된다. 반면에 800 페이지가 넘어도 이해가 되면서 술술 넘어가는 책은 확실히 내가 기본적으로 좋아하는 부분이었고 그 부분을 정확히 알고 있었기에 훨씬 읽기가 수월했다. 필립이《 666, 페스트리카》를 읽고, 꿈을 꾸며 SF에 빠져드는 모습이 영화<인셉션 >,<매트릭스>,<스파이더맨 >,<다크>를 보면서 분명히 봤는데, 하면서도 기억이 나질 않는다면서 할릴 없이 중얼거리며 이 공간에서 같이 보았던 마리아 히토미만 떠올린다고 중얼거린다. 이상하게도 책이나 영화를 보면 항상 누군가 옆에 있던 기억이 더 생생하게 생각이 난다. 필립도 나도 그렇다!!

●필립의 연인 마리아 히토미

6개 월을 떨어져 있다가 만나도 어제 만난 것처럼 익숙한 마리아가 필립을 만나러 왔다. 사랑을 나누는 것도 같은 공간에 있는 것도 어색하지 않은 연인이다. 소설을 쓰고 싶다고 미리에게 말했고, 마리아는 필립이 책에 관심이 많은 것에 놀랐고, 본인이 아는 것을 필립에게 알려주는 멋진 연인이다.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일본으로 가봐야 하는 마리아는 일본계 부모님이시지만 미국에서 계속 사신 어머니와 살고, 아버지는 이혼 후에 일본으로 돌아가서 작가를 하시다가 마흔아홉의 나이에 요절을 하셨다.

자살을 하셨다. 일본에서 젊은 작가가 요절을 하는 것은 작품을 성공시키는 요인과 동시 명성도 된다고 한다. 아버지는 나이가 49세면 젊은 나이도 아니고 명성 할만한 소설을 쓰신 것도 아닌데, 왜 죽었는지 궁금했다.

"나는 식어가는 사랑의 고통에서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하고 그저 어떤 식으로든

벗어나고 싶을 뿐이다."

그해 여름 필립 로커웨이에게 일어난 소설 같은 일


일본에 와서 만난 아버지 자식도 아니고, 나와 전혀 연관성이 없는 새어머니의 아들 겐조를 만나고 아버지의 얘기를 들으며 같은 일본인이라는 느낌 때문인지 겐조가 남동생이 아니라 남자로서 좋아져서 더 이상 필립을 만날 수 없고, 일방적으로 사랑을 끝낼 수밖에 없다고 변명하는 마리아에게 화를 내는 게 아니라, 그녀의 사랑을 응원하고 앞날에 행운을 빌어준다고 말한 필립이 가엽기도 하면서 멋지다고 생각한다.

"네가 쓰려고 하는 소설,

꼭 완성할 수 있길 바랄게.

그 동안 고마웠어. 안녕."

그해 여름 필립 로커웨이에게 일어난 소설 같은 일


필립은 독서 모임에서 새로운 상대를 만났고, 그녀와 두 번째 모임 이후 부쩍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는 횟수가 늘면서 점점 가까워짐을 느끼고 있었다. 필립이 먼저 묘지에 간다며 캐런에게 같이 가줄 수 있냐고 물었고, 그녀는 승낙을 했다. 필립은 같이 가줘서 고마워,라고 말했다.

필립이 독서 모임을 통해 다양한 책을 읽으며 글쓰기를 배우며 멋진 소설을 쓸 거라는 기대 가 되는 정말 한여름 밤의 설렘을 선사하는 책이었다. 이불 속에서 필립이 되어 울다가 웃다가 하면서 봤던 로맨스 같은 소설이면서도 한 사람이 일이든 사랑이든 주저하지 않고 시도하고 다가가면 진정한 것을 얻을 수 있는 필립의 멋진 성장 이야기를 즐겁게 읽었다.



<서평단 당첨으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제가 직접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비열한 시장과 도마뱀의 뇌 - 경제학과 뇌과학이 밝혀낸 초수익을 내는 비상식적 투자 법칙
테리 번햄 지음, 이주영 옮김, 이상건 감수 / 다산북스 / 2023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비열한 시장과 도마뱀의 뇌>

<테리버넘/다산북스>

Mean Market and Lizard Brains: How to Profit from the New Science of Irrationality

"어제의 차트를 보고 투자하는 것은

백미러를 보고 운전하는 것과 같다!"

"우리는 살벌한 '피의 게임'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 이 책의 미덕은 행동 경제학이라는 렌즈를 현미경으로 사용하지 않고 망원경으로 바꿔 시시각각 변화하는 세계 금융시장의 위기들을 전망하고, 위험한 시장에서 현명하게 대응할 수 있는 지침들을 제시해 준다는 것이다. 무언가 투자를 고민하고 있다면, 나를 이해하고 인간들이 모인 시장을 통찰하기 위해서라도 이 책부터 펼쳐보시길 바란다."


정재승(뇌과학자, KAIST 뇌인지 과학과 교수)


작가 소개

테리 버넘Terry Burnham

'도마뱀의 뇌'라는 현대 경제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학계에 일대 파란을 일으킨 당대 최고의 투자 경제학자. 1990년대의 닷컴 버블과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채프먼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가르치고 있다. 학자로서는 드물게 국제 금융시장 주도하는 골드만삭스에서 실무 경력을 쌓았으며, 생명공학 회사인 프로 제닉스를 창립한 '월스트리트의 비즈니스맨'이다. 뛰어난 현장 감각과 경제학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두루 갖춰 글로벌 경제를 움직이는 리더들과 투자 전문가들 사이에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

<비열한 시장과 도마뱀의 뇌>

비열한 시장에서 분투하고 있는
한국의 독자들에게

한국은 엄청난 현대화와 기술 발전으로 놀라우리만치 짧은 기간에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가 되는 데

성공했다.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가난에서 벗어났고, 많은 사람이 부자가 되었다. 그러나 오늘날의 한국 경제는 이전까지의 양상과 꽤나 다른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한국 증시는 2021년 고점을 찍은 이후 큰 폭으로 하락해 고전 중이다. 과로, 저임금, 경제적 스트레스가 바로 오늘날 많은 한국인이 처한 상황이라고 한다. 경제적 압박에 신음하고 있는 한국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이 책을 읽고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투자라는 한 가지의 분야에서는 도마뱀의 뇌를 봉쇄하고, 노력하고, 훈련하며, 약간의 운까지 따른다면 여러분은 투자 성과를 크게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이다.


돈을 벌기에

당신의 뇌는 너무 낡았다

<비열한 시장과 도마뱀의 뇌>에서 비합리성의 과학을 개인의 투자에 적용시키려 한다. '왜 사람들은 음식에서부터 섹스, 돈에 이르기까지 그토록 많은 분야에서 문제를 겪는가?' 이토록 수많은 문제를 겪는 가장 큰 원인이 '인류는 우리 조상들이 직면했던 문제를 해결하기 적합하도록 진화했기 때문' 임을 확신하게 되었다. 산업화된 사회는 조상들이 살던 세계와 시스템 자체가 다르므로 현재의 우리는 쉽게 문제에 빠지는 것이다.

현대사회에서 우리의 노력과 열정은 시장에서 매우 자주 배반당하기에 세상은 때때로 아주 비열해 보이곤 한다. 흥분에 사고 공포에 파는 투자자에게 시장은 비열하다. 도마뱀의 뇌를 이해하는 것이 성공적인 투자의 핵심이긴 하나 이것만으로는 충분치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비열한 시장과 도마뱀의 뇌>는 도마뱀의 뇌에 대한 연구에 적당한 거시경제학을 결합해 금융시장을 예측한다. 말하자면'심리학'이라는 스튜에 '경제학'이라는 소금을 살짝 뿌려 맛을 낸 것이다. 시장은 인간 본성의 독특한 특성 때문에 비합리적이다. 이를 이해하고 도마뱀의 뇌를 '이용할' 줄 아는 사람만이 비열한 시장을 부로 바꿀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메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에서

테리버넘

◇1부 당신은 왜 돈을 벌지 못했는가?

도마뱀의 뇌와 직면할 용기를 내라

'도마뱀의 뇌'란 인간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덜 인지적이고, 덜 추상적인 정신작용을 함축한 표현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도마뱀의 뇌는 음식과 은신처를 찾는 데는 탁월하지만 금융시장을 항해하는 데는 형편없다.

그래서 돈과 관련된 결정을 내릴 때 도마뱀의 뇌를 사용하면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한다. 도마뱀의 뇌는 바보가 아니지만, 조상들이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문제에 직면했을 때 우리가 이성을 잃게 만듦으로써 손실을 불러일으킨다.

이성적 사고를 교란시키는 도마뱀의 뇌

우리는 완전한 투자 분석 도구를 갖고 있지 않으면서도 좋은 선택을 하길 간절히 바란다. 놀라운 사실은, 우리가 '분석'을 통해 의사결정을 하는 경우는 아주 드물다는 것이다. 뇌는 아주 단순화했을 때 전두엽 피질과 도마뱀의 뇌로 나눌 수 있다. 전두엽 피질은 우리 뇌의 보다 이성적인 영역이고, 도마뱀의 뇌는 우리 조상들이 자연환경에서 잘 살아남을 수 있도록 발달해 온 본능적인 영역이다. 도마뱀의 뇌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행동에 강력한 영향을 미친다. 우리는 실수를 저지르고 다양한 함정에 빠지도록 만들어졌으며, 자신의 행동에 대해

그럴듯한 이야기를 만들어내기까지 한다.

월스트리트에 간 도마뱀의 뇌

"불안전한 분석 시스템을 이용한 합리적 투자는 돈을 버는 최악의 방법이다. 도마뱀의 뇌를 사용한 투자를 제외한다면." 도마뱀의 뇌는 우리를 파괴적인 행동으로 몰아간다.' 결함이 있는 전두엽 피질이 약하게 통제력을 발휘하는 것'보다 더 나쁜 것은 '전두엽 피질이 아예 통제력을 발휘하지 않는 것'이다.

비합리적이거나 혹은 비열하거나

투자자들은 투자에 실패하는 이상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우리는 시장이 붕괴하기 직전에는 낙관하고 강세장이 오기 직전에는 비관하는 경향이 있다.

낙관적인 시기 뒤에는 하락이 뒤따르기 쉽지만, 좋은 일이 일어나기 전에는 비관주의가 지배적인 경향이 있다. 월스트리트는 탐욕과 두려움에 의해 움직인다. 재미있는 사실은 도마뱀의 뇌는 두려워해야 할 때 사람을 탐욕스럽게 만들고, 막상 탐욕을 부려야 할 때는 두려워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잘못된 시기에 흥분하는 경향은 개별

주식을 매매할 때도 나온다.

워런 버핏의 빛나는 성과

효율적 시장 가설에 따르면 '유리한 가격'이란 결코 존재할 수 없다. 그런데 워런 버핏은 이렇게 유리한 가격에서 상당히 잘 사고판 기록이 있다. 다트 던지는 원숭이보다 훨씬 뛰어난 성적이다. 버핏은 저평가된 주식에 투자하는 것을 적극 추구한다.

"가치 평가가 비슷하다면 우리는 주식을 보유하는 것보다 사업 자체를 소유하는 것을 훨씬 더 선호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자산을 운용한 대부분의 시기에는 주식 보유가 훨씬 싼 선택이었죠. 그래서 주식에 배분한 자산이 월등히 많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최근 몇 년 동안 현저히 저평가 된 주식 찾기가 어려워졌습니다.

특정한 투자 성과가 기술 덕분인지 운 덕분인지는 어느 누구도 알 수 없다. 다만 흥미로운 점은 어떤 투자의 성과도 효율적 시장 가설이 거짓이라고 증명할 수 없다는 것이다.

외로워야 돈을 벌 수 있다.

인간이 가진 한계 중 '집단의 생각에 순응하려는 욕망'이 있다. 누구에게나 내재된 이 욕망은 우리에게 매우 불리하게 작용한다. 인기 있는 투자의 수익률이

흔히 더 낮기 때문이다. 높은 수익률을 얻으려면 투자자는 소외된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남들과 다를 때 느끼는 감정적 고통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비열한 시장을 알면 돈이 보인다

100달러짜리 지폐는 도마뱀의 뇌가 만드는 경제적 사각지대에 숨어 있기 때문에 수익을 얻는 게 쉽지는 않다. 운전을 할 때도 사각지대를 살피기 위해 거울을 보고, 다른 장치를 활용하는 것처럼 시장의 기회를 발견하는 데도 도움이 필요하다. 여기서 확인한 도구 하나는 바로 감정이다. 다른 사람들이 하지 않는 행동을 하고

도마뱀의 뇌를 제어하는 사람만이 돈을 벌 수 있다.

◇2부 비열한 시장이 움직이는 큰 손

'왕이 되는 건 참 좋구나!'

왕은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고유한 권력을 행사할 수 있다. 왕과 마찬가지로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통화 공급을 통제함으로써 인플레이션을 조절할 수 있는 고유한 권리를 갖고 있다. 개인 간의 거래는 제로섬 게임이지만, 연방준비은행의 구매는 그렇지 않다. 이런 식으로 통화 정책을 통해 통화 공급 증가율을 좌우하는 것은 연방준비은행이지만 그 효과는 대중의 결정에 달려 있다.

예컨대 사람들이 새롭게 늘어난 돈을 얼마나 빨리 소비하느냐도 경제에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연방준비은행은 화폐의 유통 '속도'를 고려한 후 화폐 공급을 조절해 인플레이션을 결정하는 것이다.

미주리 주민처럼 의심하기

미주리주는 '의심이 많은 ' 주다. 이곳 주민들은 증거를 기다리고 행동하지, 멋대로 전망을 예측하고 행동하지 않는다. 나는 인플레이션을 예측할 때만큼은 미주리주의 주민처럼 언제나 의심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인플레이션에서 돈을 버는

환상적인 보험들

재난 상황에서 돈을 버는 보험을 이해하면 쉽다. 재난이 발생하면 사람들이 오히려 보험에 더 많이 가입을 하는데 이때는 보험료가 상승을 많이 한다.

재난이 일어나지 않을 시기에 보험을 가입했더라면

더 저렴한 가격에 가입이 가능했을 것이다. 재난 시기에 보험이 돈을 버는 이유다.

인플레이션 혹은 디플레이션이 덮칠 때 양쪽 모두로부터 재산을 보호하는 방법

•현재 가격으로 매수한다.

•돈을 빌린다면 고정금리로 받는다.

•물가연동채권을 매수한다.-물가연동채권은 인플레이션을 방어한다.

빌리지도 빌려주지도 마라

사람들은 부당하게 이용당하는 상황을 피하려는 본능이 있다. 우리는 누군가에게 돈을 빌려줄 때 당연히 그가 갚으리라고 기대한다. 빚을 떼어먹으려는 사람에게는 아무도 돈을 빌려주려 하지 않는다. 이는 국가도 마찬가지다. 생산보다 소비가 많으면 빚을 갚아야지, 안 그러면 관계가 끊어진다. 차용을 하든 대출을 받든 괜찮을 수 있지만, 어쨌든 빚은 언젠가 갚아야 한다.<햄릿>에서 폴로니우스는 아들 라에르테스에게"빌리지도 빌려주지도 마라" 라고 말한다. 빚은 되갚아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돈을 빌려주든 그것은 영구적인 상태가 아니다.

평생을 채무자로 사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하다.

◇3부 정글 같은 투자시장에서 살아남기



주식

사냥할 것인가, 사냥당할 것인가

운전자의 의무:전방 주시할 것

미국에서는 부자가 되고 싶다면 주식을 사야 한다는 게 통설이다. 거의 마법의 주문이라고 한다.

"주식은 최선의 투자 대상이다, 주식인 최선의 투자 대상이다, 주식은 최선의 투자 대상이다•••••.'

스무 살짜리 대학생 가일라가 시겔교수처럼 투자로서의 주식에 대한 생각을 투자로 직업을 삼는 사람들의 조언과 아주 똑같이 말했다.

그리고 누군가 물었다. 가일라에게 "학생은 백미러를 보고 차를 운전하나요?" 주식에 관한 누군가의 질문은 아주 중요했다. 미국 주식이 지나온 과거는 부인할 수 없을 정도로 찬란했다. 주식시장의 미래를 전망하기 위해서는 과거를 분석하고, 과거 주식에 활황을 불러왔던 요인이 미래에도 과연 계속 될지를 살펴봐야 한다.

그럼에도 주식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평균이라는 수학적 개념을 배웠다면, 투자 역시 평균의 논리를 피할 수 없다. 주식은 오랫동안 상승해 왔고 더 이상 가격이 저렴하지도 않다. 다른 투자들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며 주식을 매수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첫째, 주식은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을 방어한다.

주식을 매수하는 것은 주식이 나타내는 실질 자산을 보유하는 일이므로 현재의 구매력을 유지할 수 있다. 주식 투자는 인플레이션율에 어떤 지각 변경이 닥친다 해도 우리의 자산 가치를 지켜줄 수 있다. 둘째, 주식은 화폐 가치의 변동을 방어한다. 미국의 많은 기업이 해외 판매를 통해 상당한 매출을 얻기 때문에, 주가는 달러 가치의 변동에 완충 작용을 한다.

자녀가 슈퍼스타가 아닐지라도 부모는 그들을 사랑한다. 주식도 마찬가지다. 주식이 다른 투자 대상들과 비슷하게 평범한 수익률 밖에 내지 못할지라도 주식을 사랑할 수 이유는 충분하다.

당신은 이미 상승장의 수혜자다,

주식 계좌가 없을지라도!

만약 우리가 자산의 대부분을 주식으로만 보유하고 있다면, 갑자기 돈이 필요해졌을 때 투자해 놓은 자산의 가치가 떨어져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 주식시장

의 상승세를 놓칠까 봐 걱정할 필요는 전혀 없다. 2035년의 시점에서 되돌아봤을 때 시장 환경이 장밋빛이었다면 우리는 충분히 그 호황을 누렸을 것이다. 이를테면 높은 연봉, 집값 상승 같은 것들로 말이다. 그리고 반대로 시장 상황이 좋지 않았다면 돈을 모두 주식에 투자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크게 안도할 것이다.

주식을 향한 사랑이 끝나지 않는다면

수십 년 동안 주식에 투자해 돈을 번 사람이 그 습관을 버리기는 극도로 힘들다. 경험으로 배운 것과는 완전히 다른 선택을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제는 주식의 호황이 끝났다고 말하는 내 머릿속 이성과 달리, 도마뱀의 뇌는 여전히 모든 돈을 주식에 쏟아부으라고 부추긴다.

머리의 이성적인 부분으로 투자를 통제할 수는 있지만, 도마뱀의 뇌가 주식을 사랑하는 것만큼은 막을 수 없다.

돈은 직장에서 벌고 집에서는 거주해라

주택시장이 앞으로 걸어갈 길은 지나온 길보다 덜 장밋빛 것이다.

"집에서는 거주해라. 그리고 돈은 당신이 잘할 수 있는 분야에서 벌어라."

주택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은 힘을 길러라. 강해져라.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견뎌내라. 힘겨운 시기의 주택시장에서 고통을 견뎌낸 사람은 먹잇감이 되지 않고 끝내 비합리성에서 이익을 얻게 될 것이다. 주택에 대한<비열한 시장과 도마뱀의 뇌>의 조언 역시 지금까지 효과를 봤던 전략과 반대로 하라는 것이다. 고정 금리형 주택 담보대출을 받고, 미래에 매수할 집보다 더 작은 집을 소유해라. 물론 이런 전략을 실행하려면 도마뱀의 뇌를 무시해야 하기 때문에 매우 어려울 것이다.주택 담보대출을 받고, 미래에 매수할 집보다 더 작은 집을 소유해라. 물론 이런 전략을 실행하려면 도마뱀의 뇌를 무시해야 하기 때문에 매우 어려울 것이다.

◇4부 진짜 부자는 누구도 믿지 않는다,

자신조차도!

주식

사냥할 것인가, 사냥당할 것인가

운전자의 의무:전방 주시할 것

미국에서는 부자가 되고 싶다면 주식을 사야 한다는 게 통설이다. 거의 마법의 주문이라고 한다. "주식은 최선의 투자 대상이다, 주식인 최선의 투자 대상이다, 주식은 최선의 투자 대상이다.....'스무 살짜리 대학생 가일라가 시겔교수처럼 투자로서의 주식에 대한 생각을 투자로 직업을 삼는 사람들의 조언과 아주 똑같이 말했다.

그리고 누군가 물었다. 가일라에게 "학생은 백미러를 보고 차를 운전하나요?" 주식에 관한 누군가의 질문은 아주 중요했다. 미국 주식이 지나온 과거는 부인할 수 없을 정도로 찬란했다. 주식시장의 미래를 전망하기 위해서는 과거를 분석하고, 과거 주식에 활황을 불러왔던 요인이 미래에도 과연 계속 될지를 살펴봐야 한다.

그럼에도 주식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평균이라는 수학적 개념을 배웠다면, 투자 역시 평균의 논리를 피할 수 없다. 주식은 오랫동안 상승해 왔고 더 이상 가격이 저렴하지도 않다. 다른 투자들 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며 주식을 매수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첫째, 주식은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을 방어한다.

주식을 매수하는 것은 주식이 나타내는 실질 자산을 보유하는 일이므로 현재의 구매력을 유지할 수 있다.

주식 투자는 인플레이션율에 어떤 지각 변경이 닥친다 해도 우리의 자산 가치를 지켜줄 수 있다. 둘째, 주식은 화폐 가치의 변동을 방어한다. 미국의 많은 기업이 해외 판매를 통해 상당한 매출을 얻기 때문에, 주가는 달러 가치의 변동에 완충 작용을 한다. 자녀가 슈퍼스타가 아닐지라도 부모는 그들을 사랑한다. 주식도 마찬가지다. 주식이 다른 투자 대상들과 비슷하게 평범한 수익률 밖에 내지 못할지라도 주식을 사랑할 수 이유는 충분하다.

당신은 이미 상승장의 수혜자다,

주식 계좌가 없을지라도!

만약 우리가 자산의 대부분을 주식으로만 보유하고 있다면, 갑자기 돈이 필요해졌을 때 투자해 놓은 자산의 가치가 떨어져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 주식시장

의 상승세를 놓칠까 봐 걱정할 필요는 전혀 없다. 2035년의 시점에서 되돌아봤을 때 시장 환경이 장밋빛이었다면 우리는 충분히 그 호황을 누렸을 것이다. 이를테면 높은 연봉, 집값 상승 같은 것들로 말이다. 그리고 반대로 시장 상황이 좋지 않았다면 돈을 모두 주식에 투자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크게 안도할 것이다.

주식을 향한 사랑이 끝나지 않는다면

수십 년 동안 주식에 투자해 돈을 번 사람이 그 습관을 버리기는 극도로 힘들다. 경험으로 배운 것과는 완전히 다른 선택을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제는 주식의 호황이 끝났다고 말하는 내 머릿속 이성과 달리, 도마뱀의 뇌는 여전히 모든 돈을 주식에 쏟아부으라고 부추긴다.

머리의 이성적인 부분으로 투자를 통제할 수는 있지만, 도마뱀의 뇌가 주식을 사랑하는 것만큼은 막을 수 없다.

돈은 직장에서 벌고 집에서는 거주해라

주택시장이 앞으로 걸어갈 길은 지나온 길보다 덜 장밋빛 것이다.

"집에서는 거주해라. 그리고 돈은 당신이 잘할 수 있는 분야에서 벌어라."

주택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은 힘을 길러라. 강해져라.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견뎌내라. 힘겨운 시기의 주택시장에서 고통을 견뎌낸 사람은 먹잇감이 되지 않고 끝내 비합리성에서 이익을 얻게 될 것이다. 주택에 대한

<비열한 시장과 도마뱀의 뇌>의 조언 역시 지금까지 효과를 봤던 전략과 반대로 하라는 것이다. 고정 금리형 주택 담보대출을 받고, 미래에 매수할 집보다 더 작은 집을 소유해라. 물론 이런 전략을 실행하려면 도마뱀의 뇌를 무시해야 하기 때문에 매우 어려울 것이다.

◇4부 진짜 부자는 누구도 믿지 않는다,

자신조차도!


도마뱀의 뇌에

족쇄를 채워라

영원불변하고 시기적절한 팁

만약 시장이 합리적이라면 투자는 쉽고 스트레스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현실의 시장은 비합리적이고 때때로 아주 비열하다. 비합리적인 시장에서의 투자는 운동 경기를 준비하는 것과 꽤 비슷하다. 이기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일단 강하고, 빠르고, 경험이 많아야 하며 경쟁 상대에 따라 매번 최적의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

부자연스러운 환경에서 돈을 버는 여덟 가지 규칙

도마뱀의 뇌를 통제해 투자에 성공하는 8가지 영원불변의 원칙을 기억해야 한다.

원칙 1. 감정을 멀리하라, 당신이 톰쿠르즈가 아니라면.

원칙 2. 아무도 믿지 마라, 나 자신조차.

원칙 3. 물타기는 금물이다.

원칙 4. 적립식 분할매수를 하지 마라.

원칙 5. 뮤추얼펀드의 운용 보고서를 열지 마라.

원칙 6. 나를 위해 정보를 조작해라.

원칙 7. 올인해야 할 때를 알아라.

원칙 8. 마니바의 열쇠를 받지 마라.

모든 투자자에게 적용되는 진리가 있다면 감정적인 거래를 피해야 하는 것이다. 이를 실천하려면 감정적인 거래 자체가 아예 불가능하도록 스스로를 돛대에 잡아매야 한다. 유혹에 저항하려 하지 말고 애초에 유혹의 싹을 잘라버려라.

지금은 리스크에서 벗어나야 할 때일까?

오늘날 가장 좋은 투자법은 통념과 정반대로 '위험을 줄이는 것'이다.

1. 위험이 낮은 자산에 더 많은 돈을 배분하라.

2.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을 방어할 수 있는 상품을 사라.

3. 단기 채권을 사라.

4. 더 작은 집에 살아라.

5. 고정금리 담보대출을 받아라.

6. 해외 통화에 투자해라.

7. 부채를 갚아라.

8. 안전한 직장을 구해라.

광기와 붕괴에서 이익을 얻는 네 가지 원칙

첫째,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행동하라.

둘째, 도파민 중독에서 탈출하라.

셋째, 감정적으로도 현실적인 투자 계획을 세워라.

넷째, 당신의 신념을 지킬 수 있을 만큼 강해져라.

버핏이 단기적 이익을 놓쳤을 때 사람들은 "버핏도 한물 갔다"라며 조롱했다. 그럼에도 버핏은 비범할 정도로 강한 정신력이 있었기에 계속 버텨 번영을 누릴 수 있었던 것이다. 대부분의 평범한 투자자들과 달리 그는 끝까지 자신의 계획을 고수했다.

투자의 청신호를 포착하는 법

첫째, 위험에 대한 노출이 낮다.

둘째, 위험 매수 가격이 낮다.

셋째, 위험 매수를 반대하는 정서가 퍼져 있다.

우리는 안전한 투자가 투자가 유행할 때 반대로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주식을 피해야한다' 고 말할 때를 기다려라. 확실하지 않은 예측이 아닌 눈에 보이는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해 투자할 수 있게 될 때, 당신은 비로소 도마뱀의 뇌의 유혹을 지혜롭게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시장은 인간의 본성의 독특한 특성 때문에

비합리적이다.

성공의 가장 큰 적은 바로 우리 머릿속

도마뱀의 뇌 안에 살고 있다.

도마뱀의 뇌를 '이용할'줄 아는 사람만이

비열한 시장을 부의 기회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감수 이상건

◇ happyreader 가 배운 점

"어제의 차트를 보고 투자하는 것은 백미러를 보고

운전하는 것과 같다."

결혼 내내 투자를 한다고 1년에 한 번 꼴로 이사를 다니면서 수익을 내는 방식으로 자산을 늘려갔다. 하지만 이사를 많이 다는 것은 그만큼 리스크가 많다는 것이다.매번 이사를 갈 때마다 차를 팔거나 통장의 돈을 다 끌어와야 하고, 빌리거나 은행의 대출까지 하면 자산이 느는 게 아니라 빚만 느는 구조였다. 결국은 도마뱀의 뇌를 순간적으로 사용해서 미래를 지키지 못하는 악순환을 가져왔다. 주식을 하지 않으면 바보고, 코인을 하지 않으면 무능하다고 하면서 비웃음을 받으며 내 의지가 아닌 타인이 강제 투자하면서 나의 소중한 자산이 -87%라는 씁쓸한 결과를 가져왔다. 지금은 뺄 수도 없어서 그냥 휴지 조각 같은 느낌이 되었다. 난 돈을 모으는 것은 자신 있다. 쓰지를 않기에 가능하다. 이제는 다시 불려야 할 때인데 종잣돈 마련에 만전을 기하고 싶다.

<비열한 시장과 도마뱀의 뇌>를 읽고 알았다. 공부를 하고 완전히 내 것이 된 상태에서 하나씩 배워가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데 시간이 너무나 오래 걸렸다. 내 머리가 깨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눈에 보이는 대로 그냥 따라갔기에 믿었기에 괜찮았다고 생각했는데, 결과는 처참했다. 투자에 대해 배워야 한다면 일단은 <비열한 시장과 도마뱀의 뇌>를 읽어 보라고 추천해 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읽고 현명한 투자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노하우를 익히기에 최고의 투자서 교과서라 말하고 싶다.

"투자를 하는 것은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방법이다.

정직하게 하라.

인내하라."

happyreader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 제공 받아

제가 직접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제2의 뇌 장 혁명 - 깨끗한 장이 병을 치유한다 100세 건강시리즈 2
김나영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3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2의 뇌 장혁명/대장암 명의가 전하는 100세 건강의 비밀

깨끗한 장이 병을 치유한다 /김나영/국일미디어

대장암 명의가 전하는 100세 건강의 비밀

"남성과 여성의 장질환은

다르게 치료해야 한다."

김나영 지음

우리의 몸이 하나의 소우주인 것처럼 소화관에 사는 세균 또한 생존을 유지하려는 필사적인 존재임을 깨달으면서 우리는 우리 몸과 함께 장내 세균이 이뤄나가는 미세환경이 매우 중요함을 인정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지난 33년간 소화기내과 의사로 진료하면서 연구해온 경험들을 정리한 책을 많은 독자가 읽음으로써 어떻게 해야 건강한 장을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고 현명하게 실천하여 100세까지 건강한 장으로 살아가시길 빈다.

2023년 기분 좋게 화창한 날

김나영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 재직



<제2의 뇌 장 혁명> 책을 봤을 때 제일 먼저

나의 장을 생각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작년까지 유난히도 많이 체하고, 틈만 나면 음식이 소화가 되질 않아서 걸어가면서도 구토를 하는 증상을 오랫동안 겪었기에 누구보다도 장 건강에 대해서 잘 알고 싶었다.

물론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렇기도 하지만 음식을 잘 씹지 않았고, 바쁘다고 음식을 급하게 먹는 것도 큰 원인이었다.

결혼해서는 아이 키우면서 아이들 주느라 엄마인 나에게 계란프라이 하나도 사치였다.

아이들이 남긴 밥을 데워 먹는 게 일상이다 보니 내 몸을 제대로 챙기지 않아서 영양 부족으로 입 주변 포진을 달고 살았고, 구내염은자주 오면 반갑지 않은 손님 같았다. 안다.

단백질도 심하게 부족했고, 코로나 시작 시기에 겁나고 무서워서 받은 스트레스로 온몸에 피부 발진이 심하게 일어났는데, 사진으로 내 상태를 보신 분이 소고기를 먹으라고 권했었다. 그때 알았다. 단백질 부족이 가져오는 결과를 내 몸이 말해줬다. 작년 초부터 극심한 스트레스로 음식 섭취를 못해 견과류를 커피와 먹기 시작했다.

배가 고프지 않아서 탄수화물을 따로 먹지는 않았다. 그러다가 야채와 사과를 곁드려 먹으니 조금 더 식욕이 생겨났다. 하지만 여전히 탄수화물을 거의 먹지 않는다. 1년 7개월이 되어가는데 먹은 쌀밥의 양이 밥그릇 2공기 정도이다.

지금도 식사하면서 단백질과 야채, 견과류, 🍎 사과 위주로 먹는다. 근데 신기한 건 몸의 염증이 사라지고 입 주변의 포진도 아무리 피곤해도 생기지 않는다. 몸도 건강해지고 발뒤꿈치는 늘 나무껍질처럼 바싹 말라 거칠었는데 지금은 부드럽고 원래의 살로 돌아왔다.

작년에 살도 급격히 빠져서 종합 검진을 했는데, 위도 너무 깨끗하고 췌장도 훤히 잘 보이고 건강하다고 했다. 내 몸이 소식, 채식, 단백질 식사로 식습관을 바꾸니 장이 더 건강해지는 결과를 가져왔다. 장이 건강하니 몸이 힘들지 않아서 더 많은 일들을 하는데 지치지 않는다.<제2의 뇌 장 혁명>은 장이 뇌에 미치는 영향을 잘 설명해 놨다. 튼튼한 장과 스마트한 뇌를 원하시면 빨리 읽어보시길 추천한다.

happyreader 의 경험


■ 1부 왜 장이 중요한가?

우리는 매일 밥을 먹고 살기 때문에 장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본능적으로 안다. 장이 좋지 않으면 각종 질병이 발생하므로, 장 건강은 몸 전체의 건강과 직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가 먹은 음식물은 소화의 과정을 거쳐 흡수되고 나머지는 배설이 되는 방식이다. 면역세포들이 가장 많이 집중되어 있는 곳이 장이라는 사실도 밝혀졌다. 이 세포들은 인체에 침투한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 이물질이 인체에 해를 끼치지 못하도록 무력화 시키는 역할을 장에서 한다. 즉 장 건강이 나빠지면 우리의 면역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장이 중요한 진짜 이유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속이 불편하여 병원에

가서 내시경 등 여러 검사를 받아보지만 별다른 이상이 없어 허탈한 경험을 한다. 나 역시도 체하거나 심하게 구토로 인해 병원을 실려가길 여러 번 있었지만 그때마다 별다른 증상을 찾지 못해 구급차 타고 응급실을 왜 갔는지 모르는 상황을 만들기도 했다. 과민성 장 증후군 환자들은 특별히 음식을 잘못 먹지도 않았는데도 스트레스만 받으면 증상을 느낀다. 이것은 대장이 스트레스와 같은 정신적 현상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결과라고 볼 수 있다 한다.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심해질수록 과민성 장 증후군 증상도 더 악화되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다.

뇌와 위장관 사이의 상호작용인 뇌 장축

위 표에 보면 불규칙한 생활 습관과 수면 부족, 스트레스 등을 가지고 있으면 소화 불량과 과민성 장 증후군을 함께 호소하는 중복 증후군 유병률이 상당히 높아짐을 알 수 있다. 또한 여자가 남자보다 중복 증후군이 많은 만큼 스트레스에 더 민감함을 알 수 있다. 특히 과민성 장 증후군 증상을 나타내는 대장은 뇌와 위장관 사이의 상호작용을 일컫는 뇌 장축의 핵심 기관이다.

사람의 장 구조에 대한 이해

사람이 음식을 먹으면 본능적으로 씹는 작용을 한다. 위에서 음식물을 더욱 잘게 부숴 죽처럼 만드는 일을 한다. 죽처럼 만들어진 음식물은 십이지장을 통해 조금씩 소장으로 이동하게 된다. 소장에서는 본격적으로 음식물을 흡수할 수 있는 상태로의 분해가 이루어진다. -췌장과 담낭에서 나오는 췌담 관액이 영양소의 소화, 흡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대장 내에서 내용물의 이동은 연동운동에 의해 이루어지는데 이러한 연동운동은 중추신경계와 연결 없이 자발적으로 일어나는 운동이다.

■2부 장 질환의 종류

변비와 설사, 복통 등은 일반적으로 장과 관련하여 가장 많이 겪는 증상들이다. 헛배가 불러온 팽만감과 복부팽만은 장내의 가스 부피가 과도하게 증가하면 팽만감이나 복부팽만을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이 보고되어 있으나 모든 사람에게 일관성이 있는 건 아니다.

장 질환과 관련하여 가장 흔히 앓는 질병이 장염일 것이다. 음식을 먹고 난 후 갑작스러운 설사, 구토, 복부 팽만감과 통증, 고열, 두통 등이 나타나면 급성 장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

급성 장염 증상

급성 장염은 예방이 가장 최선의 방법이다. 손 위생을 철저히 하며 음식도 충분히 가열하고 먹어야 한다. 조리 도구도 열탕 소독으로 충분히 살균해야 한다. 급성 장염의 한 부류로 식중독은 세균성 급성 장염의 한 종류라고 볼 수 있으며 여름에 세균이 침투한 음식을 잘못 먹어 생기는 대표적 질환이다. 식중독은 심하면 사망할 수도 있다니, 여름철 음식에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게실 증상

게실염이라는 질환은 곁주머니라는 가명이 붙은 구조로 장벽 일부가 근육의 약해진 틈을 타서 장막을 탈출하여 생긴 변형이다. 게실이 생기는 원인은 식이섬유가 부족한 식단으로 인한 장운동기능 이상과 장내 유해균의 증가, 그리고 비만과 운동 부족 등이 그 원인으로 거론되고 있다.


게실 질환 예방 효과 있는 채소들

게실 질환 예방을 위해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많이 먹는 것이 중요하다.

크론병

크론병은 입에서 항문까지 소화 기관 전체에 발생할 수 있으며 깊은 궤양을 유발하는 만성 염증성 장 질환으로 주 증상은 복통, 체중 감소, 설사이며, 주로 10~20대의 젊은 연령에 발생하여 평생 지속되고, 장관 협착, 누공, 천공 등의 합병증을 유발한다.

대장 용종과 선종

용종은 대장 점막 일부가 마치 혹처럼 튀어나온 조직을 말한다. 용종이 발견되었다고 해서 무조건 걱정할 필요는 없다. 선종은 비정상적인 상피세포가 증식한 것으로 실제 대장암의 80~95%는 이 선종에서 발견된다고 한다.


암 사망률 1위 대장암

우리나라 대장암 발생률이 세계 1위라서 많은 사람들이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고 있다. 대장암은 대장이나 직장의 점막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을 뜻한다.

■ 3부 남녀의 병이 다르다

남성과 여성은 같은 호모사피엔스이기 때문에 엇비슷해 보이나 생물학적, 행동학적 차이는 크다. 이러한 차이는 질병의 발생과 치료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남녀 염증성 질환의 차이

앞으로의 의료 행위는 이러한 남녀의 차이를 고려하여 맞춤치료나 예방, 관리, 검사 등이 이루어져야 하며 이것이 바로 성차 의학이 지향하는 바이라고 한다.

■4부 장 질환이 만병으로 이어지는 이유

인체는 독소 공장, 장은 독소 공장 공장장

장 속에서 음식물이 소화되는 과장에서 독소가 발생할 수 있다. 트림할 때 독한 냄새가 난다든지 방귀 냄새가 지독한 것을 통하여, 또 배에 가스가 차는 현상을 통하여 간접적으로 장내 음식물의 처리 과정에서의 가스 생성을 경험할 수 있다. 장내에서 만들어진 독소가 조직 속 세포로 흘러들어가 염증이 생기는데 조기에 진화를 못하면 독소가 인체의 다른 곳까지 퍼져 질병을 만들어 낸다.


장이 좋아지면 호전되는 병이 많다.

소장의 융모와 융모 사이에 유익균들이 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유익균들이 장벽 세포를 보호할 뿐 아니라 장벽이 흡수하는 영양소 중 너무 크거나 충분히 분해되지 않은 입자가 흡수되지 않도록 돕는 역할도 한다. 장내 환경이 개선되고 장 건강이 회복되면서 뜻하지 않게 알레르기 질환이 좋아지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5부 장내 세균의 비밀

미국 전 대통령을 살린 장내세균의 정체

미국의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은 악성 흑색종이라는 암에 걸려 3개 월밖에 살지 못한다는 진단을

받았었다.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은 수술과 항암 치료 없이 오직 면역요법만을 받고 호전되었다고 한다. 전 대통령이 이 치료제의 효과를 볼 수 있었던 까닭은 카터 대통령의 장 속에 아커만시아 뮤시니필라 라는 유익 장내세균이 암의 면역치료에도 영향을 끼칠 만큼 인체에 중요한 존재로 부상하고 있다.

대변이식 과정

대변으로 치료하는 대변이식술

위막성장염은 경우에 따라서는 생명이 위험할 만큼 설사 증상이 심한 질환이다. 이 환자에게 대변이식술이 효과적임을 증명한 이후 전 세계적으로 사용하는 치료법이 되었다.

■ 6부 장 건강 최대의 적

비만과 내장지방, 그리고 과식의 문제

과식은 만병의 근원이라고 할 만큼 좋지 않은 식습관인데 과식을 할 경우 위장이 감당할 수 있는 양을 초과하게 되어 위장 팽창 현상이 일어난다. '크면 살이 키로 간다'라는 소아비만에 대한 대표적인 오해다. 어렸을 때부터 뚱뚱하다는 말을 들으면 자존감이 낮아져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정서불안이나 우울증에 걸릴 가능성도 높아지는 등 청소년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설사보다 변비가 더 문제

비우지 못하고 쌓이는 것

배설과 관련하여 장이 좋지 않을 때 나타나는 대표적 증상이 설사와 변비다. 설사는 노폐물이 빠져나오고 물을 보충해 주면 그럭저럭 넘어갈 수 있는데, 변비는 노폐물이 몸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하고 몸속에 쌓이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변비는 대부분 경미한 증상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지만 드문 경우 장폐색 등의 심한 질환으로의 복잡한 상황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장 건강을 위해 꼭 다스려야 하는 질환이다. 변비 원인을 찾아 몸 안의 노폐물과 함께 가스까지 제대로 배출해야 한다.

■7부 결국 음식이 문제다

가공식품의 문제

장은 인체의 소화기관으로서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 및 배설을 담당하고 있다. 장이 건강하기 위해서는 장이 자기 기능을 잘할 수 있도록 장에 무리를 주는 음식물 섭취를 최대한 피해야 한다. 마트에서 파는 음식이 대체로 가공식품이니깐 섭취는 최소한으로 줄여서 장 건강이 악화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서구화된 육식 위주 식습관의 문제

서구화된 육식 위주의 식단과 짠 음식, 매운 음식, 타거나 심하게 그을린 음식, 기름진 음식 등을 자주 먹을 경우 장에 손상을 입혀서 결국 대장암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건강한 장을 만드는 올바른 식사법

어떤 음식을 먹는가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얼마큼의 양'을 먹는가이다. 건강상식 중 과학적으로 증명된 몇 안 되는 것 중 하나가 과식이다.

과식은 당연히 장에 무리를 주므로 장 건강에 나쁘다. 적당한 양을 먹고, 꼭꼭 씹어 먹는 습관이 중요하다.

■8부 장을 왜 제2의 뇌라고 할까?

뇌와 장은 서로 영향을 미치는 '뇌장상관' 관계다

실제로 뇌와 장은 자율신경계, 내분비계, 면역계 등 세 가지 경로를 통하여 서로 영향을 미치며 정보를 전달하고 쌍방향으로 작용하는 일을 진행한다. 장 질환 증상에 대해서도 불안이나 두려움 등의 부정적 생각으로 반응하여 악순환을 일으킬 것이 아니라 좋아질 수 있다는 긍정적 생각으로 반영하면 뇌의 생각이 장에 전달되어 장 신경도 좋은 쪽으로 반응한다.

뇌와 장의 연결주체는 세균 또는 세포

'장-뇌 연결축' 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장과

뇌 사이에 생체 신호를 주고받는 미지의 길이 있음을 뜻한다. 장과 뇌의 연결에 장내미생물

뿐만 아니라 세로토닌일 매개로 한 장내 특정

세포 수준에서도 일어나고 있음을 알려준다.

세로토닌의 생성

편안한 마음도 불편한 마음도 식욕의 억제와 증가를 발생시키는데 이런 작용이 장에서 분비되는 세로토닌의 작용 때문에 일어나고, 장에서 많이 분비된다는 것은 장과 뇌가 어떤 연관성이 있음을 알려준다. 장내미생물이 장과 뇌의 연결에도 관여할 뿐만 아니라 세로토닌 분비에도 영향을 준다.

■9부 장을 건강하게 하는 생활습관 만들기

장을 건강하게 만드는 물 마시는 습관

인체에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당장 체액과 혈액이 끈적끈적 해지게 된다. 수분이 부족하면 소변 색깔이 짙어지고 갈증을 일으키고, 오래되면 생체항상성에 문제가 발생하여 고혈압 같은 만성 질환이나 암 같은 위험한 질병에 노출될 수도 있다. 실제 암 환자들 수분 섭취를 조사해 보면 평상시 거의 물을 마시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장 건강을 위해서는 물 마시는 시간도 중요하다. 물의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빈속에 물을 나시는 것이 좋다.

장에 좋은 음식과 장에 나쁜 음식 구분하기

과민성장증후군 환자라면 병원에서 포드맵

식단을 권유한다. 장내 가스를 많이 발생시키는 음식을 포드맵 지수가 높은 음식, 가스가 적게발생하면 포드맵 지수가 낮은 음식이라 한다.

포드맵 식단의 핵심은 저포드맵 식품을 섭취하여 장 트러블을 개선하고자 한다.

'포드맵(FODMAP)'

고포드맵 식품 장내가스 유발

저포드맵 식단 장내 가스 적게 발생

과민성장증후군 환자에게 특화된 식단이니 본인에게 맞는지 며칠간 따라 해 보면서 맞춰나가는 게 중요하다.

장 건강을 지키는 올바른 습관

생각 습관에 따라 생각하고 행동 습관에 따라 행동하는 게 사람이다. 식습관에 따라 나의 장 활동도 이루어지고 습관은 이처럼 우리의 건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건강한 장을 지키기 위한 식습관>

건강 기능 식품 섭취

과식하지 않기

식습관 관리

금주 정기적인 검진

행복하고 싶다면 당장 오늘부터 장 건강 지키는 습관을 하나씩 실천해 보자. 장에 좋은 운동은 걷기가 최고이니 잠깐씩 나가서 걸어보는 것도 좋은 습관이다.


대국민 건강 선언문 실천하기

1. 금연하기

2. 절주하기

3. 균형식 하기

4. 적절한 신체운동하기

5. 규칙적 수면 취하기

6. 긍정적 사고방식 갖기

7. 정기적 건강검진과 예방접종 챙기기

8. 스트레스 관리하기

9. 미세먼지, 신종 감염에 대해 관심 갖기

10. 모바일 기기와 거리 두기

■ happyreader 의 경험담과 생각

장 건강은 일상을 살아가는데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식욕과 생리적인 욕구로 연결되므로 불편과 아픔은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하게 하므로 올바른 식습관으로 건강한 장을 지키도록 노력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제2의 뇌! 장 혁명>을 빨리 읽어보시길 추천한다. 나 역시 장 건강 해지는 습관으로 소식과 건강한 채소 식단으로 바꾼 지 1년 7개월이 되어가는데, 일상에 활력소가 생기고 몸매도 자신감이 생겨 예쁜 옷도 마음껏 입으며 일단 아프지 않으니 하고 싶은 일도 많아지고 있다. 더 신기한 건 탈모가 사라지고 오히려 머리숱이 더 많아지고 있고, 머리 감을 때 많이 빠지던 머리카락도 이제는 몇 가닥 안되니 자연스레 건강해짐을 매일 느낀다.

소화제를 달고 살던 내가 이제는 가방에 약을 안가지고 다니고 늘 보온병을 가지고 다니며 물과 커피를 수시로 마신다. 장건강에 수분이 중요함을 수시로 느낀다. 또한 걷기로 장운동을 촉진시켜 배변활동이 원할하니 몸이 늘 가볍고체중도 늘 그자리이다. 건강한 장, 스스로 지키세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제가 직접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해시태그 남프랑스 & 파리 - 2023~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2023년 ~2024년 최신판>

<해시 태그 지중해의 남프랑스>

■ ABOUT 프랑스 FRANCE

1. 전 세계 관광객이 찾는 프랑스

프랑스의 특징으로는 다양성을 꼽을 수 있다. 지형적으로 서유럽에서 가장 넓은 나라인 프랑스는 지구상의 모든 자연이 다 있다. 넓은 평야지대부터 깎아지른 듯한 절벽과 해안, 맑고 푸른 호수, 빙하에 뒤덮인 알프스산맥, 사막에서나 볼 수 있는 모래 언덕, 하얀 모래가 끝없이 펼쳐진 해변과 푸른 숲, 포도밭 등이 있다.

예술의 도시, 낭만의 도시, 연인의 도시라고 불리고 있는 파리는 누구나 한번은 꼭 가보고 싶은 매력적인 도시이다. 서유럽에서 국토의 면적이 가장 넓은 나라로 다양한 기후와 자연을 볼 수 있다. 북쪽의 평야지대부터 남쪽의 지중해와 하얀 모래가 펼쳐지는 해변, 중부에는 빙하에 뒤덮인 알프스 산맥도 있다.

2. 낭만적인 시구가 어울리는 도시 PARIS

콩코드 광장부터 일직선으로 쭉 뻗은 도로가 유명한 샹젤리에 거리의 끝에 웅장한 개선문이 서있다. 방사형으로 뻗은 12개의 도로는 나폴레옹이 정복한 유럽의 12개 수도를 상징한다. 방사형 도로 중에는 '레미제라블'을 지은 '빅토르 위고 대로'가 있다. 낭만의 에펠탑, 박물관의 도시, 친숙한 미술관, 파리의 바캉스는 대표 관광지이다.

■프랑스의 역사

1. 프랑스의 역사를 알려면 유럽 전체의 역사를 알아야 한다. 서양 문명의 시작은 지중해를 중심으로 발전한 그리스, 로마 문화이다. 유럽 지역은 로마인과 게르만 인이 융합되고 기독교를 바탕으로 한 독특한 사회, 문화가 형성된다. 이런 대통합의 왕국이 바로 프랑크 왕국이었다.

2. 중세 시대 휴왕조를 시작으로 현재의 프랑스 국가적 기원이라고 할 수 있다. 프랑스와 영국의 관계는 매우 복잡했고, 백년전쟁의 (1337~1453) 시작되었고, 이 전쟁은 1348년 흑사병이 온 나라를 휩쓸며 잠시 중단되었다. 17세 소녀 '잔다르크' 가 등장하며 영국군을 무찌르며 프랑프랑스 대스의 모든 영토에서 영국인들은 추방되었다.

3. 종교개혁은 1530년대 유럽을 휩쓸며 프랑스에서 강하게 일어났다.

4. 태양왕 루이 14세는 5살의 나이에 왕위에 올라 1715년까지 통치했다. 긴 통치 기간 프랑스 군주의 권력을 옹호하는 왕권신수설을 내세우며 강력한 왕권을 확립했다. 베르사유 궁전과 같은 사치스러운 건물을 짓느라 국고를 낭비하기도 했다.

5. 프랑스 대혁명 무능하고 결단력 없는 루이 16세와 사치스러운 그의 아내 마리 앙투아네트는 불행하게 죽었다.

6. 나폴레옹 '불가능은 없다.'를 외치며 집정 내각을 폐지하고 자신의 권력을 장악한다.

7.19세기는 프랑스의 혼돈의 시기이다. 조카 루이 나폴레옹이 프랑스 황제가 되었다.

8. 제1차 세계대전의 패배로 독일은 프랑스의 알사스, 로렌 지역을 반환한다. 전쟁은 공식적으로 베르사유조약을 체결하면서 끝났다. 독일은 전쟁 보상으로 프랑스에게 330억 달러를 지불했다.

9. 제2차 세계대전- 1930년대 프랑스는 영국과 마찬가지로 히틀러를 진정시키려고 애썼다. 프랑스의 해방은 노르망디 상륙 작전을 개시하면서 시작되었다. 결국 파리는 르끌레르 장군이 이끄는 프랑스 자유 연합군의 선봉대와 연합군에 의해 1944년 8월 25일 해방이 되었다.


10. 전후의 프랑스-드골은 전쟁이 끝나자 곧 파리로 돌아와 임시정부를 세웠다. 오늘날에는 독일과 함께 유럽연합의 중심 국가로 남아있다.


■ 프랑스의 요리

프랑스의 식사 순서는 불에 조리하지 않은'오브되브르'에서 시작해 전체인 앙트레로 시작한다. 생선 요리인 푸아송과 고기 요리인 비앙드 샐러드, 치즈로 메인 요리를 먹는다. 디저트도 후식, 과일, 커피를 마시고 마지막에 코냑까지 마신다. 그래서 프랑스 코스 요리는 식사 시간이 길다. 간혹 정식 식사에서 20가지 음식이 나오기도 한다.


"프랑스 식사 시간이 너무나 내 취향을

저격했다. 코스 요리를 먹으면서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

후식을 먹으며 다양한 대화가 오가는

장시간의 식사 시간이라면

당장이라도 프랑스로 떠나고 싶다. "



■ 와인의 기초 상식, 와인을 느껴보자!

와인은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만 알았는데 도수와 산도에 따라 다양하게 맛이 난다고 한다. 와인을 입에 머금고 잠깐 멈추면 입안에서 느껴지는 와인만의 묵직한 느낌이 다가온다고 하니 입안에서 와인의 풍요로움을 느껴봐도 좋겠다.


■프랑스 여행을 계획하는 방법

대한민국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로 각광 받고 있는 남프랑스에 있는 코트다쥐르와 프로방스 대표적이다. 특히 남프랑스의 칸, 아비뇽, 니스, 몽펠리에 등에서 천천히 즐기는 한 달 살기나 자동차 여행으로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1. 일정 배정

남프랑스를 여행하려면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매일 몇 개의 도시를 봐야겠다고 하면 피로가 많이 쌓이니, 당일치기처럼 여행 일정을 쉽게 만들면 훨씬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다.

2. 도시 이동 간 여유 시간 배정

여행에서는 변수가 발생하기 때문에 항상 변화무쌍하다고 생각해야 한다. 우리는 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여행에서 둘러보는 여유와 여행의 감정이 중요하다.

3. 마지막 날 공항 이동은 여유롭게 미리 이동하자.

대중교통이 대한민국처럼 발달되어 정확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공항으로 이동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안 되고, 넉넉하게 계획하고 마지막에는 쇼핑으로 즐기고 여유롭게 프랑스 파리 드골 국제공항으로 이동하는 것이 편하게 여행하는 것이다.

4. 숙박 오류 확인

자유 여행을 가는 여행자가 많아지면서 프랑스에도 숙박의 오버부킹이나 예약이 안 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니 사전에 미리 확인하는 절차를 잊지 말자.

■여행 추천 일정

<4박 5일~7박 8일 일정>



<4박 5일~7박 8일 일정>





< 8박 9일~20박 21일 여행 일정>

참고하시면 여행 계획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도시 여행 중 주의 사항

1. 여행 중에 백팩 보다는 작은 크로스백을 활용하자.

2. 하루의 경비만 현금으로 가지고 다니자.

3. 자신의 은행 계좌에 연결해 꺼내 쓸 수 있는 체크카드나 현금카드를 따로 가지고 다니자.

4. 여권은 인터넷에 따로 저장해두고 여권용 사진은 보관해두자.

5. 스마트폰은 고리로 연결해 손에 끼워 다니자.

6. 여행용 가방 도난-자동차 여행에서는 도난 당할 염려가 없는데, 이동하면서 도난 발생이 많이 생긴다. 항상 고리로 연결해서 다니고 호텔에 두고 나오는 걸 선호한다.

7. 날치기 주의하자.- 그래서 크로스 가방을 가지고 다니면 안전하다.

8. 지나친 호의를 보이는 현지인-무조건 조심하라. 급하다고 아무에게나 물건을 맡기면 분실 된다.

■프랑스 자동차 여행


1. 프랑스 자동차 여행하는 이유

-나만의 환상의 프랑스 여행

-짐에서 해방

-줄어드는 숙소 예약의 부담

-줄어드는 교통비

-줄어드는 식비

-소도시 여행이 가능

-단점 🚗 자동차 여행 준비의 부담

       🚗 운전을 대한 부담

       🚗 1인 자동차 여행자의 교통비 부담


2. 프랑스 렌터카 예약하기

2. 프랑스 렌터카 예약하기


꼼꼼하게 읽어보면서 따라 하면 쉽게 예약할 수 있다.

꼼꼼하게 읽어보면서 따라 하면 쉽게 예약할 수 있다.꼼꼼하게 읽어보면서 따라 하면 쉽게 예약할 수 있다.

3. 프랑스 자동차 여행 잘하는 방법


★출발 전

3. 프랑스 자동차 여행 잘하는 방법

★ 출발 전 출발 전

- 프랑스 도로 지도를 놓고 여행 코스와 여행 기간을 결정한다.

- 기간이 정해지면 IN/OUT 도시를 결정하고 항공권을 예약한다.

-항공권을 결정하면 렌터카를 예약해야 한다.

-유로는 사전에 소액은 준비해야 한다.

공항에 도착한 후


-심(Sim) 카드를 가장 먼저 구입해야 한다.

-공항에서 자동차의 픽업까지가 1차 관문이다.

- 보험은 철저히 확인한다.

-차량을 픽업하게 되면 직원과 같이 차량을 꼼꼼하게 확인한다.

- 공항에서 첫날 숙소까지 정보를 갖고 출발하자.


자동차 여행 중

-'관광지 한 곳만 더 보자는 생각' 금물

-아는 만큼 보이고 준비한 만큼 만족도가 높다.

- 감정에 대해 관대해져야 한다.

4. 프랑스 자동차 여행을 계획하는 방법

- 항공편의 In/Out과 주 당 편수를 알아보자.

-프랑스 지도를 보고 계획하자.

-가고 싶은 도시를 지도에 형광펜으로 표시하자.

-'점'이 아니라 '선'을 따라가는 여행이라는 차이를 이해하자.

5. 프랑스 도로 사정

도로는 대부분 한적한 편이므로 급하게 운전할 필요는 없다. 또한 졸음이 몰려온다든지 하면 휴식을 하면서 이동하길 권유한다.


""""프랑스를 여행하며 가장 한국 사람

에게 필요한 것과 안전하게 여행하는 법을

친절하게 안내해 주니 책 한 권 수시로 

읽으면서 가지고 다니면

즐거운 여행이 될 거라 생각한다."



< 몽펠리에 식물원>



즐거운 여행이 될 거라 생각한다."




< 몽펠리에 식물원>

< 에펠탑 >

< 에펠탑 >


■여행에 대한 나의 생각

막연한 동경의 나라 프랑스는 책과 미디어에서만 습득한 나에게는 상상 속의 그 자체이다. <해시태그 남프랑스 & 파리> 책을 통해 프랑스를 더 깊이 있게 배웠고, 역사를 공부하는 계기도 되었다. 문학, 미술, 유적지 등 어느 곳을 가더라도 프랑스의 아름다움에 감탄을 금치 못하리라는 것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여행 책을 통해 프랑스의 아름다운 문화를 배우고 익히는 과정이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


#해시태그

#남프랑스와 파리

#혼자여행

#자유여행

#자동차여행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유니아 - 나도 모르는 누군가를 위해
한신애 지음 / 좋은땅 / 2022년 12월
평점 :
절판


<한신애 지음-JUNIAS 세례명>

<좋은땅>


"어느 날 깊이 깨달았다.

머리가 아닌 심장으로 관통했기에 온몸에

전율이 느껴졌다. 내가 원하는 것은 사랑과

평화임에 확신이 들었다."

p.5


작가소개

한신애

나는 좋은 글을 쓰고 싶은 꿈이 있다.

환경과 상황을 탓하지 않고 온전히

내 심장이 뛰는

곳으로 향하고 있다.

걷다 보면 내 꿈 가까이

도달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또 하나의 꿈을 덧붙여 본다.

책 소개

나는 춤을 춘다.

맹목적인 삶에 이끌려 내가 어디로 가는지

길을 잃고 용기 내어 모든 걸 자의적으로 멈춘다.

결론은 무용을 대하는 내 감정의 문제가 아니었다.

나는 여전히 춤을 춘다.

보다 자유롭게...

자신의 삶을 사랑하고 새롭게 모든 것을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응원한다.


"어제보다 오늘을 만족하고

오늘보다 내일을 더욱 사랑하길...."

p.13


- 1장 -


춤을 너무나 좋아하고

춤을 추는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 물론 춤은 여전히

어렵지만 무용 작품을 만드는 창작 작업이 흥미롭고

무용수로 무대에 서는 것은

좋아한다. 무용을 하기에 그에 걸맞은 조건을

갖추려고 음식도 거부하며 늘 배탈이 나는 십 대 시절을

보내며 긴장과 연습의 고통 속에서 나 자신을 돋보이려고

살아남는 환경 속에서 있다 보니

나 자신을 칭찬하는 방법을 알지 못했다.

그렇게 36살이 되었고 어린 시절은 온전히 춤으로

가득한 엄마의 껌딱지로 살았던 추억만 가득하다.

선배들은 이제 꿈을 이뤄야 하는

나이가 되었다고 말한다.

정작 나는 아직은

나를 발견하지 못한 기분이 들지만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용기로 마음 만은 타오른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잘 풀릴 것

같은 느낌이 들며 아침 해가

힘내라고 위로도 해준다.



"상처

인간은 누구나 올라오는

감정 자체를 막을 수 없다.

그래서 어렵고 힘든 감정을

좋은 에너지로 승화시켜야 한다."

p.35

나에게 온 은총아 안녕? 반가워. 그리고 고마워.

엄마한테 와 줘서....

늘 감사 기도하며 잘 지켰다고

생각했지만, 아기는 홀연히 가버렸다.

상실감이라는 단어로는 담을 수 없는 안타까움과

힘든 고통의 시간을 마주했다.

나 자신을 탓하며 원망하기를 반복했던

시간들을 뒤로 하고

이제는 정신을 차리고 행복하게 하루하루

살아가기로 했다.

앞으로 살아갈 많은 시간 동안 보다

더 주체적인

삶을 살기로 했다.

나 스스로 주눅 들기 싫었다.

상처 받은 이들에게 위로가 되고 싶다.


2장

무용하는 시간은 굉장히

섬세하고 매력적인 순간이다.

무용 작품을 창작하면서 소리를 지르거나

세상에 없는 언어를 만들어 대화를 하기도 한다.

해외 안무자들의 작품을 준비하고 출연하면서

무용을 통해 표현하고자 하는

본질은 서로 같다는 걸

경험했다. 자유와 평등

그리고 존중을 만끽할 수 있었다.

작품을 만든다는 것은 평가를 받는 것이 아닌

공감을 받는 것이다.

3장


누구나 때때로 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무심코 말과 행동을 뱉을 때가 있다.

상대방이 받은 상처의 크기와 깊이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다는 것이다.

폭력은 마음과 정신을 맑은 상태에 가만히

넣어두지 않고, 어둡고 복잡한 악습이 되어

우리를 계속해서 구렁텅이로 끌어당긴다.

그리고 가까운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그 자리가 더욱 깊고 크며 오래간다.

내가 최선을 다하더라도 상대방이

부족한 나의 모습만

보고 느끼게 된다면 잠시

나만의 호흡으로 숨어 쉬어야 한다.

" 휘둘리지 않는 중심을 잡는 것이다."

"완벽할 수 없지만 노력하는 삶은 의미가 있다. "

4장

어린 시절 미술 학원을 다니면 너무 못 그리고

재능이 없어서 선생님께 꾸중을 듣고

왜 그려야 하는지 모르고 모든 면에서 납득이

안되었던 나는 열흘도 못 다녔던 기억이 있다.

이런 기억을 가지고 다시 그림을

그리기는 쉽지 않았지만, 그림을 잘 그리고

싶었고 글과 어울리는 그림을 직접

그리고 싶은 목표가 생겨서 이다.

"어떤 그림을 그리고 싶으세요?"

"따뜻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그림을 그리고 싶어요!"

그동안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그림을 그려 보니

막상 혼자만의 생각에 갇혔던 것을 깨달았다.

잘하고 못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나를 찾아가는 시간을 마주하면서 과거와

직면하는 순간이 잦아지며, 생각과 마음이

차츰 정리되고 앞으로의 길을 어떻게

가야 하는지 다짐하기도 한다.

"사랑은 받은 만큼 주는 것이 아닙니다.

받으려는 마음보다 주려고 노력하는

우리가 되길 희망한다."

p.124


5장

작가와 내가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온전히 나와 같은 고민을 하며

아픔과 상처로 얼룩졌지만

주저하지 않았고

또다시 일어서며 다른 이들과 행복하게

살기로 다짐하면서 괜찮다고

어르고 달래는 모습이

너무나도 힘겹게 느껴졌다.

과거와 마주하며 새로운 나를 찾고

도전하면서 행복을 찾아가는

모습에 진심으로 감탄이 절로 나온다.

나도 부족하지만 좋아하는 것을

찾았고 막연했지만 하나씩 배워가며

노력을 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을

즐기고 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