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처럼 포토샵만 알던 사람에게는
다소 낯설고 선뜻 시도하기가 쉽지 않은데
책의 첫 페이지에 다양한 수강생들의 후기를 보며
'처음엔 다 똑같구나.'를 느낄 수 있었다 :D
"처음엔 캔바 1도 몰랐는데 ... 기초 수업을
받고 나서 디자인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_p7
혁신적인 온라인 디자인 플랫폼인 Canva는
게임 체인저로 부상하여 개인이
자신의 디자인 재능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만들어 주기 때문에
사용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캔바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사용자 지정 가능한
광범위한 템플릿 라이브러리를 통해
전문 지식수준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기업, 디자이너, 지망생 그리고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싶은 개인에게
N잡러, 부업의 기회를 열어주고 있다.
<원하는 이미지 바로 찾아주는 캔바>
이 책은 제목부터 N잡러들을 겨냥하고 있다.
누구나 쉽게 디자인으로 돈 벌게 해준다고 하니,
이제 본문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자.
캔바는 웹사이트에 접속해서 작업하는 방식이다.
그러므로 작업 공간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서든 시작하고 이어서 마무리할 수 있다.
젤 처음 수익을 낼 수 있는 9가지가 제시된다.
썸네일, 스킨과 대문, 홈페이지형 블로그 디자인,
카드 뉴스, 전자책 표지, 영상 앨범,
저자가 강추하는 프레젠테이션 만들기 공략하기,
움짤, 디지털 파일 (이력서 양식, 달력, 플래너 등)
이 중에서 부업으로 끌리는 게 있다면
다음 페이지에 나오는
수익을 내는 다양한 사례를 참고하여
방구석 수익의 신뢰성을 느낄 수 있다.
만들었다면 팔 곳이 필요한데
그 부분도 나누어 설명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초가 이해되었다면
본격적으로 캔바 이용법을 알아보자.
유료와 무료의 차이,
저작권이 없는 다양한 템플릿 고르기,
기본 사용 메뉴법, 연동하면 편한 앱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