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의 마지막 날까지 - 세계적 명상가 홍신자의 인생 수업
홍신자 지음 / 다산책방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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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란 삶의 솔직함을 통해 자신의 뿌리를

강하고 튼튼하게 만드는 것과 같다."

생의 마지막 날까지/홍신자/다산책방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나를 찾는다는 게 무엇인지?

사람의 몸을 가장 잘 아는 방법이 무엇인지?

자유를 어떻게 느낄 수 있는지?

위 질문들이 말하는 것은 저자가 책에서 말한 것들이다. 세상에 태어나 가장 순수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게 어떤 삶인지 춤을 통해서 대답해 주셨고, 명상을 통해서 매일 느끼고 계신다. 사람이 살면서 꼭 필요한 수면욕, 성욕, 식욕을 가장 절제하면서 건강한 삶을 사는 방법은 온전히 체득하셨기에 연세가 드시면 드실수록 더 정신은 맑고 성인군자와 같은 마음으로 자유를 만끽하면서 세상을 즐기는 모습이 이토록 부러워지다니, '원석이 잘 다듬어져 보석이 되어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모습'이 저자의 모습이라고 말하고 싶다. 나도 저자처럼 불편한 욕들 없이 절제하는 삶을 온전히 즐기면서 건강한 삶을 살고 싶다고 간절히 바라보는 이 순간을 오래 기억하고 싶다.

생의 마지막 날까지/홍신자/다산책방


솔직하지 못한 삶은 뿌리 없는 나무와 같다.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 상황에 맞는 행동과 말만 한다면 뿌리는 깊게 내릴 수 없고, 뿌리야 내리든 말든 빈약하게 키만 큰 나무는 결국 작은 바람에도 쓰러지고 만다. 반면, 뿌리가 튼튼하면 그 어떤 강한 바람이 불어와도 꺾이지 않는다.

홍신자

세계적인 아방가르드 무용가 이자 대한 민국 최초

전위 예술가, 명상가이자 작가.

1940년 충남에서 태어났다. 대학 졸업 수 미국으로 건너가, 만28세라는 비교적 늦은 나이에 무용계 데뷔해 《뉴욕타임스 》의 이례적 호평을 받으며 성공의 반열에 올랐고, 이후 인도로 떠나 오쇼 라즈니쉬의 제자로서 수행의 길을 걸었다. 3년 만에 다시 무용계로 복귀한 뒤에는 래핑스톤(웃는 돌) 무용단을 설립해 존 케이지, 마가렛 렝 탄, 백남준 등 세계적인 예술가들과 함께 작업했다. 그리고 71세에 독일인 베르너 사세 한국학 교수와 결혼했다.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예술가로 꼽히는 그녀는 자유로운 영혼의 몸짓을 춤으로 형상화하며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출간한 책으로는 『나도 너에게 자유를 주고 싶다 』,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자유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 , 『나는 춤추듯 순간을 살았다』,

『자유를 위한 변명 』

생의 마지막 날까지/홍신자/다산책방


생의 마지막 날까지/홍신자/다산책방

무용 인생 시작

1940년 생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저자의 통찰력에 더 놀랐다. 충청도 시골에서 태어나 가부장적인 어른들 사이에서 다소곳하지 못하다고 매번 꾸중을 듣고 자란 아이가 자유를 찾아 머나먼 미국이라는 곳에 가서 마주한 인생의 사랑꾼이 되어 줄 춤을 만났다.

"나는 앞으로 하고 싶은 것만 하고, 하고 싶은 것이라면 무엇이든 한다."

라고 외치며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해방과 자유를 외치며 힘겨운 여정을 달리고 있었다.

스물일곱 적지 않은 나이에 시작한 춤은 어렵지 않겠냐면서 무용가로서 성공할 생각은 하지도 말라고 뼈아픈 조언을 카운슬러가 했다.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면전에 대고 들으면 자존감이 하락하는 슬픔을 겪기도 한다. 하지만 가장 하고 싶은 것이 춤인데 어떡하냐고 하면서 하고 싶은 걸 하자고 다독인다. 무용을 하자. 무용으로 성공하자.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도망치듯 떠나온 유학이기에 도움을 받을 수도 없는 상황이고 생계 또한 나의 몫이었다. 외로움과 고독은 내 몸에 들어올 공간조차 없었다. 온몸을 바쳐 8년을 고생하면서 이사도 예닐곱 차례 하면서 빈민가를 벗어나지 못했다. 하지만 학장님으로부터 " 이제 네게는 더 가르칠 것이 없다"라는 말을 들었을 때 스승으로부터 하산 허락받은 검객처럼 비장해져서 눈물이 핑 돌았다. 고생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하는 가장 행복한 말씀을 들었던 것이다.

2021(좌), 2022(우) 공연 /생의 마지막 날까지/홍신자/다산책방

결혼과 출산

'결혼 같은 것은 하지 않겠다'고 말한 젊은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결혼은 하지 않은 나에게 알게 모르게 결혼과 아이에 대한 환상이 생겨 안 하는 것보다 해보고 느껴보는 것을 택했다. 간소하게 결혼을 하고 늦은 41세에 아이를 낳았지만, 딸아이는 태어나는 순간 '진정한 사랑' 사랑을 알게 해주었다. 하지만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해 아이와 이별을 해야 하는 강제적 분리를 감행해야 했다. 선택이 없었다. 쥐가 들끓는 방에서 언제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은 곳에서 아이를 기르는 것은 도박이라고 말하고 싶다. 예쁜 딸 희와 1년에 한 번씩 만나지만 엄마를 거부하고 할머니와 더 친밀감 있게 사는 모습이 안도감을 느끼는 동시에 서운함도 사무치게 스쳐지나 간다. 그렇게 아이와는 멀어지면서 나의 삶은 결혼에 대한 환상과 출산에 대한 막연한 간절함이 해소되니 더 자유로워지고 있었고, 춤에 더 열정적으로 다가갈 수 있었다.


"딸은 인류를 향한, 예술을 향한, 자연을 향한 빛나는 기쁨을

깨닫게 해준 가장 소중한 존재다.

사랑을 공부하며 살았으면 하는 바람도 아이에게 전해본다."

생의 마지막 날까지/홍신자/다산책방


생의 마지막 날까지/홍신자/다산책방


인간은 외롭고, 사랑을 갈망한다. 하지만 인간 사이의 사랑은 대개 조건적이다. 연애를 하더라도 조건을 보고 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결혼은 조건이 맞지 않으면 하기 힘든 세상이다. 진정한 사랑이 더해져서 애정을 쏟는 순간만큼은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고 요구하지도 않는 무조건적인 것이다. 사랑은 이상과도 같아서 현실의 어떤 조건들을 요구하지 않는다.

사랑은 순수하다. 그것만이 사랑이라는 정의를 완성한다. 춤을 사랑하는 나는 여전히 순수하고 멋진 80세이다.

살아있음에 감사하기. 건강함에 감사하기. 자유로운 몸이 가져다주는 평화에 감사하기.

몸을 아끼는 방식으로 명상을 택했다. 명상은 머릿속을 비우는 것이다. 정신이 맑아지면 몸도 건강해진다. 하지만 우리 삶이 어디 그런가 온통 머릿속을 맴돌며 끊임없이 할 일과 걱정으로 가득 차서 떠나질 않는다. 사람이 힘든 건 마음이 아니라 뇌라고 한다. 명상을 통해서 다 비우는 시간을 가진다면 훨씬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 생각해 보면 사는 것은 간단하다. 먹으면 살고 먹지 않으면 죽는다. 먹는 행위 식사는 호흡과도 같다. 우리가 식사를 빠르게 급하게 먹는 모습을 보면 100m 달리기할 때 호흡이 빨라져 금방이라도 숨이 멎을 것 같은 고통을 느끼는 것과 같다. 빨리 멈춰 서서 진정을 시켜야만 한다. 그래야 정상 호흡을 찾을 수 있다.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싶으면 천천히 명상을 하듯이 음식에 집중하면서 식사를 해야 한다. 식사의 조화가 잘 이루어지면 삶이 더 윤택하고 건강하게 나이들 수 있다. 식사와 명상은 생활이 되어야 한다.


"건강하게 살고 싶으면 건강하게 식사를 해야 합니다.

건강한 몸이 되고 싶다면 건강한 음식을 먹어야 하고요."

생의 마지막 날까지/홍신자/다산책방

사색을 하자

한때 앞만 보고 달리던 젊은 시절 내가 겪었던 고독에 대한 두려움으로부터 벗어나는 일은,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것이었다. 고독은 절대부정적인 감정이 아니다. 우리 감정들 중에 하나이다. 고독한 시간이 있어야 진정으로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다. 수행을 하시는 분들의 모습에서 아마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아무것도 없는 고요한 상태에서만 수행이 가능하다. 하지만 우리는 지금 스마트폰이 없으면 불안하고, 잠시라도 손에서 놓지 않는 삶을 살고 있다. 그러다 보니 고독이라는 시간을 느끼지도 외로움을 느낄 새가 없다. 아무것도 의지하지 않은 채 자기를 사색할 수 있는 시간이 없다는 것은 자아를 잃어버린 채로 사는 것과 비슷하다. 도쿄의 지하철 안에서 살인 사건이 났는데 많은 사람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목격자가 아무도 없었다는 말도 안 되는 기사도 있었다. 철저하게 외부와의 단절을 한 상태이다.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느라 주변을 둘러볼 생각조차 하지 않은 것이다. 우리는 지금 심각한 시대에 살고 있음을 말해준다. 자기 성찰, 즉 사색할 시간이 없다면 외로움이 무엇인지 모르며 자신을 철저히 무지의 상태로 내몰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눈앞에 순간에 집중해야 한다. 모든 것이 거짓이 아닌 정직하게 속도에 맞춰 진행되는 것을 바라봄으로써 올바른 판단을 하지 않을까 한다.

생의 마지막 날까지/홍신자/다산책방

오래 자는 것과 같은 죽음

삶의 마지막 순간에 가장 두려운 것이 '죽음'이 아닐까 한다. 하지만 나에게 죽음이란 '자기 전에 머릿속을 비우는 일과 똑같다.'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겠지만 죽음의 순간을 의도치 않게 겪은 나는 삶과 죽음이 다를 게 없다고 생각하고 평온하게 죽음을 예행연습한다. 나이 있으신 주변인들을 보면 '병원에서 죽지 마!'라고 말한다. 병원에서 죽는다는 것은 즉, 몸이 아파서 혼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로 가는 것이다. 그러니 죽더라도 건강하게 사랑하는 사람 옆에서 즐겁게 떠나라고 한다. 하지만, 인생이 어찌 그런가!

80세가 되어 인생의 끝자락에서 산전수전 겪어보니 살면서 아둥바둥하면서 지내는 순간들이 다 의미가 없다.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순간들이 가장 행복한 순간이다. 생의 끝자락에서 편하게 잠들면서 가고 싶다.


생의 마지막 날까지/홍신자

생의 마지막 날까지/홍신자/다산책방

나의 생각

이 책을 읽으면서 제일 먼저 생각난 것이 법정 스님의 『 맑고 향기롭게 』가 생각났다.

세상 살면서 가장 소중한 것은 나 자신이고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 수행의 길인데, 저자는 춤을 통해서 인생의 희로애락을 다 표현하였고, 명상을 하면서 자유와 평온을 알아가면서 온전히 살아있음에 감사함을 느끼며 사랑하는 사람과의 행복한 순간을 즐기고 있었다.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있을 때 느끼는 가장 소중한 자신의 몸이 얼마나 자유로운지 글을 통해 알려주셨다. 80세라는 나이에 건강을 유지하면서 맑은 정신으로 우리에게 이렇게 좋은 글을 남겨주심에 진심으로 경외심을 표현한다. 인생의 산전수전 겪으며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려주셨다. 얼마나 많은 것들을 놓치기 싫어서 매일이 과부하 되는 머릿속을 부여잡고 힘들게 사는 모습이 마냥 안타까우실거다. 물욕에서 멀어지므로 얻는 것들이 얼마나 값지고 행복한 것인지 책을 통해 알려주셨다.

"바쁜 현대인들이 잠시나마 책을 통해서 '쉼'이라는

순간을 느껴보고, 자유가 무엇인지 건강하면서 얻을 수

있는 것들과 고독, 외로움, 기쁨, 행복,

죽음의 순간을 함께 가져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책을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제가 직접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면서 얻을 수 있는 것들과 고독, 외로움, 기쁨, 행복, 죽음의 순간을 함께 가져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책을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제가 직접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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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연주 - 연주 불안을 겪는 음악가에게 전하는 마음의 지혜
케니 워너 지음, 이혜주 옮김 / 현익출판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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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연주/케니워너/현익출판


언제나 내게 조언을 아끼지 않으시고 '내가 그대라면 If I were you'이라는

제목으로 책을 쓰고 싶어 하셨던 아버지에게.

이타적 헌신이 무엇인지 몸소 보여주시고

내게 항상 용기를 주신 어머니에게.

나의 아름다운 딸 케서린에게,

그 어떤 것도 너의 무모함을 좌절시키지 않기를 바라며.

내게 다르마Dharma와 정의로운 행동의 의미를 가르쳐 주었으며,

내가 만난 사람들 중 가장 영혼이 깊고 이타적인 사람인 나의 아내 로렌에게.

당신을 만난 건 우리 모두에게 행운이야!


완전한 연주/케니워너/현익출판


케니 워너 Kenny Werner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이다. 4살에 공연을 시작하고 11살에는 텔레비전에 출연할 정도로, 어려서부터 음악에 뛰어난 소질이 있었다. 그는 디지 길레스피, 베티 버클리, 투즈 틸레만스, 찰스 밍거스, 마리안 맥파틀랜드, 바비 맥퍼린, 루 롤스, 미셀 르그랑, 군터 슐러, 빌 프리셀, 팻 매스니, 엘빈 존스 등 전설적인 음악가들과 함께 공연했다. 최근까지 안토니오 산체스, 브라이언 블레이드, 존 파티투치 등이 속한 5인조 그룹과 함께 작업하기도 했다. 30개 이상의 음반을 발매하였으며, 수많은 국제 재즈 오케스트라와 교향악단을 이끌었다. 2010년 《No Beging No End》라는 앨범으로 구겐하임 펠로십 어워드를 수상했다. 이외에도 여러 NEA 재즈 마스터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에이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그의 명저 『완전한 연주』가 15만부 이상 팔린지 20년 만인 2014년에, 버클리 음악대학 the Effortless Mastery Institute의 예술 감독이 되었고 지금까지 학생들에게 음악적 숙달을 위한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



서문

음악가가 음악가에게 해방을 주는 방법을 주면서, 스스로에게 재능이 없다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구체적인 연습 방법과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나는 연주자가 아니기에 그들의 고통을 심히 알 수 없었다. 시골에 살면서 유독이 잘 사는 집 친구들이나 친척들은 하나같이 피아노를 10년 이상 배우는데, 다들 그냥 많은 돈을 들이면서 그냥 취미로만 배웠나 할 정도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는 광경을 지켜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했다. 나는 풍족한 집안이 아니어서 피아노 학원은 꿈도 못 꾸고, 대신학교에 있는 풍금을 아침 일찍 가서 교실에 옮겨 놓고 혼자서 연습하던 초등 시절이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 아무도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어서 혼자서 다장조만 열심히 연주했고, 지금도 그 이상은 연주를 못한다. 근데, 정말 전공을 하기 위해 배웠던 많은 주변인들이 입시에 실패하고 다른 길로 가는 걸 보면서 안타까움이 컸다. 내 아이들은 피아노를 2년 정도만 배웠고, 그 후로는 배운 걸 토대로 악보를 구매해서 다양하게 연주를 한다. 악기는 평생 가져가는 좋은 친구라는 인식을 심어졌고, 악기가 주는 즐거움과 동시에 다양한 음악가와 시대 배경까지 배우는 계기를 만들기도 했다. 이렇게 좋은 기억만 있으면 좋으련만 영재성을 가진 음악가들이 '음악 공포증'이 생겨서 연주하는 것을 두려워한다고 하니, 이 느낌은 뜨거운 난로에 손을 갖다 대듯이 악기를 만지는 행위라고 한다. 부정적인 결과가 전혀 없는데도 두려움을 느끼는 것이다.


제1장 길 잃은 음악가들
음악과의 첫 만남은 누구나에게 소리에 대한 첫 경험과 새로운 호기심으로 먼저 다가왔을 거라 생각한다. 엄마 뱃속에서처럼 자연스럽게 어디서든 음악을 들을 수 있었고, 좋은 기억이 더 많을 것이다. 어릴 때 악기를 배웠지만 10대 그만두었다는 사람을 여럿 만났다. 그들은 하나같이 음악을 하지 않은 것을 후회한다. 음악을 그만둔 사람들이 하는 말이 공부하는 내용에서 음악이 주는 환히가 빠져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음악을 가르치는 사람들은 대대로 건조한 정보만 억지로 주입해 왔다 때문에 흥미를 잃는다. 음악에 완전히 매료된 사람들은 음악과의 짜릿한 첫 만남이 음악 중독자로 만들었고, 음악과의 순수한 사랑이 시작되기도 한다고 말한다. 음악의 실력이 자기 가치감을 결정하기 때문에 훌륭한 연주를 해야 한다는 강박감이 늘 자리 잡고 있어서 실패의 두려움이 다가오면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서 대다수가 학교를 그만두기도 한다. 두려움은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의 힘을 빼앗아 간다. 하지만 예술가가 자신을 포기하면서 타인을 향한 봉사에 매진한다면 또 다른 희망을 가질 수 있다고 한다.

세상을 돕는 음악

끔찍한 시절의 음악은 절대 죽지 않고 오히려 번성한다. 그런 때에는 음악이 제공할 수 있는 것의 본질이 흘러나온다. 시대의 잔혹함에 대처할 힘을 주는 음악, 고통을 또렷하게 표현하는 노래, 우리의 갈망을 불러일으키는 춤, 우리에게 고요함의 순간을 가져다주거나 투쟁하도록 선동하는 시와 같은 것들이 중요해지는 것이다."

완전한 연주/케니워너/현익출판


제2장 연주 불안

"두려움, 마음 그리고 자아

두려움의 대상은 죽음과 고통이 아니라,

죽음과 고통에 대한 두려움이기에." 에픽테토스


음악은 신이 주는 선물이라고 하지만 많은 음악가들이 음악을 하면서 엄청난 고통과 두려움을 느낀다. 어떤 사람은 머리에 총을 겨누고 있는 것처럼 연주한다. 매번 본인의 가치를 평가하면서 자아의 노예가 되어 두려움에 갇힌다. 혹이라도 즉흥연주를 해보라 하면 그 마음 상태가 벼랑 끝에서 누가 떠미는 것처럼 반응을 하기도 한다. 얼마나 힘들면 저런 생각을 할까 하면서 안타까움과 과중한 정신적 부담감이 없으면 음악 연주는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꿀보다 더 행복한 기분을 선사할 것이라고 한다. 많은 사람이 연습을 생각하기만 해도 불안감이 밀려오는 것을 느낀다. 얼만 오래 연습을 해야 하는지,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는지가 머릿속에 갇혀있다. 모든 세계로부터 거부당하면, 위대해지지 못할 것에 대한 두려움은 우리가 위대해지지 못하도록 막는다.


"인간이 두려워할 대상은 죽음 아니다.

삶을 시작한 적이 없음을 두려워해야 한다."

완전한 연주/케니 워너/현익 출판


저자는 마음을 길들이고 자아를 해체하고 모든 두려움을 내려놓는 것은 참을성 있는 연습을 통해서만 발전시킬 수 있다고 한다. 연습을 요구하지 않는 것은 이룰 가치가 없다고 말한다.


제3장 힘들이지 않는 숙달

"당신은 그저 세계의 우주가 끊임없이

당신 속에서

하는 말을 듣는 귀일뿐이어야 한다."

메지리치의 도브 베어


대다수 사람들이 음악 공연을 들을 때 집에서 오디오를 통해서 듣는다. 하지만 공연장에서 듣는 음악은 집에서와 비교할 수 없는 감동과 기쁨을 준다. 연주자들이 공연에서 완벽함을 추구하기 위해서 끊임없는 연습과 실패할 수도 있다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내면 공간은

어떠한 조건도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 본연의 모습이다. 우리가 정보의 고속도로를 형성해서 , 즉 내면의 자신과 의식적으로 교류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많은 예술가가 자기 예술의 주된 원동력이라고 말하는 영적 연결이다. 그저 '좋은 음악'을 만드는 것보다 더 깊은 목적의식에서 동기부여를 받는 사람이 더 높은 곳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힘들이지 않는 숙달 '은 용어가 반복된다. '숙달'이라는 말 자체가 힘들이지 않고 연주할 수 있는 솜씨를 얘기한다. 숙달은 무언가를 매번 생각 없이 완벽하게 해낼 수 있다는 표현이기도 하다. 그러기에 어떤 음악을 연주하든 자연스럽게 흘러나올 수 있다. 연습을 함에 있어 쉬움과 어려움이 아닌, 익숙함과 낯섦의 관점으로 상황을 바라보는 것이 좋다. 즉, 아직 쉬워지지 않았을 뿐이라고 여기는 것이다. 수학 문제를 풀다 보면 한없이 막혀서 답답함을 토로할 때가 많다. 이럴 때도 '아직 쉬워지지 않았을 뿐이야'라는 관점으로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명상이 필요한 시간이다. 무대에서 스포트라이트가 비치면서 수만 명의 관객들이 연주자만 바라보고 있다. 그러면 연주자는 숨 쉬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이 순간 압박감이 느껴지면서 불안감이 몰려온다. 편안한 자세를 취하고 긴장을 풀면서 심호흡을 하고 숨을 더 깊이 들이쉬어 본다. 길고 깊은 호흡은 우리의 고통을 고쳐준다.

"자기의 결함을 뒤로하고 떠날 때

그들은 춤을 춘다.

그들의 음유시인들은 내면에서 나오는

음악을 연주하고,

열정의 바다에는 파도가 인다."

잘라구딘 루미


4장 단계적 연습

의미 있는 길은 행동의 길이다. 목표는 적절한 시기에 달성된다. 연습이 없으면 그길은 철학에 불과하다는 점을 명심하라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말은 번지르르하게 하는 것은 당신의 성장에 오히려 해를 가한다. 길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은 행위가 사람을 변화시키는 그 길의 힘을 소멸시킬 수도 있는 것이다. 악기를 당연하게 연습하듯이 지혜의 실행 또한 연습을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



절대적인 공간에서 연습하려면 곡을 정확하게 익혀야만 한다. 연습 시간과 연습 분량, 그리고 모든 연습의 요소를 당신이 그 공간에서 할 수 있는 선에 맞춰야 한다. 그래서 저자가 만든 '배움의 마름모'라는 연습 모델을 통해 더 능란한 움직임, 더 큰 자유, 더 큰 창의성을 그결과로 얻게 될 것이다. 저자는 연주자가 사용하고 있는 집중력의 수준이 연주자의 실력을 가장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고 한다. 내면 공간에서 연습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아주 중요한 이유이다. 영원한 시간 속에서 힘들이지 않고 노력할 수 있는, 그리고 위대해 지는 것이 중요하지 않은 곳에 이르러야 한다. 연습체계를 진행해 보라고 권한다.


연습체계

1) 연주를 한 번 시도하고 결점을 파악한다.

2) 손을 악기에서 뗀다.

3) 깊이 호흡하고 내면 공간으로 돌아간다.

4) 분리된 상태로 악기에 다시 다가간다.

5) 덜 노력한다.


제5장 마에스트로 마인드


조바심이 집중력을 저해하는 것처럼 성공 또한 실패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완벽하게 되었다고 자만하면서 오만에 젖어 인내심을 잊고 온전히 집중을 못 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연주를 하든 인생이든 가까스로 성공이 보인다고 착각할 때 많은 일들이 생긴다. '이제 됐어!'라는 얄팍한 마인드가 가져올 재앙을 인지하지 못하고 착각의 늪으로 빠져든다. 애석하게도 이런 일이 생기면 인내심을 잃거나, 좌절감에 빠져 내면 공간을 버리거나, 갑작스러운 성공으로 인해 온전히 집중하지 못하는 등의 경험은 오히려 우리를 성숙하게 만든다. 그러면 내면 공간을 붙잡고 있다가, 잃었다가, 즐기다가, 싫어진다. 이런 과정을 많이 반복할수록 우리는 게임에서 더 우위를 점하게 된다.

성공을 위해서 새로운 패턴을 만들고 싶다면 인내심을 가져라.

행동을 심고, 습관을 수확하라.

습관을 심고, 성격을 수확하라.

성격을 심고, 운명을 수확하라. < 새무얼 스마일스>


나의 생각


많은 사람들이 음악을 하는 이들의 의미 있는 삶을 살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 역시 그렇게 생각한다. 음악이는 매개체가 주는 힘은 가희 말로 표현할 수 없을 것이다. 음악이 이끌었던 곳에서 연주자가 느끼는 기쁨 또한 삶의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 한다. 전 세계를 어우르며 음악이 전해지는 곳에서 사랑과 기쁨, 행복, 자유를 누릴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낄 것이다. 연주자의 입장이 아닌 독자의 입장에서 온전히 그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은 쉽지가 않다. 하지만 안다. 음악이든 공부든 인생에 있어서 겸손함과 인내심을 가지고 도전하면 꼭 성공하리라 믿는다.

당신이 감당할 수 있는 외부와 내면의 성공을 얻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 당신의 삶과 음악에 있어서 힘들이지 않고 쉽게 숙달되기를 바란다."

케니워너


<책을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제가 직접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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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마인드 - 내 안의 한계를 넘어서는 인생 전략
마이클 하얏트.메건 하얏트 밀러 지음, 임윤진 옮김 / 다산북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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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마인드/다산북스


인간관계를 어떻게 이끌어 가야 하지!

인간관계를 어떻게 적절하게 꾸려나가야 할지, 변화하는 환경에 어떻게 적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그건 지금 난관에 봉착한 것이라 한다. 인간관계에서 공감하고 낯선 환경에서 적응하는 방법을 알려주기에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지금 내가 있는 환경이 말도 못 하게 변해버려 2년이 안된 시간 동안 힘들게 버티며 살고 있다. 목표를 이루고 원하는 결과를 누린다는 것은 결국 살면서 누군가와 별문제 없이 일하는 것이며 우리가 속한 환경이 끊임없이 변화하는 와중에 무사히 적응한다는 것이라 한다. 내가 목표를 성취하고 원하는 결과를 누리기 위해 삶에서 만나는 수많은 사람과 잘 어울려야 하고 내가 처한 상황이 끊임없는 변화들을 잘 타개해 나갈 수 있어야 한다.

초마인드/다산북스


1장 나를 지배하는 그 목소리

인식하기


사실이 아닌 변명을 말하는 사람들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지내고 있는 아담과 이브에게 질문을 했다.

하나님: " 어디 있느냐?"

하나님의 질문은 분명 사실을 묻고 있다. 특정 장소를 묻고 있다. 하지만

아담은 ' 여기입니다' 혹은 ' 왼쪽에서 세 번째 야자수 옆입니다.' 라고 해야 맞다.

하지만 아담은 ' 장소'를 답하지 않고, '이유'를 답한다. " 동산에서 당신의 소리를 듣고 알몸인 것이 두려워 숨어 있었습니다."라고 답했다.

아담은 사실을 말하지 않고 '해명을 하고 있다. 그냥 장소를 물었는데, 요구한 사실 이상의 어떤 '해명'을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던 시간도 나에게 있어서 흥미롭게 다가왔다.

도대체 있는 장소가 어디냐고 물었는데, 말도 안 되는 해명을 늘어놓더니 점점 산으로 가는 이야기를 쏟아 놓으며 진심을 말하지 않고 끝내는 거짓말로 판명이 날 정도로 상황을 악하게 만들었다. 저자는 '해명'이 의미하는 것은 애초부터 인과관계라는 복잡한 끈으로 얽히고설켜 있고, 무미건조하고 단순한 사실이 아닌 인과 관계에 대한 해명이 우리 지식의 큰 비중을 차기한다고 말한다. 인간은 어떤 일이 발생하고 자신이나 타인이 특정한 행위를 하는지를 이해하고 해명하려는 기본적 욕구를 가지고 있다. 그러니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것은 사실이 아니다. 사실에 대한 우리의 의견이거나 가정 혹은 가설, 즉 이야기다. 이것은 어쩔 수 없는 인간의 본성이다. 우리는 결국 내러티브 Narrative를 생성해 내도록 만들어져 있다고 말한다.


초마인드/다산북스


모든 생각의 시작, 개념

'개념'은 우리가 모든 대화를 하면서 또는 세상을 알아가는데 가장 필요한 기본적인 것이다.

뇌 속 뉴런은 세상과 세상에 대한 생각을 규정하고 추적하는 것을 돕는 일을 주로 맡고 있다. 그래서 신경과 학자들은 이것을 ' 개념 세포'라고 부른다. 우리의 뇌가 뉴런 연결망 안에서 생각들을 서로 연결하고 있는 것이다.

저자의 아이 나오미 할아버지(하부지)는 작은 보트를 가지고 있다. 어른들이 호수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 나오미는 '하부지 보트!'라고 외친다. 나오미가 하부지와 보트와, 호수, 이 세

개념을 그녀만의 방식으로 연결한 것을 알 수 있다. 경험하면서 알게 된ㄴ 다양한 개념과 연결고리 그리고 맥락을 바로바로 습득하고 있다. 이런 과정은 회사에서도 적용되며 새로운 무엇이나 누군가를 대면하게 되면 새로운 개념을 알게 되고 그 개념들이 어떻게 연결되어 작동하는지를 배우게 된다.

독심술의 비밀

독심술은 상대의 마음을 읽는 것이다. 물론 마음이 다 읽히는 것은 아니다. 표정이나 보디랭귀지, 목소리 톤 강은 비언어적 힌트를 통해 다른 사람의 생각을 꽤 잘 추측해 볼 수는 있다. 심리학자들은 다른 사람의 생각을 추측하는 능력을 '마음 이론'이라고 한다. 아기들은 다른 사람의 정신 상태와 기분, 심지어 이도를 알아채는 능력을 갖추고 태어났다고 한다. 아기들을 키워 본 부모라면 너무나도 잘 알 것이다. 아이들은 엄마의 표정만 보고도 " 화났어?"라고 물어보기도 하고, 말을 안 하면 엄청 긴장하는 것도 느껴진다. 엄마가 웃으면 좋아하고, 잠깐이라도 다른 생각을 하다 집중을 안 하면 "무슨 일이야?"라고 묻는다. 이렇듯 언어나 침묵을 통해서 기분이나 생각을 알아낼 수 있다.


2장 완벽한 시나리오는 없다

질문하기


정신적 쳇바퀴를 경계하라.

우리 자신이나 우리가 속한 세계에 관한 이야기가 더 이상 현실에 부합하지 않을 때 결과는 참혹하다. 저자도 혀를 수술해서 발음이 부정확하게 되었고, 다시 일을 시작했지만, 말을 전해야 하는 사람으로서 의사 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많은 고통을 받았고, 사람들에게 받은 상처로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냈다. 이런 힘든 시기에 뒤따르는 신체적 고통과 주변 상황을 정리하고 파악하는데 들어간 감정적 에너지는 정말 어마어마하다. 나 역시도 굉장한 고통으로 음식을 먹지 못하는 상황을 겪었고, 주변을 정리하고 싶은데 마음처럼 되지 않아서 받았던 힘든 시간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이렇게 내가 속한 세계에 관한 이야기가 더 이상 현실에 부합되지 않을 때 결과는 참혹하다. 바로 생존과도 연결이 되기 때문이다. 그런 사건은 우리가 늘 뉴스에서 많이 접하기도 한다.

"제발 사실만 부탁합니다"

사실이란 진짜임을 검증할 수 있는 개념을 뜻한다. 즉, 객관적 현실, 가공되지 않은 원상태의 테이터를 말한다. 진짜로 보인다고 해서 다 믿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상대가 진짜 사실을 다루고 있는지 아니면 상대가 가정을 다루고 있는지 알아보는 과정이다. 우리 지식의 많은 부분은 원테이터들을 말이 되게 연결하기 위한 접착제라고 한다.


초마인드/다산북스



사실과 의견 사이에 검증과 확증이 필요할 수도 있다. 많은 생각들이 사실인 양 가면을 쓰고 있다는 점이다. 대표적인 감정은 느끼는 당사자에게는 실재하겠지만 객관적인 현실을 반영하지는 않는다. 만약에 생각을 분석하게 된다면 경험에 대해 자주 의문을 제기하게 된다. 진짜로 본 것과 보지 않고 말을 했거나, 스트레스를 받아서, 인지능력이 저하되어서 그런 걸까 하면서 많은 질문을 하게 된다. 그러기에 긍정적인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특정 사실만 늘어놓는 게 아니라 관련성 없는 사실을 분리해야 한다.

안된다는 생각을 멈출 것

우리가 가장 많이 하는 생각의 굴레는 아마 '안된다'라고 아예 단정 짓고 얘기를 하는 경우이다. 그런 생각을 멈추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불가능하기도 하다. 주변 환경을 이해하기 위해서 애쓰고, 다음에 일어날 일에 대한 확신이 들면 뇌는 기분이 좋아진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 본다든지 하는 불안정한 활동은 되도록 피하려고 한다. 위험이 나쁜 것만은 아니지만, 피할 수도 없기에 새롭고 창의적인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해 보는 과정이 필요하다. 생각의 부정을 없애는 자체는 너무나 힘들다. 나 역시도 순간순간 화가 올라오기도 하고, 부정적인 생각을 떨치는데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될 것 같아 시도하면 또다시 생각하면서 안된다고 물러서기를 계속 반복하고 있다. 이러 경험이 많아지면 아예 시도조차 하지 않을까 봐 걱정도 해보기도 했다. 그러기에 생존과 관련되어 있는 두뇌의 기본적인 작동 원리를 활용하는 방법을 책을 통해 배우고 있다.

불확실성은 가능성을 의미한다.

불확실하다는 것은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하는 말이다. 내적으로도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하지만 불확실성에 가능성을 열어두고 방어를 하면서 성장을 위해 나아가면 결정을 하기에 쉽지는 않다. 이런 경우 열린 마음 자세로 자신과 분리하면서 얘기를 하다 보면 불확실성은 새로운 가능성의 길로 인도할 것이다. 그러니 멈추는 것보다는 끊임없는 질문을 하면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가는 노력을 해봐야겠다.

3장 초마인 드로 사고하라

설계하기

"최신 뇌과학과 인지심리학을 기반으로 한 이 책은 당신의 생각이 성공으로 향하려는 당신을 어떻게 제약하는지, 그리고 그 한계를 어떻게 없앨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토니 로빈스(『거인의 생각법』)저자, 비즈니스 전략가)


먼저, 가능성을 생각하라

우리는 힘든 상황이 생기면 나와 같은 입장에 있는 사람과 있어야만 위로가 된다고 생각하고 의견이 다르면 적대시한다. 하지만 생각이 같은 사람들하고만 어울리게 되면 이 생각 방식은 더욱 굳어진다. 나도 마찬가지로 나의 힘듦과 아픔은 누구도 공감해 줄 수 없고, 같은 입장에 있는 사람만이 이해해 줄 거라 생각하고 아픔을 감춘 체 친구들을 만났었다. 이제는 나의 아픔을 알고 이해도 하고 생각지도 못한 조언을 해주기도 한다. 부정적인 생각을 되뇌지 말고 끊임없이 미래지향적인 이야기로 바꾸면 또 현실이 바뀌는 기적을 경험할 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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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마이클이 가장 좋아하는 코칭 방식이라고 한다. 열린 질문을 통해서 가능성을 기반으로 생각을 자극하는 것이다. 나 역시 읽어보면서 생각이 확장되는 경험을 했다. 제약적인 태도가 늘 자리 잡아서 못하는 것이 많다고 생각하면서 머뭇거렸는데, 긍정적 태도로 의식의 전환을 하니 많은 부정적인 것들이 사라지는 마법을 경험하고 있다.

뇌를 자유롭게 하라

저자의 아내가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면서 힘들게 밤 11시에 초안 글을 다시 쓰면서 다음날 10시까지 무조건 끝내야 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저자는 아내한테 잠을 좀 먼저 자라고 했고, 아내는 다음날 새벽 6시에 일어나 다시 작성하는데 아이디어가 넘쳐나면서 20분 만에 프레젠테이션을 마치는 경험을 하는 걸 지켜봤다. 늦은 밤 더 글을 쓴다고 좋은 글이 나오지 않았을 거고, 잠을 자면서 뇌를 쉬게 한 덕분에 놀라운 일이 생긴 거다.

나 역시도 이런 일을 자주 겪는다. 어려운 책을 읽고 써야 하는데 도무지 읽히지도 않고, 이해도 안 되는 상황을 많이 경험했다. 그런데 머릿속에 잡념을 다 잊으면 뇌가 아무것도 없는 깨끗한 백지상태가 되는 경험을 했다. 그런 순간이 되면 책이 술술 읽히고, 글도 잘 써진다. 뇌가 자유로워지는 경험이 뇌가 쉬는 상황이 되면서 머릿속 아이디어가 생성되는 순간인 것 같다.

초마인드, 뇌는 언제나 우리 편이다

삶은 여행하는 것이다. 어두운 터널을 통과하면서 한 줌의 빛이 보이면 그렇게 반갑고 두려움과 공포가 기쁨과 환희로 바뀌는 경험을 한다. 실제로 여행 중에 4km 가 되는 터널을 지나가면서 느꼈던 공포는 공황장애 수준으로 가슴을 압박하기도 했다. 속도도 낼 수 없고 저속으로 터널 끝까지 가는데 정확하게 4분이 걸렸다. 4분이면 생과 사를 가르는 시간이다. 다음 날 지진 소식이 있어서 해변에 놀다가 부랴부랴 그 터널을 지나가야 하는 공포감에 다른 길을 찾았지만 우리가 있는 곳에서는 그 길이 최선이었다. 다행히도 날씨는 좋았고, 지진도 없었지만 우리는 그 터널을 최대한 빨리 나오려고 서둘러 짐을 챙겼다. 나와 아이가 느끼는 공포는 같았다. 다시는 그 길을 가지 말자고 말할 정도로 무서운 경험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돌아와서 이야기를 나눴는데, 그 터널도 재밌는 기억으로 남았고 즐거웠던 여행이 더 오래 머릿속에 맴돌아 행복한 경험을 안겨주었다. 이렇듯 일상이든 일이든 두려운 하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애쓰면서 반복하다 보면 어느 순간 조금씩 성공적인 이야기를 만들어 낼 것이라 생각한다.


메건 하얏트 밀러 Megan Hyatt Miller

마이클 하얏트의 딸인 메건 하얏트 밀러는 리더십 개발 회사인 풀 포커스의 사장이자 CEO로 활약하고 있다. 인기 비즈니스 팟캐스트인<Lead to Win>의 호스트를 맡고 있으며 풀 포커스의 전신인 마이클 하얏트&컴퍼니의 탁월한 직장 문화를 설계한 인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초마인드/다산북스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것을 지키기 위해서는 행동하고 목표를 성취하고 움직여야 한다.

성취를 이끌어내기 위한 선택도 해야 한다. 직면한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고 분석을 해야만 새로운 경로를 찾아갈 수 있다. 내 스스로가 언제든 변화시킬 수 있는 생각을 하면 현실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자세가 되어야 한다. 내가 직면한 문제를 알면서도 회피하려 했던 모습이 책 속에 고스란히 보여서 부끄럽기도 했다. 하지만 방법을 모르는 것도 당연하다. 그러기에 책을 읽어 방법을 찾았고, 이제부터라도 시도해 보려 한다. 생각의 전환을 바꾸는 '초마인드의 힘'을 내 삶에 적용하려 한다.


마이클 하얏트 Michael Hyatt

대중 가까이에서 호흡하며 리더십, 생산성, 목표 설정에 관한 노하우를 제시하고 있는 뛰어난 멘토. 그의 블로그는 구글 순위 상위 0.5%에 속하며, 매월 100만 명이 방문해 인생이 바뀌는 경험을 한다.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등이 선정한 여러 베스트셀러를 냈고 국내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저서인 『초생산성』을 비롯한 여러 책으로 50만 부 이상 판매고를 올렸다. 그간 잠재력과 가능성의 세계를 극적으로 확장하는 놀라운 비법을 들려주었던 그는 최신작 『초마인드』를 통해 또 한나의 놀라운 이야기인 '한계를 넘어서는 뇌 사용법'을 다루며, 그동안 쌓아 온 인사이트의 정수를 담았다.

초마인드/다산북스

<책을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제가 직접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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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 리더 - 구성원과 조직을 키우는
김한솔 지음 / 책세상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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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 리더 /김한솔 지음/책세상


구성원과 조직을 키우는

이기적 리더

SELFISH LEADER

나를 위한 리더십이

전체의 성과를 만든다.

위아래로 치이는 샌드위치 리더에서

스스로를 위하는 이기적 리더로

이기적 리더 /김한솔 지음/책세상


프롤로그

이제 막 승진을 한 신임 리더들에게 물어봤다. " 리더가 되니 어떤 점이 좋으세요?"

이 질문에 선뜻 '이런 부분이 좋네요.'라고 말하는 사람을 거의 만나지 못했다. 대부분 " 좋은 건 딱히 없고요..."로 시작해 힘들다는 하소연으로 이어진다. 지금까지 깊게 고민해 보지 않았던 '관계'에 대한 이슈가 많아져 관리가 힘들다는 것이다. 성과에 대한 조직의 기대치가 커진 탓에 심적 부담을 토로하기도 한다. 그래서일까, 요즘 많은 구성원이 이렇게 말한다. "굳이 리더가 돼서 사서 고생하고 싶지 않아요."

이기적 리더 /김한솔 지음/책세상

PART 1

이기적 리더의 관계 관리법

감정에 직면하는 용기가

공감을 만든다

Leader 리더가 Leadership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스킬이 있다. 구성원과의 거리를 좁히고, 업무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 상대를 어떻게 설득해야 하고, 까다로운 협상을 잘 이끌어내기 위한 스킬을 익히고, 리더의 마음가짐이 조직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을 담았다고 한다. 리더의 자리를 지키면서 조직원과 함께 나아가기 위해서 고민하고 서로를 이해한다면 얼마나 많은 발전과 성장이 있을까라는 기대도 해본다. 조직을 끌고 가는 게 나를 위한 것이라는 조금은 이기적인 마음으로 리더십을 더 잘 발휘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도 해본다. 조직이 잘되면 결국은 그것이 리더인 나에게 더 좋은 성과를 안겨주기에 조직 구성원을 더 깊이 알아가면서 대화를 하고, 고민하면서 발전했으면 한다.

1. 이기적인 리더는 구성원을 궁금해 한다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흔히 듣는 말이 있다. "공사 구분해, 회사에서 개인적인 감정 때문에 일에 지장을 주지 마." 얼핏 들으면 맞는 말 같다. 회사는 나에게 '돈'을 주는 대신, 조직 성과 창출에 기여할 ' 시간을 산 것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는 사람이기에 공, 다시 말해 일의 영역과 사, 즉 개인의 감정 등을 무 자르듯 구분할 수 없다. 구성원들이 가지고 있는 힘듦이 집에서이든, 회사에서이든 리더라면 사적으로라도 관심을 갖고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갈등이 훨씬 더 쉽게 해결되기도 한다. 하지만 상대를 알았더라도 대화가 물 흐르듯 잘 되는 것은 아니다. 이렇 때는 진심 어린 호기심이 필요하다. 바로 경청이다. 상대의 문제에 궁금증을 갖고, 작은 호기심 하나가 대화를 이어주는 큰 물꼬가 될 수 있다.

"연설을 통해 수많은 사람을 자기 편으로 만든

윈스턴 처칠 영국 수상이 말더듬이였더라도 말이다.

결국 핵심은 '상대방'이다."

이기적 리더/ 김한솔/책세상


이기적 리더 /김한솔 지음/책세상


남이 보는 나를 너무 신경 쓰지 말자.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받아들이고 드러내자. 어떨 땐 그게 부끄럽기도 하다. 부족함을 드러내야 할 수도 있고, 속내를 드러내는 게 약한 사람으로 보인다고 생각되니까. 하지만 놀랍게도 본인 말도 다 안다. 저 사람이 지금 '일부러' 과장해서 저런다고, 사실은 부끄러운 건데 화를 내며 상황을 바꾸려 한다고 말이다. 그러니'나 자신'이 되자. 조금만 더 욕심을 내면, 나에게 떠오르는 부정적 감정을 스스로 삭이며 긍정적 행동으로 바꾸기 위해 애를 써보자. 특히 리더 스스로 구성원에게' 나에게 어떤 발전적 행동이 필요할지'를 물어봐 줄 때, 그들과의 거리는 한 뼘 더 가까워질 수 있다.

2. 보고의 효율성을 높이는 세 가지 방법

첫 번째, '검사에서 보고'로 인식의 전환 : 누군가에게 '검사'를 받는다는 것은 부담감과 압박이 늘 자리를 잡게 된다. 상하 관계가 너무나 분명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보고'는 내가 아는 것을 상대방이 이해되도록 설명을 하면서 나의 의견을 충분히 피력할 수 있기에 가능하다. 훨씬 더 부담감을 감소시키고, 잘 안 풀리는 문제도 터놓고 상의할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진다.

두 번째, 상하 관계를 벗어난 상시 보고 문화: 일이 성공 여부는 무엇보다도 얼마나 자주 '소통' 하느냐가 관건이다. 소통이 잘 안되면 문제가 더 많이 생긴다. 그러기에 리더는 직원을 찾아가 진행 상황을 묻고 보고를 받으면 훨씬 더 자연스러운 소통이 이루어질 것이다. '보고를 받는 입장이 아니라 보고를 받으러 간다'라는 열린 마음의 자세가 팀원을 하나로 만드는 열쇠라고 생각한다.

세 번째' 상황과 결과의 공유: 문제 해결을 하고 함께 고민을 했다면, 이제는 모든 상황을 서로 나누면서 결과를 공유해야 실무자가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혼자서만 해결하려 하면 오히려 문제가 풀리지 않아 더 힘든 상황을 초래할 수도 있다.


이기적 리더 /김한솔 지음/책세상



펭수에게 배우는 리더십 : " 나이가 중요한 게 아니고, 어른이고 어린이고 중요한 게 아닙니다. 이해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면 되는 거예요." 핵심은 '내가 선배니깐','내가 경험이 더 많으니까'라는 생각을 버리고 함께 만들어 가는 동료가 되는 것이다. 이런 마음이 있다면, 리더의 말과 행동이 조금은 달라질 것이다.

PART 2

이기적 리더의 업무 관리법

나를 깨워 상대를 움직인다.

"당신들은 문명화된 영국인들이고,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인종이 다르다는 이유로 무고한 인도 시민들을 죽이고 차별하고 있습니다. 어찌 된 일입니까?"

간디는 인도가 영국 치하에 있던 시절, 민족 해방을 위해 단 한 번도 큰 소리를 낸 적이 없다고 한다.

간디와 마틴 루터 킹, 이 두 사람에겐 인종 차별로 억압 받던 사람들에게 자유를 선물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또 요하지 않고 상대가 스스로 움직이도록 만들었던, 협상의 대가라는 점이다.


"미국 헌법은 모든 사람은 동등하게 대우 받기 위해 태어났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고 경험한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마틴 루터 킹 목사, 흑인 해방을 이끈 협상의 대가

1. 상대방이 중요하게 여기는 규칙을 파악하고 이를 파고 들어 자신의 협상력을 놓인 것이다. 이것이 '상대가 만든 기준'을 활용한 협상이다.

사람에게는 '일관성'을 지키고자 하는 심리가 있다. 자신이 과거에 한 약속을 어기고 싶은 사람은 거의 없다. 그래서 상대가 과거에 했던 말, 약속 등을 근거로 협상에 들어가면, 한 계단 위에서 협상을 이끌어 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기준을 활용해 상대의 생각을 변화시키고 상대가 과거에 제시해 나에게 유리한 판을 만드는 것, 그것이 상대와 나 모두 만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2. '성과 내는 목표 설정'을 위한 세 가지 : 목표하는 방향성 맞추기, 핵심과제 정하기, 과정이 보이게 하기. '결국 조직은 결과 달성 도로 평가받는 것이다'. 그래서 전체 조직이 원하는 것을 파악하고 이를 위해 가장 핵심이 되는 걸 찾아야 한다. 그러면 좋은 결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다.


이기적 리더 /김한솔 지음/책세상


<워크맨>을 통해서 배우지만 '일잘러는 역량과 관점이 남다르다.' 조직에서 주어진 일을 하고는 있지만' 실행'의 주체는 개개인이다. 이를 잘 해내기 위해서는 충분한 역량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그리고 그 성공 가능성을 높여서 책임져야 할 상황을 겪지 않으려면 고객이 되어봐야 한다. 고객의 '선택'을 받아야만 그 일도 의미가 있을 테니 말이다. 결국 고객 관점을 갖고 역량을 키우는 것, 그게 워크맨의 일잘러인 셈이다. 중요한 건 내 입장이 아닌,' 고객의 입장'이 되어보는 것이다.

PART 3

이기적 리더의 마음 관리법

구성원의 변화가 곧 리더의 성과다

1. 구성원과 나를 이어주는 메타인지와 공감 능력 : 내가 아는 게 전부가 아님을 인지하는 게 출발이다. 리더의 자리에 있다고 다 안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기에 충돌이 생긴다. 그래서 내 판단함에서의 공감이 아닌, 구성원이 맞닥뜨린 상황에 대한 공감이 필요하다. 자신을 객관적으로 돌아보고, 진정으로 상대의 생각을 구하는 질문을 하는 것이 팀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리더의 자세다.

2. 구성원의 스트레스가 줄어들면 리더에게도 이득이다 : 성과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스트레스가 생기니 줄여주는 방법을 고민하고, 새로운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구성원이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스트레스를 안 받고 각자의 업무에 집중할 때 조직의 성과는 높아지게 마련이다. 그래서 리더는 그들의 스트레스를 줄여줄 의미가 있다. 그리고 이 모든 노력은 결국 나 자신을 위한 것이다.

이기적 리더 /김한솔 지음/책세상


3.집단지성을 키우는 제도와 리더십 : 집단의 힘을 끌어내려면 ① 보상 제도가 필요하다. ② 집단지성을 끌어내는 리더십이 필요하다. 사람이 많이 모이면 집단 지성은 생긴다. 하지만 그저 모아놓기만 했다고 항상 좋은 결론이 나오는 건 아니다. 집단의 힘을 제대로 느끼려면 그래서 그걸 동력 삼아 불확실한 현재 상황을 헤쳐 나가려면, 우리 조직에는 어떤 장치가 필요할지 먼저 고민해 봐야 한다.

김 한 솔

'HSG휴먼 솔루션그룹' 디지털 컨택트사업실 실장 겸 조직 갈등연구소 소장. 사람 사이의 문제를 풀어가는 데 언어가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 소통을 통해 조직의 효과적인 문제 해결 방법을 찾는 커뮤니테이터다.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 커뮤니티케이션 학과 석사를 마쳤다. 'IGM' 협상 R&D 팀장을 지내며 다양한 기업의 소통 전략 수립을 도왔다. 강의와 컨설팅 등을 통해 조직의 성과 향상을 돕고 있다. 저서로 《협상은 감정이다》(공저), 《설득하지 말고 납득하게 하라》(공저)가 있다.

이기적 리더/ 김한솔/책세상


<책을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제가 직접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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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컬러타로 - 초보자를 위한 가이드북
김태인 지음 / 좋은땅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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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컬러타로/김태인/좋은땅


컬러타로는 인간의 삶을 다양한 측면에서 바라볼 수 있는 툴입니다. 이를 통해 자신의 성향과 성격, 자신의 내면에 깔려 있는 감정들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자신만의 개성과 능력을 발견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자신에게 맞는 진로와 직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컬러 타로는 건강에 대한 이해와 금전, 연애, 심리 등의 다양한 측면에서 활용이 가능합니다. 각각의 색깔은 다양한 의미와 함께 녹아들어 있기 때문에, 이를 통해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방식을 조금 더 지혜롭게 다룰 수 있습니다.

퍼펙트 컬러타로/김태인/좋은땅


퍼펙트 컬러타로/김태인/좋은땅


김태인

10년 차 타로 심리상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로라타로와 로라앤컴퍼니를 운영하고 있다. 저자가 40대 중반에 다른 직업으로 새 출발을 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말렸지만, 저자의 의지와 도전을 통해 억대 연봉을 넘는 CEO로 성장했으며 이번 책에서는 저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아 독자들과 나누고자 한다고 한다.


퍼펙트 컬러타로/김태인/좋은땅


Chapter1. 컬러타로


1. 컬러타로란?

색채심리학과 타로카드를 결합한 것으로, 각각의 색상과 타로카드의 의미를 조합하여 미래에 대한 예측이나 자기 진단, 힐링 등에 활용되는 분야이다.


1) 색상 이론과 색의 3요소: 빛의 색상 이론은 색깔이 어떻게 생성되는지를 설명한다. 빛의 색상은 주로 빨강(Red), 녹색(Green), 파랑(Blue)으로 구성된 RGB 색 공간을 사용한다.

물질의 색상 이론은 물체가 어떤 색으로 보이는지를 설명한다. 물질의 색상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흡수 색상과 표면 색상이다. 색의 3요소는 색상, 채도, 명도의 조합에 의해 우리는 다양한 색을 인식한다.

2) 색채 치료란? 특정한 색을 사용하여 인체의 심리적, 생리적인 반응을 유도하는 것이다.


2. 컬러타로의 역사

타로의 역사는, 일반적으로 15세기 이후에 이탈리아에서 시작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이탈리아에서 발전한 타로는 다른 유럽 국가로 확산되어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의 나라에서도 인기를 끌게 되었다. 이후에는 제작법과 이미지 등이 변화하면서 다양한 형태의 컬러타로가 등장하게 되었다.


3. 컬러 타로의 이해

상담은 집단이나 개인의 문제, 갈등, 스트레스, 감정, 인간관계 등에 대해 이해하고, 대처하는 과정을 말한다. 타로 상담은 타로카드를 활용하여 내담자의 현재 상황과 문제, 미래 전망 등에 대해 예측하고 조언한다. 컬러타로카드는 모양, 다양한 색상, 상징 등으로 구성된 78장의 카드 덱으로, 각각의 카드는 고유한 의미와 상징을 가지고 있다. 타로 상담은 내담자의 문제 해결과 자아성장, 미래 전망 등에 유익하게 활용될 수 있다. 타로 상담자는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고 조언을 제공하는 마음의 치유사와 같은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적극적인 자기관리와 지속적인 교육과 꾸준한 실력 향상이 필요하다.


Chapter 2. 색채 치료와

보석테라피


1. 색채 치료와 보석테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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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컬러테라피는 색채를 이용해 심리적, 정신적, 생리적인 문제를 치료하는 대체요법이다. 이는 각 색깔이 다른 빛 파장으로 인식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빛 파장은 우리 신체에 다르게 작용하며, 우리의 건강과 감정에 영향을 미친다.


2) 보석테라피는 다양한 보석과 크리스털을 이용해 심리적, 정신적, 생리적인 문제를 개선하는 대체 요법이다. 각 보석마다 고유한 에너지 필드가 있으며, 이것들은 우리 몸의 에너지와 상호 작용하여 생체 에너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퍼펙트 컬러타로/김태인/좋은땅


3) 탄생월에 해당하는 별자리와 컬러는 성격, 취미, 개성, 대상, 관계 등과 같은 다양한 측면에서 우리의 인생에 영향을 미친다. 별자리들은 인간 역사의 초기부터 다양한 문화와 경험에 따라 다른 의미가 부여되었다고 한다. 예를 들면, 염소자리는 약 4,000년 전부터 천문학적인 관찰과 측정을 통해 만들어졌으며, 사수자리는 인터넷과 이동전화 같은 현대 기술을 이용하여 최근에 별자리로 만들어졌다.


2. 7 차크라에 해당하는 컬러와 의미

차크는 산스크리트어로 "돌아가는 바퀴"라는 의미의 어원이다. 7 차크라는 인체에 존재하는 에너지센터 중 하나로, 다른 이름으로는 목초지라고도 한다. 7 차크라는 몸과 정신, 마음, 영혼의 균형을 맞추고 성장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7 차크라가 개방되면, 개인의 전체적인 웰빙이 향상되고 감정적인 깨달음을 얻는 데 도움이 된다. 이를 위해서는 명상, 요가 또는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여 각 차크라를 개방하는 것이 좋다.


Chapter 3. 컬러별 특징과 의미

퍼펙트 컬러타로/김태인/좋은땅


1) 빨간색 Red : 레드는 인간이 가장 먼저 인지하는 색 중 하나이다. 자연에서는 불, 태양, 꽃 등에서 레드를 볼 수 있으며, 문화에서는 사랑, 열정, 전투, 위험 등의 의미로 사용된다.

2) 주황색 ORANGE: 오렌지는 활기차고 생동감 있는 색으로, 전통적으로는 에너지와 열정을 상징하는 색상으로 여겨진다. 오렌지는 또한 창의성과 자신감을 부여하는 효과도 있다.

3) 초록색 GREEN: 그린색은 눈에 매우 부드럽고 쾌적한 느낌을 주어,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색이라고도 한다. 또한, 자연적인 색상이기 때문에 무난하면서도 차분한 느낌을 주어, 많은 곳에서 사용되어 왔다.

4) 파란색 BLUE: 블루는 매우 아름다운 색상 중 하나이다. 그것은 구름 없는 하늘과 같은 맑고 깨끗한 느낌을 준다. 블루는 차분하고 진지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며, 흔히 신뢰와 안정성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5) 보라색 VIOLET: 바이올렛은 우리의 감성을 자극하는 색상으로, 우리 정서를 안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창의성과 상상력을 자극하여 창조적인 생각을 유발할 수 있다. 예술들이 자주 사용하는 색상 중 하나이다.

5) 분홍색 PINK: 핑크는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이미지를 상징하는 색상 중 하나이다. 핑크는 빨간색과 흰색이 혼합되어 만들어진 색상으로,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어 상쾌하고 밝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6) 검은색 BLACK : 블랙은 깊이와 안정성을 상징하는 색깔 중 하나이다. 흰색과 반대되는 색으로, 어둠과 무게감, 엄숙함을 느끼게 한다. 검정색은 모든 색깔을 포함하고 있어서, 다른 색과 함께 조화롭게 어울리기도 한다. 또한, 심리학적으로도 매우 흥미로운 색이다. 블랙은 자신감과 권위를 상징하는 동시에, 인간의 무의식에 남겨진 어둠과 불안감을 연상시킨다. 블랙은 일부 사람들에게는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으나, 다른 사람들에게는 안정감과 집중력을 높여 준다.

7) 흰색 WHITE : 화이트는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상징하는 색상 중 하나이다. 화이트는 빛을 흡수하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색상과 함께 사용하면 밝고 깨끗한 느낌을 준다.

그래서 많은 문화에서 결혼식에 사용하는데 결혼의 순수성과 깨끗함을 상징하는 색상으로 여겨지고 있다.

Chapter 4. 퍼펙트 컬러 타로를

활용한 스프레드


퍼펙트 컬러타로/김태인/좋은땅



퍼펙트 컬러타로/김태인/좋은땅


1) 원 카드 스프레드: 원카드 배열법은 정역을 구분하지 않는다. 해석하면서 간단한 질문이나 해석이 애매모호할 때 추가로도 사용할 수 있다. 질문은 긍정으로 한다. 질문의 주제가 명확하고 YES, NO의 답변이 가능하도록 질문을 해야 한다.


2) 미니 크로스 스프레드 : ①'나'-문제의 핵심이나 해석의 중심 요소 ②'문제점'- 문제의 해결을 위해 내가 짊어져야 하는 요소, 목표를 위한 과제나 방해물 장애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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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쓰리 카드 스프레드: ① 과거(원인)- 과거의 행동, 과거의 문제점, 과거의 노력, 과거의 갈등 요소나 상태 ② 현재(현재 상태)-현재의 금전, 현재의 애정, 현재의 직업, 현재의 마음 등 현재의 모습을 나타냄 ③미래(결과의 예상)-현재의 행동이 변하지 않는다고 가정했을 때 미래의 모습이나 결과

4) 라인 스프레드: ①과 ②는 과거-과거의 상황에 대한 내담자의 관점을 나타낸다. ③은 현재-현재의 내담자가 보고 생가하고 있는 것을 나타낸다. ④와 ⑤는 미래-미래를 나타내지만 두 가지의 방향이 나오기도 한다.

퍼펙트 컬러타로/김태인/좋은땅


5) 매직세븐 스프레드: ①현재와 연결된 과거 ② 현재 ③ 가까운 미래 ④해결 방법 ⑤ 배경(영향을 끼칠 것들) ⑥ 내담자의 마음(장애물) ⑦ 예상되는 결과

6) 속마음 스프레드 :①상대의 속마음 ② 내담자의 속마음 ③ 현재 상황 ④상대의 겉으로 드러난 행동 ⑤ 내담자의 겉으로 드러난 행동 ⑥ 가까운 미래 ⑦ 결과



"타로를 통해서 내가 이렇게 위로를 받으리라 생각하지 못했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마음공부를 한다는

생각을 했고,

정신의 치유를 받는 느낌을 강렬하게 받았다.

사람들이 열광하고 기꺼이 금전적인 부분을 지불하면서

하는 행위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바로 타로가 그렇다. 과거, 현재,

미래를 보면서 과거를 버리고,

현재를 바꾸려 노력하면 다가올 미래가

얼마나 밝아질지를 알려준다.

마음의 안식처로서 오롯이 의지가 되기도 한다.

많은 독자들이 읽어보고

마음 공부 하는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바래본다. "

happyreader



< 책을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제가 직접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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