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남프랑스 & 파리 - 2023~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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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2023년 ~2024년 최신판>

<해시 태그 지중해의 남프랑스>

■ ABOUT 프랑스 FRANCE

1. 전 세계 관광객이 찾는 프랑스

프랑스의 특징으로는 다양성을 꼽을 수 있다. 지형적으로 서유럽에서 가장 넓은 나라인 프랑스는 지구상의 모든 자연이 다 있다. 넓은 평야지대부터 깎아지른 듯한 절벽과 해안, 맑고 푸른 호수, 빙하에 뒤덮인 알프스산맥, 사막에서나 볼 수 있는 모래 언덕, 하얀 모래가 끝없이 펼쳐진 해변과 푸른 숲, 포도밭 등이 있다.

예술의 도시, 낭만의 도시, 연인의 도시라고 불리고 있는 파리는 누구나 한번은 꼭 가보고 싶은 매력적인 도시이다. 서유럽에서 국토의 면적이 가장 넓은 나라로 다양한 기후와 자연을 볼 수 있다. 북쪽의 평야지대부터 남쪽의 지중해와 하얀 모래가 펼쳐지는 해변, 중부에는 빙하에 뒤덮인 알프스 산맥도 있다.

2. 낭만적인 시구가 어울리는 도시 PARIS

콩코드 광장부터 일직선으로 쭉 뻗은 도로가 유명한 샹젤리에 거리의 끝에 웅장한 개선문이 서있다. 방사형으로 뻗은 12개의 도로는 나폴레옹이 정복한 유럽의 12개 수도를 상징한다. 방사형 도로 중에는 '레미제라블'을 지은 '빅토르 위고 대로'가 있다. 낭만의 에펠탑, 박물관의 도시, 친숙한 미술관, 파리의 바캉스는 대표 관광지이다.

■프랑스의 역사

1. 프랑스의 역사를 알려면 유럽 전체의 역사를 알아야 한다. 서양 문명의 시작은 지중해를 중심으로 발전한 그리스, 로마 문화이다. 유럽 지역은 로마인과 게르만 인이 융합되고 기독교를 바탕으로 한 독특한 사회, 문화가 형성된다. 이런 대통합의 왕국이 바로 프랑크 왕국이었다.

2. 중세 시대 휴왕조를 시작으로 현재의 프랑스 국가적 기원이라고 할 수 있다. 프랑스와 영국의 관계는 매우 복잡했고, 백년전쟁의 (1337~1453) 시작되었고, 이 전쟁은 1348년 흑사병이 온 나라를 휩쓸며 잠시 중단되었다. 17세 소녀 '잔다르크' 가 등장하며 영국군을 무찌르며 프랑프랑스 대스의 모든 영토에서 영국인들은 추방되었다.

3. 종교개혁은 1530년대 유럽을 휩쓸며 프랑스에서 강하게 일어났다.

4. 태양왕 루이 14세는 5살의 나이에 왕위에 올라 1715년까지 통치했다. 긴 통치 기간 프랑스 군주의 권력을 옹호하는 왕권신수설을 내세우며 강력한 왕권을 확립했다. 베르사유 궁전과 같은 사치스러운 건물을 짓느라 국고를 낭비하기도 했다.

5. 프랑스 대혁명 무능하고 결단력 없는 루이 16세와 사치스러운 그의 아내 마리 앙투아네트는 불행하게 죽었다.

6. 나폴레옹 '불가능은 없다.'를 외치며 집정 내각을 폐지하고 자신의 권력을 장악한다.

7.19세기는 프랑스의 혼돈의 시기이다. 조카 루이 나폴레옹이 프랑스 황제가 되었다.

8. 제1차 세계대전의 패배로 독일은 프랑스의 알사스, 로렌 지역을 반환한다. 전쟁은 공식적으로 베르사유조약을 체결하면서 끝났다. 독일은 전쟁 보상으로 프랑스에게 330억 달러를 지불했다.

9. 제2차 세계대전- 1930년대 프랑스는 영국과 마찬가지로 히틀러를 진정시키려고 애썼다. 프랑스의 해방은 노르망디 상륙 작전을 개시하면서 시작되었다. 결국 파리는 르끌레르 장군이 이끄는 프랑스 자유 연합군의 선봉대와 연합군에 의해 1944년 8월 25일 해방이 되었다.


10. 전후의 프랑스-드골은 전쟁이 끝나자 곧 파리로 돌아와 임시정부를 세웠다. 오늘날에는 독일과 함께 유럽연합의 중심 국가로 남아있다.


■ 프랑스의 요리

프랑스의 식사 순서는 불에 조리하지 않은'오브되브르'에서 시작해 전체인 앙트레로 시작한다. 생선 요리인 푸아송과 고기 요리인 비앙드 샐러드, 치즈로 메인 요리를 먹는다. 디저트도 후식, 과일, 커피를 마시고 마지막에 코냑까지 마신다. 그래서 프랑스 코스 요리는 식사 시간이 길다. 간혹 정식 식사에서 20가지 음식이 나오기도 한다.


"프랑스 식사 시간이 너무나 내 취향을

저격했다. 코스 요리를 먹으면서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

후식을 먹으며 다양한 대화가 오가는

장시간의 식사 시간이라면

당장이라도 프랑스로 떠나고 싶다. "



■ 와인의 기초 상식, 와인을 느껴보자!

와인은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만 알았는데 도수와 산도에 따라 다양하게 맛이 난다고 한다. 와인을 입에 머금고 잠깐 멈추면 입안에서 느껴지는 와인만의 묵직한 느낌이 다가온다고 하니 입안에서 와인의 풍요로움을 느껴봐도 좋겠다.


■프랑스 여행을 계획하는 방법

대한민국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로 각광 받고 있는 남프랑스에 있는 코트다쥐르와 프로방스 대표적이다. 특히 남프랑스의 칸, 아비뇽, 니스, 몽펠리에 등에서 천천히 즐기는 한 달 살기나 자동차 여행으로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1. 일정 배정

남프랑스를 여행하려면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매일 몇 개의 도시를 봐야겠다고 하면 피로가 많이 쌓이니, 당일치기처럼 여행 일정을 쉽게 만들면 훨씬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다.

2. 도시 이동 간 여유 시간 배정

여행에서는 변수가 발생하기 때문에 항상 변화무쌍하다고 생각해야 한다. 우리는 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여행에서 둘러보는 여유와 여행의 감정이 중요하다.

3. 마지막 날 공항 이동은 여유롭게 미리 이동하자.

대중교통이 대한민국처럼 발달되어 정확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공항으로 이동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안 되고, 넉넉하게 계획하고 마지막에는 쇼핑으로 즐기고 여유롭게 프랑스 파리 드골 국제공항으로 이동하는 것이 편하게 여행하는 것이다.

4. 숙박 오류 확인

자유 여행을 가는 여행자가 많아지면서 프랑스에도 숙박의 오버부킹이나 예약이 안 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니 사전에 미리 확인하는 절차를 잊지 말자.

■여행 추천 일정

<4박 5일~7박 8일 일정>



<4박 5일~7박 8일 일정>





< 8박 9일~20박 21일 여행 일정>

참고하시면 여행 계획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도시 여행 중 주의 사항

1. 여행 중에 백팩 보다는 작은 크로스백을 활용하자.

2. 하루의 경비만 현금으로 가지고 다니자.

3. 자신의 은행 계좌에 연결해 꺼내 쓸 수 있는 체크카드나 현금카드를 따로 가지고 다니자.

4. 여권은 인터넷에 따로 저장해두고 여권용 사진은 보관해두자.

5. 스마트폰은 고리로 연결해 손에 끼워 다니자.

6. 여행용 가방 도난-자동차 여행에서는 도난 당할 염려가 없는데, 이동하면서 도난 발생이 많이 생긴다. 항상 고리로 연결해서 다니고 호텔에 두고 나오는 걸 선호한다.

7. 날치기 주의하자.- 그래서 크로스 가방을 가지고 다니면 안전하다.

8. 지나친 호의를 보이는 현지인-무조건 조심하라. 급하다고 아무에게나 물건을 맡기면 분실 된다.

■프랑스 자동차 여행


1. 프랑스 자동차 여행하는 이유

-나만의 환상의 프랑스 여행

-짐에서 해방

-줄어드는 숙소 예약의 부담

-줄어드는 교통비

-줄어드는 식비

-소도시 여행이 가능

-단점 🚗 자동차 여행 준비의 부담

       🚗 운전을 대한 부담

       🚗 1인 자동차 여행자의 교통비 부담


2. 프랑스 렌터카 예약하기

2. 프랑스 렌터카 예약하기


꼼꼼하게 읽어보면서 따라 하면 쉽게 예약할 수 있다.

꼼꼼하게 읽어보면서 따라 하면 쉽게 예약할 수 있다.꼼꼼하게 읽어보면서 따라 하면 쉽게 예약할 수 있다.

3. 프랑스 자동차 여행 잘하는 방법


★출발 전

3. 프랑스 자동차 여행 잘하는 방법

★ 출발 전 출발 전

- 프랑스 도로 지도를 놓고 여행 코스와 여행 기간을 결정한다.

- 기간이 정해지면 IN/OUT 도시를 결정하고 항공권을 예약한다.

-항공권을 결정하면 렌터카를 예약해야 한다.

-유로는 사전에 소액은 준비해야 한다.

공항에 도착한 후


-심(Sim) 카드를 가장 먼저 구입해야 한다.

-공항에서 자동차의 픽업까지가 1차 관문이다.

- 보험은 철저히 확인한다.

-차량을 픽업하게 되면 직원과 같이 차량을 꼼꼼하게 확인한다.

- 공항에서 첫날 숙소까지 정보를 갖고 출발하자.


자동차 여행 중

-'관광지 한 곳만 더 보자는 생각' 금물

-아는 만큼 보이고 준비한 만큼 만족도가 높다.

- 감정에 대해 관대해져야 한다.

4. 프랑스 자동차 여행을 계획하는 방법

- 항공편의 In/Out과 주 당 편수를 알아보자.

-프랑스 지도를 보고 계획하자.

-가고 싶은 도시를 지도에 형광펜으로 표시하자.

-'점'이 아니라 '선'을 따라가는 여행이라는 차이를 이해하자.

5. 프랑스 도로 사정

도로는 대부분 한적한 편이므로 급하게 운전할 필요는 없다. 또한 졸음이 몰려온다든지 하면 휴식을 하면서 이동하길 권유한다.


""""프랑스를 여행하며 가장 한국 사람

에게 필요한 것과 안전하게 여행하는 법을

친절하게 안내해 주니 책 한 권 수시로 

읽으면서 가지고 다니면

즐거운 여행이 될 거라 생각한다."



< 몽펠리에 식물원>



즐거운 여행이 될 거라 생각한다."




< 몽펠리에 식물원>

< 에펠탑 >

< 에펠탑 >


■여행에 대한 나의 생각

막연한 동경의 나라 프랑스는 책과 미디어에서만 습득한 나에게는 상상 속의 그 자체이다. <해시태그 남프랑스 & 파리> 책을 통해 프랑스를 더 깊이 있게 배웠고, 역사를 공부하는 계기도 되었다. 문학, 미술, 유적지 등 어느 곳을 가더라도 프랑스의 아름다움에 감탄을 금치 못하리라는 것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여행 책을 통해 프랑스의 아름다운 문화를 배우고 익히는 과정이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


#해시태그

#남프랑스와 파리

#혼자여행

#자유여행

#자동차여행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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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아 - 나도 모르는 누군가를 위해
한신애 지음 / 좋은땅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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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애 지음-JUNIAS 세례명>

<좋은땅>


"어느 날 깊이 깨달았다.

머리가 아닌 심장으로 관통했기에 온몸에

전율이 느껴졌다. 내가 원하는 것은 사랑과

평화임에 확신이 들었다."

p.5


작가소개

한신애

나는 좋은 글을 쓰고 싶은 꿈이 있다.

환경과 상황을 탓하지 않고 온전히

내 심장이 뛰는

곳으로 향하고 있다.

걷다 보면 내 꿈 가까이

도달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또 하나의 꿈을 덧붙여 본다.

책 소개

나는 춤을 춘다.

맹목적인 삶에 이끌려 내가 어디로 가는지

길을 잃고 용기 내어 모든 걸 자의적으로 멈춘다.

결론은 무용을 대하는 내 감정의 문제가 아니었다.

나는 여전히 춤을 춘다.

보다 자유롭게...

자신의 삶을 사랑하고 새롭게 모든 것을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응원한다.


"어제보다 오늘을 만족하고

오늘보다 내일을 더욱 사랑하길...."

p.13


- 1장 -


춤을 너무나 좋아하고

춤을 추는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 물론 춤은 여전히

어렵지만 무용 작품을 만드는 창작 작업이 흥미롭고

무용수로 무대에 서는 것은

좋아한다. 무용을 하기에 그에 걸맞은 조건을

갖추려고 음식도 거부하며 늘 배탈이 나는 십 대 시절을

보내며 긴장과 연습의 고통 속에서 나 자신을 돋보이려고

살아남는 환경 속에서 있다 보니

나 자신을 칭찬하는 방법을 알지 못했다.

그렇게 36살이 되었고 어린 시절은 온전히 춤으로

가득한 엄마의 껌딱지로 살았던 추억만 가득하다.

선배들은 이제 꿈을 이뤄야 하는

나이가 되었다고 말한다.

정작 나는 아직은

나를 발견하지 못한 기분이 들지만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용기로 마음 만은 타오른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잘 풀릴 것

같은 느낌이 들며 아침 해가

힘내라고 위로도 해준다.



"상처

인간은 누구나 올라오는

감정 자체를 막을 수 없다.

그래서 어렵고 힘든 감정을

좋은 에너지로 승화시켜야 한다."

p.35

나에게 온 은총아 안녕? 반가워. 그리고 고마워.

엄마한테 와 줘서....

늘 감사 기도하며 잘 지켰다고

생각했지만, 아기는 홀연히 가버렸다.

상실감이라는 단어로는 담을 수 없는 안타까움과

힘든 고통의 시간을 마주했다.

나 자신을 탓하며 원망하기를 반복했던

시간들을 뒤로 하고

이제는 정신을 차리고 행복하게 하루하루

살아가기로 했다.

앞으로 살아갈 많은 시간 동안 보다

더 주체적인

삶을 살기로 했다.

나 스스로 주눅 들기 싫었다.

상처 받은 이들에게 위로가 되고 싶다.


2장

무용하는 시간은 굉장히

섬세하고 매력적인 순간이다.

무용 작품을 창작하면서 소리를 지르거나

세상에 없는 언어를 만들어 대화를 하기도 한다.

해외 안무자들의 작품을 준비하고 출연하면서

무용을 통해 표현하고자 하는

본질은 서로 같다는 걸

경험했다. 자유와 평등

그리고 존중을 만끽할 수 있었다.

작품을 만든다는 것은 평가를 받는 것이 아닌

공감을 받는 것이다.

3장


누구나 때때로 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무심코 말과 행동을 뱉을 때가 있다.

상대방이 받은 상처의 크기와 깊이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다는 것이다.

폭력은 마음과 정신을 맑은 상태에 가만히

넣어두지 않고, 어둡고 복잡한 악습이 되어

우리를 계속해서 구렁텅이로 끌어당긴다.

그리고 가까운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그 자리가 더욱 깊고 크며 오래간다.

내가 최선을 다하더라도 상대방이

부족한 나의 모습만

보고 느끼게 된다면 잠시

나만의 호흡으로 숨어 쉬어야 한다.

" 휘둘리지 않는 중심을 잡는 것이다."

"완벽할 수 없지만 노력하는 삶은 의미가 있다. "

4장

어린 시절 미술 학원을 다니면 너무 못 그리고

재능이 없어서 선생님께 꾸중을 듣고

왜 그려야 하는지 모르고 모든 면에서 납득이

안되었던 나는 열흘도 못 다녔던 기억이 있다.

이런 기억을 가지고 다시 그림을

그리기는 쉽지 않았지만, 그림을 잘 그리고

싶었고 글과 어울리는 그림을 직접

그리고 싶은 목표가 생겨서 이다.

"어떤 그림을 그리고 싶으세요?"

"따뜻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그림을 그리고 싶어요!"

그동안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그림을 그려 보니

막상 혼자만의 생각에 갇혔던 것을 깨달았다.

잘하고 못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나를 찾아가는 시간을 마주하면서 과거와

직면하는 순간이 잦아지며, 생각과 마음이

차츰 정리되고 앞으로의 길을 어떻게

가야 하는지 다짐하기도 한다.

"사랑은 받은 만큼 주는 것이 아닙니다.

받으려는 마음보다 주려고 노력하는

우리가 되길 희망한다."

p.124


5장

작가와 내가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온전히 나와 같은 고민을 하며

아픔과 상처로 얼룩졌지만

주저하지 않았고

또다시 일어서며 다른 이들과 행복하게

살기로 다짐하면서 괜찮다고

어르고 달래는 모습이

너무나도 힘겹게 느껴졌다.

과거와 마주하며 새로운 나를 찾고

도전하면서 행복을 찾아가는

모습에 진심으로 감탄이 절로 나온다.

나도 부족하지만 좋아하는 것을

찾았고 막연했지만 하나씩 배워가며

노력을 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을

즐기고 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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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수학이 사라진다면 - 보이지 않던 수학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시간
매트 파커 지음, 이경민 옮김 / 다산사이언스(다산북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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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수포자들을 위로하는 재밌는 읽기 책>




<장난스럽고도 다채롭게 수학을 뽐낸다.>


"

끊임없이 도와준 아내 루시에게

이 책을 바친다. 나도 인정한다.

실수를 다룬 책을 아내에게 바치는

건 또 다른 실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매트파커


< 숨은 그림 찾기? 입니다.- 댓글 주세요.>



보이지 않던 수학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시간

지은이

매트파커(Matt Parker)

호주의 수학 교사였던 매트 파커는 현제 몹시 예스러운

영국 마을인 고덜밍에 살고 있다.


그의 집은 우주에서 온 물체 네 개와, 콘솔 게임 타이틀로 가득 차 있다.


수학을 주제로 한 스탠딩 공연 다니는데 매진행렬.


유튜브 채널 스탠드업 수학 과 채널 넘버필에서

수학 동영상 올리고 있음.


그의 두 번째 책<세상에서 수학이 사라진다면>은

출간 당시 영국에서 1위를 수성 중이던 미셸 오바바의

<비커밍>을 누르고 수학 교양서로는 최초로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책이 되었다.


<차원이 다른 수학> 도 있다.

지은이

◆ Story 1◆

토목공학의 실수들

보행자로 인해 무너진 최초의 다리 중 하나는 맨체스터외곽에 있는 브러튼 현수교(Broughton Suspension Bridge) 가 공진 주파수로 걷는 보행자 때문에 무너진 최초의 다리이다. 공진 주파수로 완벽하게 발을 맞춰 행진하는 군인 한 부대를 맞이했고, 병사들은 재미를 느끼며 휘파람을 불기 시작했다. 60번째 병사가 다리에 들어섰을 때, 현수교는 무너졌다. 5m 높이 강에서 떨어진 병사들은 사망자 없이 스무 명 가량이 다쳤다. 사고를 분석했는데, 병사들이 발을 맞춘 걸음을 걸으면 가만히 서 있을 때보다 더 큰 하중을 가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수학적으로는 이해되는 사건이겠지만, 나와 같은 일반인이 이해가 되겠나? 하면서 배꼽 잡고 웃으면서 이해를 하려고 해도 이해가 안된다.


<앨버트 브리지 안내문-p.396>


저런 약한 다리라면 차는 어떻게 다닐까? 궁금증이 미치게 몰려온다. 직접 가서 보고픈 마음이 굴뚝같다. 재난을 이해할 수 없는 건 아니지만 무슨 수를 써서라도 기술적 실수를 피해야 한다. 기술의 한계에 도전할 때, 예상치 못한 새로운 측면의 수학이 튀어나오곤 한다.

인류는 그렇게 진보한다. 우리가 이해하고 있는 것 이상의 뭔가를 만들고, 만들어 왔다. 우리의 직관을 넘어서는 설계에는 분명 많은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위험이 있다. 대다수의 시간 동안 사람들은 다리와 통로를 거닐며 행복을 느끼지만, 그것을 짓기 위해 얼만큼의 기술이 투입되었는지 알지 못한다. 뭔가 일이 벌어지고 나서야 주목하게 될 뿐이다.

◆Story 2◆

찌그러진 모양

영국 거리 표지판에 그려진 축구공 모양이 잘못됐다. 전통적인 축구공 디자인을 보면, 흰색 육각형 스무개와 오각형 열두 개로 되어 있다. 그러나 축구장을 가리키는 표지판에는 축구공이 육각형으로만 되어있고 검은색 오각형이 없다. 의회에 청원을 했고, 신청자가 농담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길래 나는 반박하며 기하학에 매우 진지한 사람이라고 했더니 영국 정부는 농담이 아니라는데 동의했고, 신청을 받아들였다.



<오각형 자리에 육각형이 있다>

굴러가는 공이 아니라 표지판이기에 정확한 기하학에 맞춰 디자인을 교체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답변을 받았다. 첫째, 정확한 기하학으로 그린 축구공은 그 차이가 별로 눈에 띄지 않아 대다수의 운전자들이 인지하지 못함. 둘째, 운전자의 주의를 딴데로 돌려서 사고으위험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정부가 청원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고, 나는 앞으로 설치될 표지판만 교체해 달라고 했던 것이다. 결국 표지판은 그대로 내버려두게 되었다. 그러나 적어도 당국으로부터 공식 답변을 얻어 액자에 끼워 넣을 수는 있었다. 정부는 정확한 수학이 중요하지 않으며, 거리의 표지판은 기하학 법칙을 따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뭐눈에는 뭐가 보인다고 정말 맞는 말을 했는데, 개선이 안되니 누군가 언젠가는 하겠지 라는 막연한 생각을 한다면 어불성설이 될 것이다. 아이들이 지나가다가 저 표지판을 보고 질문을 했을 때" 왜? 오각형이 아니라 육각형이 있냐?" 고 물으면 그냥 "그림디자인 이잖아? 오각형인지 육각형인지는 중요하지 않아!!" 라고 얼버무리면 배움이 아니라 회피가 될 것이다. 훌륭한 기하학자 매튜 파커가 문제를 제기 했기에 심각성이 수면에 드러났고, 곧 이것이 <세상에서 수학 사라진다면> 책을 통해 전세계 독자들이 보고, 축구의 나라 영국에서 이런 일이 있다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실망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책을 통해 디자인이 정정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오리라는 희망도 걸어본다.

◆Story 3◆

원하는 대로 통계를 내다

웹사이트인 오케이큐피드(Okcupid) 는 단어만 봐도 데이팅 사이트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이사이트를 만든 친구들은 수학자들이었다. 그래서 웹사이트는

데이트만큼 데이터도 많았다. 오케이 큐피드는 통계를 파고들었고 재밌는 걸 발견했다. 외모 점수가 높은 사람들이 가장 높은 점수대는 아니였고, 높은 점수대가 아닌 사람들이 많은 메시지를 받았다.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데는 외모 이외의 뭔가가 있는 것이다.

메시지를 얼마나 많이 받느냐는 외모 점수의 평균이 중요한 게 아니라, 외모 점수가 어떻게 분포하느냐에 따라 결정되었다. 모든 사람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이용자에게는 사람들이 메시지 보내길 주저하고, 대신에 자기가 생각할 땐 매력적인 다른 사람 보기에는 그렇지

않은 이용자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오케이 큐피드의 이용자들은 똑같은 평점 일 수 있으나 표준 편차가 서로 매우 달랐고, 누가 메시지를 더 많이 받을지 가늠하는 지표는 바로 표준편차다.

<데이터의 시각화의 중요성을 보여줌- p.95>


데이터 집합들을 그래프로 그리지 않았으면, 모두 똑같은 숫자로 보였을 것이다. 데이터 시각화(Data visualization)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있다.

나는 별모양 왼쪽표가 마음에 든다. 일단 골고루 분포 되어 있어 다양하게 비교를 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그냥 평균치가 많다고 생각한다.


"우리 주변에 생각지도 못한 것을 발견해

수학적 접근으로 웃기면서도 진지하게

이야기를 풀어낸 특이하면서도

코믹함을 감출 수 없는 책이다.

<세상에서 수학이 사라진다면 > 과목이 있다면

나부터도 수강할 것이다. 일단 수학이 사라지는 기쁨을 느껴보고

다르게 배우는 기쁨도 동시에 느껴보고 싶다."

happyreader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직접 작성한 글입니다. 책을 제공 받아 직접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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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자가 들려주는 진짜 논리 이야기 - 복잡한 세상에 정확한 판단이 필요한 순간
송용진 지음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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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세상을 이해하는 최고의 생각 기술!>


<생각의 근육을 키우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논리는 머리가 아니라 몸으로 익히는 것이다.

지적인 대화를 위한 논리의 기술"

◆시작하며

학교에서의 수학은 논리에 익숙하지 않다. 단순하게 계산문제이다. 논리에 익숙하지 않으니 선생님이나 아이들도 모두 논리 문제를 기피한다. 그러니 논리를 빼면 자연스레 계산만 해서 단답형으로 답을 내면 쉽게 문제를 풀 수 있다. 아이가 그런다. 집에서 푸는 문제는 늘 어려운데 학교에서 푸는 문제는 쉽다고 한다. 물론 100점은 아니다. 그러니 집에서 푸는 문제는 비 내리는 호남선은 남행열차이다!!

많은 사람들이 수학적 논리와 언어적 논리는 다른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실생활에 필요한 것은 "수학적 논리력이 아니라 언어적 논리력이다."라고 한다. 기초적인 범위 내에서 이 두 가지 논리력의 성격이 크게 다르지 않고, 실용성을 따져보아도 어느 쪽이 더 높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한다. 직업이 점차 전문화하고 디지털화로 인하여 복잡한 정보가 늘어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는 논리적 사고력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1부 왜 논리인가?

논리와 합리는 '인정할 것은 인정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사실을 사실로 받아들이는 태도, 누군가가 맞는 말을 하면 그것을 인정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누군가가 맞는 말을 하더라도 결론적인 의견이 자기 의견과 다르면 "그 사람은 말은 잘해"라도 하면서 그 사람 의견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는 경우가 많다.

나 역시도 주변의 상대가 거짓말을 하길래 상황을 충분히 설명하고 왜 그랬냐고 물으면, 회피하면서 " 너 잘났다고! " 하면서 비꼬기 일쑤고 명백한 과실을 인정하지 않고 ' 모든 남자들은 다 그래' 하면서 말도 안 되는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기를 한다. 본인의 잘못을 왜? 모든 남자들이 다 그렇게 행동한다고 하면서 '너도 똑같이 그렇게 해!'라고 말도 안 되는 궤변을 늘어놓는다. 인정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인정은 곧 잘못을 시인한다고 생각한다.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하는 방법을 전혀 모르는 무지에서 오는 행동이다.

선진국 대열에 당당히 서게 된 오늘날의 젊은이들은 그 이전 세대보다 훨씬 더 정의롭고 정직하게 행동하며 합리적이고 과학적으로 사고한다.

현대인의 필수 능력 판단력과 분별력 꼭 필요한 능력이다. 하지만 판단을 잘못해서 범하는 오류는 결정을 함에 있어 심각한 부재를 가져오기도 한다. 유연한 사고를 하기 위해서는 자기 의견을 정립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판단력이 창의력 등 다른 그 어떤 능력보다 더 중요하다는 인식' 도 가져야 한다.

"논리적 사고가 중요하고 키워야 하는 능력임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지만,

언어를 흑과 백으로 나누어 정확함을 중시하는 태도가 그리

좋은 것인지에는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세상 대부분의 일이 정확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데

어찌 딱 들어맞는 언어로만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적당하고 틈 있고 넉넉한 표현과 문화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p.41

◆따지는 것과 친해지기

최근에 정부에서 2023년도 6월부터 우리도 만 나이를 쓰기로 한다고 발표했다. 근데 나는 너무나 불편하다.

공공기관, 학교에서 쓰는 표현과 서류 상도 다르니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일본이나 중국처럼 나이를 하나로 통일하면 편할 텐데, 우리 국민 대다수가 만 나이와 연 나이를 잘 구별하지 못하거나 그 차이를 굳이 따지려고 하지 않는다. 따지지 않아서 불편함을 감수하는 문화가 참 안타깝기도 하다.

◆지적 문화

남의 잘못이나 부족한 점을 지적하는 문화에 '지적(指摘-잘못을 들추어냄) 문화'라고 명명해 본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남의 잘못된 행동이나 말에 대해 가급적 지적하지 않는다. 나 역시 아이들에게 다른 사람 행동에 말 걸지 말고 잘못되었어도 못 본 채 그냥 지나치라고 한다.

지적받는 사람으로부터 보복이 무섭기도 하고 상대가 무척 기분 상해 하기 때문이다.

초등 아이에게 물었다. "잔소리와 충고의 차이가 뭐냐고?" "잔소리는 듣기 싫은 말! 충고는 도움이 되는 말!"이라고 한다. 지적 문화는 미국과 영국에서 확연히 사회 전반에서 드러나고, 일본도 어긋나는 행동을 하면 바로 지적하는 모습을 보인다.


"남의 말을 진지하게 듣고 자기 성찰을 계속하는

사람은 나이를 먹어도 지속적으로 더 현명해질 수 있다."

p.65


◆논리학의 기본

초등 아이가 <3분 철학>책을 읽었기에 질문을 던졌다.

엄마 :"철학이 뭐야?"

초등 딸 : "철학은 개의 삶이 가장 좋은 삶이다 ."라고 한다. 개처럼 편하게 살면 된다고 한다. 아이도 느끼나 보다 자기의 삶이 얼마나 고단한지, 학교에서나 집에서나 힘들지 않은 곳은 없다고, 뭐든 끊임없이 해야 하는 삶이 힘들게 느껴지나 보다.


"사람은 다 죽는다.

소트라 테스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소크라테스는 죽는다."

소크라테스

그러면 소크라테스는 왜, 죽어?라고 묻자 아이는 대답한다. "소크라테스도 사람이잖아, 그러니 죽지!" 정답이다. 하지만 사람이라고 다 죽어? 살 수도 있잖아 라면서 반문도 한다. 다양한 얘기를 통해서 논리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지려고 매일 노력한다.

◆수학은 원래 어렵다.

아이가 묻는다. 엄마는 언제부터 수포자였어? 엄마는 늘 수포자 같았어! 어려우면 방법을 알고 해결해야 하는데 물어 볼 곳이 없었어. 그러다 보니 수학이 어려웠어.

그럼 너에게 수학은 " 수학은 (라이벌)이다."라고 한다. '라이벌은 싸워서 이겨야 하니깐!' 또한 수학은 재미없는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어릴 적에 수학동화를 많이 읽혀나서 그런지 어려워하면서도 극복하며 문제에 접근하는 모습을 보면 기특하기도 하다.

◆패러독스 이야기

패러독스란 '참으로 보이는 전제나 논리로부터 납득하기 어려운 결론에 이르게 되는 문제'를 말한다. 보통 우리말로 '역설'(어떤 주의나 주장에 반대되는 이론이나 말)이라고 한다.

◆여섯 가지 유형의 오류

1.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2. 이분법적 논리(흑백논리)의 오류

3. 필요조건, 충분조건의 혼동에 의한 오류

4. 잘못된 가정(정보)에 의한 오류

5. 확증편향(믿고 싶은 것만 믿기)의 오류

6. 과학적 소양(지식) 부족에 의한 오류

우리가 늘 주변에서 또는 내 환경에서 매일 반복하며 저지르는 오류들이다. 지적인 소양이 부족해 바라보는 시선이 가뭄에 말라 버린 바닥이 드러나는 냇가처럼 부족함을 여실히 느껴지게 한다. 앎이 많고 지식이 풍부하면 오류를 잡아내고 바로잡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다.

<다양한 오류의 범주를 집합으로 표현해서 알려준다.>



"집합이란 어떤 원소들의 모임이다.

어떤 대상이 주어진 집합의 원소인지

아닌지 분명히 판별할 수 있을 때만 그 모임을

집합이라고 한다. "

저자 송용진


논리에서 집합은 아주 유용한 개념이자 도구이다. 또한 현대 논리학의 흐름과 그 내용을 좀 더 잘 이해하려면 집합과 함수의 기본 개념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수학자가 들려주는 진짜 논리 이야기>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 궁금해 하면서 사회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논리적으로 설명하니 내가 인지 못한 것들에 대한 궁금증이 해결되었다고 할까 하면서 초등 아이와 많은 대화를 하는 시간이 되기도 했다. 수학은 계산이 아니라 생각의 근육을 키워나가는 논리적인 대화로 이끌어 나간다면 얼마나 재밌고 즐거울까 하면서 우리의 수학 시스템에 대해 안타까움이 절로 묻어 나오기도 했다. 이런 책을 읽고 수능을 풀어나가는 논리력 수학을 시험으로 본다면 어떨까 하면서 복잡한 세상에 정확한 판단이 필요한 순간에 꼭 잡고 놓기 싫은 책< 수학자가 들려주는 진짜 논리 이야기>을 많은 사람들이 읽어봤으면 하는 바람도 적어본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제가 직접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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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나트랑 - 2023~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혼자서도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2023년~2024년 최신판>

■ 뉴 노멀이란?

"뉴 노멀 New normal 이란?

시대 변화에 따라 과거의 표준이 더이상 통하지 않고

새로운 가치 표준이 세상의 변화를 주도하는 상태를 뜻한다.

전 세계는 코로나19 전과 후로 나뉜다고 해도

누구나 인정할 만큼 사람들의 생각은 많이 변했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극복하는 인간의 과정을

새로운 일상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뉴 노멀 시대가 왔다."


CONTENTS

■ 뉴 노멀이란?

■ 나트랑 한 달 살기

■ ABOUT 베트남

■ ABOUT 나트랑

■ 나트랑 여행에 꼭 필요한 Info

■ 나트랑 한 달 살기

■ 나트랑

-나트랑 북부 해변

-배낭여행자 거리(나트랑 남부 해안)

■ 여행 베트남 필수 회화

나트랑 한 달 살기

*장점*

1. 저렴한 물가

2. 풍부한 관광 인프라

3.쇼핑의 편리함

4.문화적인 친화력

5.다양한 한국 음식

6.다양한 국적 요리와 바(bar)

*단점*

부족한 관광 컨텐츠

나트랑이 해변에 위치한 1년 내내 화창한 날씨가 지속되는 도시이기는 하지만 경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이어서 관광 컨텐츠가 다른 나라 도시에 비해 부족한 것은 사실이다. 해양스포츠는 다양하지만, 문화적인 관광지를 찾는다면 나트랑 보다는 호이안이나 달랏에서 한 달 살기를 권한다.

●About 🇻🇳 베트남Vietnam

1.나트랑 여행의 필수품 -모자, 우산 ,긴팔 옷과 긴바지, 알로에

2. 우기 여행의 장점-우기를 전후로 날씨는 무덥지 않다.

3. 베트남 여행 간단한 상식

-외세의 침략을 꿋꿋이 이겨 낸 나라 베트남

-외세에 굴복하지 않는 저항의 역사

-설을 쇠는 베트남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젊은 나라

-사회 활동으로 활발한 베트남 여성들

-베트남 여인의 상징, 아오자이

●About 나트랑

1. 한눈에 보이는 나트랑 기후

2. 나트랑 역사

3. 나트랑 경제

4. 백사장과 청록색 바다

5. 좁은 길목과 오래된 집들

6. 세계적인 미항으로 발전하고 있는 나트랑

7. 나트랑에 끌리는 8가지 이유

-순수한 자연경관

-안전한 나트랑

-친절한 사람들

-다양한 즐거움이 있다.

-저렴하고 다양한 먹거리

-순수한 사람들

-다양한 커피맛과 여유

-개선되고 있는 여행 서비스

8.나트랑 여행 잘하는 방법

-공항에서 숙소까지 이동경비 흥정 중요

-심카드나 무제한 데이터 활용

-달러나 유로를 '동(Dong)' 으로 환전

-공항에서 숙소까지 간단한 정보 숙지하고 출발

-'관광지는 한 곳만 더 보자는 생각'은 금물

-아는 만큼 보이고 준비한 만큼 만족도 상승

-감정에 대해 관대해 져야 한다.

●나트랑 여행에 필요한 Info

1. 간단한 베트남 역사

2. 베트남의 현주소

3. 베트남과 대한민국의 비슷한 점

-끈질긴 저항의 역사


4. 베트남 음식 Best 10

-포,분짜, 반 쎄오,반미, 꼼 땀 수언 누엉, 넴, 고이 꾸온, 꼼 티엔 하이 싼, 까오러우, 분 보남보

5. 한국인이 특히 좋아하는 베트남 음식

6.우리가 모르는 베트남 사람들이 즐겨 먹는 음식-숩 꾸어, 라우 무옹 싸오 또이

7. 베트남 쌀국수

베트남에 가면 쌀국수를 먹어야 한다고 할 정도로 베트남 요리의 많은 종류의 국수를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없다. 남북으로 길게 이어진 나라로 북부의 하노이와 남부의 호치민은 기후가 다르다. 국수를 먹는 것은 같지만 지방마다 특색이 있는 국수가 있다. 베트남 국수는 신선한 형태나 건조한 형태로 제공된다.

8.베트남 음료와 열대 과일

-열대 과일로 만든 주스와 스무디가 많다. 연유가 듬뿍 담긴 베트남 커피도 특색이 있다.

- 열대 과일: 망고, 파파야,람부탄,두리안,망고코코넛

9.쇼핑- G7 커피, 콘삭 커피, 노니차베트남 칠리소스, 봉지 쌀국수, 비나밋, 캐슈넛트,농, 딜마홍차, 페바 초콜릿.

10.마사지 스파-필수 관광코스이고 길거라에서도 편하게 받을 수 있다.(팁은 필수)

11.베트남과 커피-에소프레스 스타일 선호.

연유는 개인 취향. 세계에서 2번째로 커피원두 재배하는 국가.

12. 베트남인의 속을 '뻥'뚫어준 박항서-한국인 '박항서 매직' 으로 베트남 축구 열풍을 이끈 주역이다.

13. 베트남 친구 만들기

-친구는 단기전이 아닌 장기전이다.

-먼저 다가가 소통하자.

-진정성을 담아 마음으로 소통하자.

-SNS에서 소통하자.

-대면 관계가 중요하다.

14. 나트랑 엑티비티 Best 5

-카약킹(kayarking): 카약투어

-서핑(surfing): 바다가 얕고 파도가 일정해 서핑하기 최적의 조건.

-스쿠버 다이빙(Scuba Diving): 사전 교육이 중요함.

-스노쿨링(Snorkeling) : 스쿠버다이빙과 패키지로 많이 함.

-골프(Golf): 빈펄 랜드 겨울에 이용하면 최고.

15. 나트랑 여행에 밑그림 그리기


16. 나트랑 숙소에 대한 이해

- 숙소의 위치

-숙소예약 앱의 리뷰를 확인하라.

-내부 사진 꼭 확인

-에어비앤비를 이용해 아파트 이용방법

-나트랑 여행에서 민박 이용 방법

17.패키지 여행 VS 자유여행

-편안하게 다녀오고 싶으면 패키지여행

-연인끼리, 친구끼리, 가족여행은 자유여행 선호

18.나트랑 여행 물가

-왕복 항공료: 28~68만 원

-버스, 기차: 3~10만 원

-숙박비(1박):1~10만 원

-한 끼 식사 : 2천~4만 원

-입장료: 2천 7백 원~3만 원

19. 나트랑 여행 계획 짜는 방법-지도 보면서 하면 훨씬 수월하다.

20.나트랑 추천 일정-3박부터 11일까지 다양한 코스가 있다.

21. 베트남은 안전한가요?- 치안은 안전하나 소매치기는 많으니 조심

22.환전- 베트남 통화 동(VND) 으로 환전, ATM 이용.

23.심카드 VS 무제한 데이터

23.베트남 여행 긴급 사항

-의료기관: 115

-범죄신고:113

-화재신고:114

24.이동수단, 버스타기, 소매치기 도로 규칙은 꼭 알아보고 숙지해야 할 것.


"아직 동남아 여행을 가보지 못한 저에게

책에서 많은 것을 익히고 배우는 시간이 되었어요.

빨리 가방 싸서 가고 싶을 만큼 자세한 정보을 꼼꼼하게 담았네요.

나트랑 여행 꼭 많은 분들이

다녀오셨으면 합니다."

happyreader

나트랑 한 달 살기

1.여행 스타일에 맞는 숙소 정하기

2. 한 달 살기 도시를 선정 하기


3. 숙소 예약하기

4. 숙소 근처 알아보기

5.베트남 나트랑 한 달 살기 비용-대략 150만원 내외

6.한 달 살기는 삶의 미니멀리즘 이다.

7.경험의 시대 -보고 느껴봐야 아는' 백문이불여일견'


●나트랑-여행 계획하기 쉽지 않다.그래서 시내에서 쇼핑하고 비치를 즐긴다.


1.시내 관광 쇼핑

2. 나트랑(Nha Trang)비치 즐기기

3. 역사유적지: 도심에서 떨어져 있어 택시나 그랩을 이용해야한다.

4.호핑투어: 투어 상품으로 만들어져 있다.

5.빈펄 랜드(Vinpearl Land)

-나트랑 가족여행의 가장 선호도가 좋은 장소

놀이 동산과 워터파크로 최고의 휴양지 이다.










<빈펄랜드>


<빈펄랜드 내부 안내 지도>

●베트남 언어 익히기

<BTS에 빠진 베트남 소녀들>

-베트남 축구 영웅 박항서 감독과 방탄소년단(BTS) 의 미국 빌보드 활약상'을 소개하며 쌍끌 인기를 누리고 있다.

-누구와도 친해지고 싶으면 박항서 와 방탄소년단 얘기만으로 금방 가까워 지면서 대화도 쉽게 소통이 될 것이다.

●happyreader의 간접 경험


""""여행은 단순히 노는 것이 아니다.

그 나라의 문화를 온몸으로 체험하고

역사를 알아가면서 세계를 배워 나가는

경험이다. 베트남이라는 나라와 관광지인 나트랑을

알아가면서 뼈아픈 역사를 배우고

이해하는 과정을 거치면 한 나라를 습득하게 된다.

쇼핑을 하면서 경제를 익히고, 놀이를 즐기며 문화를 배운다.

나트랑 덕분에 베트남을 더 관심있게

알아가는 과정이 너무나 흥미로웠고, 아이들과 같이 보면서 색다른

주제가 다양한 관심사로 이어지는 경험을 했다. 여행 책이 역사와

경제 문화를 아우르는 통합 교과서 이라고 말하고 싶다."

by happyreader



#서평단 당첨으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 제공 받아 제가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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