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뇌 장 혁명 - 깨끗한 장이 병을 치유한다 100세 건강시리즈 2
김나영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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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뇌 장혁명/대장암 명의가 전하는 100세 건강의 비밀

깨끗한 장이 병을 치유한다 /김나영/국일미디어

대장암 명의가 전하는 100세 건강의 비밀

"남성과 여성의 장질환은

다르게 치료해야 한다."

김나영 지음

우리의 몸이 하나의 소우주인 것처럼 소화관에 사는 세균 또한 생존을 유지하려는 필사적인 존재임을 깨달으면서 우리는 우리 몸과 함께 장내 세균이 이뤄나가는 미세환경이 매우 중요함을 인정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지난 33년간 소화기내과 의사로 진료하면서 연구해온 경험들을 정리한 책을 많은 독자가 읽음으로써 어떻게 해야 건강한 장을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고 현명하게 실천하여 100세까지 건강한 장으로 살아가시길 빈다.

2023년 기분 좋게 화창한 날

김나영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 재직



<제2의 뇌 장 혁명> 책을 봤을 때 제일 먼저

나의 장을 생각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작년까지 유난히도 많이 체하고, 틈만 나면 음식이 소화가 되질 않아서 걸어가면서도 구토를 하는 증상을 오랫동안 겪었기에 누구보다도 장 건강에 대해서 잘 알고 싶었다.

물론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렇기도 하지만 음식을 잘 씹지 않았고, 바쁘다고 음식을 급하게 먹는 것도 큰 원인이었다.

결혼해서는 아이 키우면서 아이들 주느라 엄마인 나에게 계란프라이 하나도 사치였다.

아이들이 남긴 밥을 데워 먹는 게 일상이다 보니 내 몸을 제대로 챙기지 않아서 영양 부족으로 입 주변 포진을 달고 살았고, 구내염은자주 오면 반갑지 않은 손님 같았다. 안다.

단백질도 심하게 부족했고, 코로나 시작 시기에 겁나고 무서워서 받은 스트레스로 온몸에 피부 발진이 심하게 일어났는데, 사진으로 내 상태를 보신 분이 소고기를 먹으라고 권했었다. 그때 알았다. 단백질 부족이 가져오는 결과를 내 몸이 말해줬다. 작년 초부터 극심한 스트레스로 음식 섭취를 못해 견과류를 커피와 먹기 시작했다.

배가 고프지 않아서 탄수화물을 따로 먹지는 않았다. 그러다가 야채와 사과를 곁드려 먹으니 조금 더 식욕이 생겨났다. 하지만 여전히 탄수화물을 거의 먹지 않는다. 1년 7개월이 되어가는데 먹은 쌀밥의 양이 밥그릇 2공기 정도이다.

지금도 식사하면서 단백질과 야채, 견과류, 🍎 사과 위주로 먹는다. 근데 신기한 건 몸의 염증이 사라지고 입 주변의 포진도 아무리 피곤해도 생기지 않는다. 몸도 건강해지고 발뒤꿈치는 늘 나무껍질처럼 바싹 말라 거칠었는데 지금은 부드럽고 원래의 살로 돌아왔다.

작년에 살도 급격히 빠져서 종합 검진을 했는데, 위도 너무 깨끗하고 췌장도 훤히 잘 보이고 건강하다고 했다. 내 몸이 소식, 채식, 단백질 식사로 식습관을 바꾸니 장이 더 건강해지는 결과를 가져왔다. 장이 건강하니 몸이 힘들지 않아서 더 많은 일들을 하는데 지치지 않는다.<제2의 뇌 장 혁명>은 장이 뇌에 미치는 영향을 잘 설명해 놨다. 튼튼한 장과 스마트한 뇌를 원하시면 빨리 읽어보시길 추천한다.

happyreader 의 경험


■ 1부 왜 장이 중요한가?

우리는 매일 밥을 먹고 살기 때문에 장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본능적으로 안다. 장이 좋지 않으면 각종 질병이 발생하므로, 장 건강은 몸 전체의 건강과 직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가 먹은 음식물은 소화의 과정을 거쳐 흡수되고 나머지는 배설이 되는 방식이다. 면역세포들이 가장 많이 집중되어 있는 곳이 장이라는 사실도 밝혀졌다. 이 세포들은 인체에 침투한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 이물질이 인체에 해를 끼치지 못하도록 무력화 시키는 역할을 장에서 한다. 즉 장 건강이 나빠지면 우리의 면역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장이 중요한 진짜 이유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속이 불편하여 병원에

가서 내시경 등 여러 검사를 받아보지만 별다른 이상이 없어 허탈한 경험을 한다. 나 역시도 체하거나 심하게 구토로 인해 병원을 실려가길 여러 번 있었지만 그때마다 별다른 증상을 찾지 못해 구급차 타고 응급실을 왜 갔는지 모르는 상황을 만들기도 했다. 과민성 장 증후군 환자들은 특별히 음식을 잘못 먹지도 않았는데도 스트레스만 받으면 증상을 느낀다. 이것은 대장이 스트레스와 같은 정신적 현상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결과라고 볼 수 있다 한다.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심해질수록 과민성 장 증후군 증상도 더 악화되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다.

뇌와 위장관 사이의 상호작용인 뇌 장축

위 표에 보면 불규칙한 생활 습관과 수면 부족, 스트레스 등을 가지고 있으면 소화 불량과 과민성 장 증후군을 함께 호소하는 중복 증후군 유병률이 상당히 높아짐을 알 수 있다. 또한 여자가 남자보다 중복 증후군이 많은 만큼 스트레스에 더 민감함을 알 수 있다. 특히 과민성 장 증후군 증상을 나타내는 대장은 뇌와 위장관 사이의 상호작용을 일컫는 뇌 장축의 핵심 기관이다.

사람의 장 구조에 대한 이해

사람이 음식을 먹으면 본능적으로 씹는 작용을 한다. 위에서 음식물을 더욱 잘게 부숴 죽처럼 만드는 일을 한다. 죽처럼 만들어진 음식물은 십이지장을 통해 조금씩 소장으로 이동하게 된다. 소장에서는 본격적으로 음식물을 흡수할 수 있는 상태로의 분해가 이루어진다. -췌장과 담낭에서 나오는 췌담 관액이 영양소의 소화, 흡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대장 내에서 내용물의 이동은 연동운동에 의해 이루어지는데 이러한 연동운동은 중추신경계와 연결 없이 자발적으로 일어나는 운동이다.

■2부 장 질환의 종류

변비와 설사, 복통 등은 일반적으로 장과 관련하여 가장 많이 겪는 증상들이다. 헛배가 불러온 팽만감과 복부팽만은 장내의 가스 부피가 과도하게 증가하면 팽만감이나 복부팽만을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이 보고되어 있으나 모든 사람에게 일관성이 있는 건 아니다.

장 질환과 관련하여 가장 흔히 앓는 질병이 장염일 것이다. 음식을 먹고 난 후 갑작스러운 설사, 구토, 복부 팽만감과 통증, 고열, 두통 등이 나타나면 급성 장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

급성 장염 증상

급성 장염은 예방이 가장 최선의 방법이다. 손 위생을 철저히 하며 음식도 충분히 가열하고 먹어야 한다. 조리 도구도 열탕 소독으로 충분히 살균해야 한다. 급성 장염의 한 부류로 식중독은 세균성 급성 장염의 한 종류라고 볼 수 있으며 여름에 세균이 침투한 음식을 잘못 먹어 생기는 대표적 질환이다. 식중독은 심하면 사망할 수도 있다니, 여름철 음식에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게실 증상

게실염이라는 질환은 곁주머니라는 가명이 붙은 구조로 장벽 일부가 근육의 약해진 틈을 타서 장막을 탈출하여 생긴 변형이다. 게실이 생기는 원인은 식이섬유가 부족한 식단으로 인한 장운동기능 이상과 장내 유해균의 증가, 그리고 비만과 운동 부족 등이 그 원인으로 거론되고 있다.


게실 질환 예방 효과 있는 채소들

게실 질환 예방을 위해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많이 먹는 것이 중요하다.

크론병

크론병은 입에서 항문까지 소화 기관 전체에 발생할 수 있으며 깊은 궤양을 유발하는 만성 염증성 장 질환으로 주 증상은 복통, 체중 감소, 설사이며, 주로 10~20대의 젊은 연령에 발생하여 평생 지속되고, 장관 협착, 누공, 천공 등의 합병증을 유발한다.

대장 용종과 선종

용종은 대장 점막 일부가 마치 혹처럼 튀어나온 조직을 말한다. 용종이 발견되었다고 해서 무조건 걱정할 필요는 없다. 선종은 비정상적인 상피세포가 증식한 것으로 실제 대장암의 80~95%는 이 선종에서 발견된다고 한다.


암 사망률 1위 대장암

우리나라 대장암 발생률이 세계 1위라서 많은 사람들이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고 있다. 대장암은 대장이나 직장의 점막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을 뜻한다.

■ 3부 남녀의 병이 다르다

남성과 여성은 같은 호모사피엔스이기 때문에 엇비슷해 보이나 생물학적, 행동학적 차이는 크다. 이러한 차이는 질병의 발생과 치료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남녀 염증성 질환의 차이

앞으로의 의료 행위는 이러한 남녀의 차이를 고려하여 맞춤치료나 예방, 관리, 검사 등이 이루어져야 하며 이것이 바로 성차 의학이 지향하는 바이라고 한다.

■4부 장 질환이 만병으로 이어지는 이유

인체는 독소 공장, 장은 독소 공장 공장장

장 속에서 음식물이 소화되는 과장에서 독소가 발생할 수 있다. 트림할 때 독한 냄새가 난다든지 방귀 냄새가 지독한 것을 통하여, 또 배에 가스가 차는 현상을 통하여 간접적으로 장내 음식물의 처리 과정에서의 가스 생성을 경험할 수 있다. 장내에서 만들어진 독소가 조직 속 세포로 흘러들어가 염증이 생기는데 조기에 진화를 못하면 독소가 인체의 다른 곳까지 퍼져 질병을 만들어 낸다.


장이 좋아지면 호전되는 병이 많다.

소장의 융모와 융모 사이에 유익균들이 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유익균들이 장벽 세포를 보호할 뿐 아니라 장벽이 흡수하는 영양소 중 너무 크거나 충분히 분해되지 않은 입자가 흡수되지 않도록 돕는 역할도 한다. 장내 환경이 개선되고 장 건강이 회복되면서 뜻하지 않게 알레르기 질환이 좋아지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5부 장내 세균의 비밀

미국 전 대통령을 살린 장내세균의 정체

미국의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은 악성 흑색종이라는 암에 걸려 3개 월밖에 살지 못한다는 진단을

받았었다.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은 수술과 항암 치료 없이 오직 면역요법만을 받고 호전되었다고 한다. 전 대통령이 이 치료제의 효과를 볼 수 있었던 까닭은 카터 대통령의 장 속에 아커만시아 뮤시니필라 라는 유익 장내세균이 암의 면역치료에도 영향을 끼칠 만큼 인체에 중요한 존재로 부상하고 있다.

대변이식 과정

대변으로 치료하는 대변이식술

위막성장염은 경우에 따라서는 생명이 위험할 만큼 설사 증상이 심한 질환이다. 이 환자에게 대변이식술이 효과적임을 증명한 이후 전 세계적으로 사용하는 치료법이 되었다.

■ 6부 장 건강 최대의 적

비만과 내장지방, 그리고 과식의 문제

과식은 만병의 근원이라고 할 만큼 좋지 않은 식습관인데 과식을 할 경우 위장이 감당할 수 있는 양을 초과하게 되어 위장 팽창 현상이 일어난다. '크면 살이 키로 간다'라는 소아비만에 대한 대표적인 오해다. 어렸을 때부터 뚱뚱하다는 말을 들으면 자존감이 낮아져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정서불안이나 우울증에 걸릴 가능성도 높아지는 등 청소년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설사보다 변비가 더 문제

비우지 못하고 쌓이는 것

배설과 관련하여 장이 좋지 않을 때 나타나는 대표적 증상이 설사와 변비다. 설사는 노폐물이 빠져나오고 물을 보충해 주면 그럭저럭 넘어갈 수 있는데, 변비는 노폐물이 몸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하고 몸속에 쌓이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변비는 대부분 경미한 증상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지만 드문 경우 장폐색 등의 심한 질환으로의 복잡한 상황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장 건강을 위해 꼭 다스려야 하는 질환이다. 변비 원인을 찾아 몸 안의 노폐물과 함께 가스까지 제대로 배출해야 한다.

■7부 결국 음식이 문제다

가공식품의 문제

장은 인체의 소화기관으로서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 및 배설을 담당하고 있다. 장이 건강하기 위해서는 장이 자기 기능을 잘할 수 있도록 장에 무리를 주는 음식물 섭취를 최대한 피해야 한다. 마트에서 파는 음식이 대체로 가공식품이니깐 섭취는 최소한으로 줄여서 장 건강이 악화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서구화된 육식 위주 식습관의 문제

서구화된 육식 위주의 식단과 짠 음식, 매운 음식, 타거나 심하게 그을린 음식, 기름진 음식 등을 자주 먹을 경우 장에 손상을 입혀서 결국 대장암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건강한 장을 만드는 올바른 식사법

어떤 음식을 먹는가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얼마큼의 양'을 먹는가이다. 건강상식 중 과학적으로 증명된 몇 안 되는 것 중 하나가 과식이다.

과식은 당연히 장에 무리를 주므로 장 건강에 나쁘다. 적당한 양을 먹고, 꼭꼭 씹어 먹는 습관이 중요하다.

■8부 장을 왜 제2의 뇌라고 할까?

뇌와 장은 서로 영향을 미치는 '뇌장상관' 관계다

실제로 뇌와 장은 자율신경계, 내분비계, 면역계 등 세 가지 경로를 통하여 서로 영향을 미치며 정보를 전달하고 쌍방향으로 작용하는 일을 진행한다. 장 질환 증상에 대해서도 불안이나 두려움 등의 부정적 생각으로 반응하여 악순환을 일으킬 것이 아니라 좋아질 수 있다는 긍정적 생각으로 반영하면 뇌의 생각이 장에 전달되어 장 신경도 좋은 쪽으로 반응한다.

뇌와 장의 연결주체는 세균 또는 세포

'장-뇌 연결축' 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장과

뇌 사이에 생체 신호를 주고받는 미지의 길이 있음을 뜻한다. 장과 뇌의 연결에 장내미생물

뿐만 아니라 세로토닌일 매개로 한 장내 특정

세포 수준에서도 일어나고 있음을 알려준다.

세로토닌의 생성

편안한 마음도 불편한 마음도 식욕의 억제와 증가를 발생시키는데 이런 작용이 장에서 분비되는 세로토닌의 작용 때문에 일어나고, 장에서 많이 분비된다는 것은 장과 뇌가 어떤 연관성이 있음을 알려준다. 장내미생물이 장과 뇌의 연결에도 관여할 뿐만 아니라 세로토닌 분비에도 영향을 준다.

■9부 장을 건강하게 하는 생활습관 만들기

장을 건강하게 만드는 물 마시는 습관

인체에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당장 체액과 혈액이 끈적끈적 해지게 된다. 수분이 부족하면 소변 색깔이 짙어지고 갈증을 일으키고, 오래되면 생체항상성에 문제가 발생하여 고혈압 같은 만성 질환이나 암 같은 위험한 질병에 노출될 수도 있다. 실제 암 환자들 수분 섭취를 조사해 보면 평상시 거의 물을 마시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장 건강을 위해서는 물 마시는 시간도 중요하다. 물의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빈속에 물을 나시는 것이 좋다.

장에 좋은 음식과 장에 나쁜 음식 구분하기

과민성장증후군 환자라면 병원에서 포드맵

식단을 권유한다. 장내 가스를 많이 발생시키는 음식을 포드맵 지수가 높은 음식, 가스가 적게발생하면 포드맵 지수가 낮은 음식이라 한다.

포드맵 식단의 핵심은 저포드맵 식품을 섭취하여 장 트러블을 개선하고자 한다.

'포드맵(FODMAP)'

고포드맵 식품 장내가스 유발

저포드맵 식단 장내 가스 적게 발생

과민성장증후군 환자에게 특화된 식단이니 본인에게 맞는지 며칠간 따라 해 보면서 맞춰나가는 게 중요하다.

장 건강을 지키는 올바른 습관

생각 습관에 따라 생각하고 행동 습관에 따라 행동하는 게 사람이다. 식습관에 따라 나의 장 활동도 이루어지고 습관은 이처럼 우리의 건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건강한 장을 지키기 위한 식습관>

건강 기능 식품 섭취

과식하지 않기

식습관 관리

금주 정기적인 검진

행복하고 싶다면 당장 오늘부터 장 건강 지키는 습관을 하나씩 실천해 보자. 장에 좋은 운동은 걷기가 최고이니 잠깐씩 나가서 걸어보는 것도 좋은 습관이다.


대국민 건강 선언문 실천하기

1. 금연하기

2. 절주하기

3. 균형식 하기

4. 적절한 신체운동하기

5. 규칙적 수면 취하기

6. 긍정적 사고방식 갖기

7. 정기적 건강검진과 예방접종 챙기기

8. 스트레스 관리하기

9. 미세먼지, 신종 감염에 대해 관심 갖기

10. 모바일 기기와 거리 두기

■ happyreader 의 경험담과 생각

장 건강은 일상을 살아가는데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식욕과 생리적인 욕구로 연결되므로 불편과 아픔은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하게 하므로 올바른 식습관으로 건강한 장을 지키도록 노력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제2의 뇌! 장 혁명>을 빨리 읽어보시길 추천한다. 나 역시 장 건강 해지는 습관으로 소식과 건강한 채소 식단으로 바꾼 지 1년 7개월이 되어가는데, 일상에 활력소가 생기고 몸매도 자신감이 생겨 예쁜 옷도 마음껏 입으며 일단 아프지 않으니 하고 싶은 일도 많아지고 있다. 더 신기한 건 탈모가 사라지고 오히려 머리숱이 더 많아지고 있고, 머리 감을 때 많이 빠지던 머리카락도 이제는 몇 가닥 안되니 자연스레 건강해짐을 매일 느낀다.

소화제를 달고 살던 내가 이제는 가방에 약을 안가지고 다니고 늘 보온병을 가지고 다니며 물과 커피를 수시로 마신다. 장건강에 수분이 중요함을 수시로 느낀다. 또한 걷기로 장운동을 촉진시켜 배변활동이 원할하니 몸이 늘 가볍고체중도 늘 그자리이다. 건강한 장, 스스로 지키세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제가 직접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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