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시그널 - 다음 희생자가 되기 전에 우리가 읽어야 할
데이비드 기븐스 지음, 김아인 옮김 / 지식의편집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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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다양한 범죄 행동을 예측하여

그들이 보내는 신호를 알아보고

미리 위험을 감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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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데이비드 기븐스는

인류학자이자 비언어를 연구하고 있다.

워싱턴 주, 비언어 연구센터의 소장인 그는

사담 후세인의 신체언어를

분석하고 경찰 등 다양한 기관과

연구조사 및 세미나를 진행할 만큼

전문성을 인정받은 권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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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저서 중 <비언어 사전>은

전 세계의 범죄 행동연구의

지침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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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_범행 전후의 범죄 시그널

1장 거짓말의 표정

2장 손, 어깨, 입술, 눈이 말하는 것

3장 사기꾼의 표적

4장 살인자의 경고

5장 습격의 전조

6장 성착취자의 모습

7장 무산된 테러

8장 조직폭력배 신호 읽기

9장 불법 비즈니스 설계

10장 중독의 표식

11장 도둑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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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1장으로 구성되었으며

서문에 나와있는

범행 전후의 상황만 보아도

범죄 시그널의 위험한 신호들을

정작 피해자들은 얼마나 쉽게 흘려버리고

지나치는지에 대한 안타까움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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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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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피해자들은 촉이 왔고

위험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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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언어를 연구하는 인류학자로서

범죄학자, 판사, 변호사, 경찰의

법의학적 렌즈와는 다른 렌즈로

범죄를 들여다본다. _p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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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에 충실한

여러 사례들이 나오는데

어이없게도 자신의 아이를 임신한

부인을 끝까지 쫓아가 죽인 '스콧 피터슨'은

도저히 상식적으로는 이해할 수가 없다.

물론 연애할 때만 해도 그는 극히

친절하고 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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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매력적인 사람들

​

총기 난사범 '찰스 휘트먼'의

시그널은 분명했으나 누구도 그렇게

충격적인 범행을 감행하리라고는

예측하지 못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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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신부와 아동 성범죄자의

만행은 더 기가 막히다. 이것은

<6장 성착취자의 모습> _p121

에서 자세히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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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차려입어라.

조금도 공격성이 없는

부드러운 손동작을 사용하라.

​

-악명 높은 소아성애자가

아동 성추행범에게 하는 조언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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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성범죄의 교활하고도

음흉한 방식을 자세히 알려준다.

​

복종과 길들이기 신호

​

착취자들은 자신의 보다 다른 이들의

신체언어를 읽는 능력이 탁월하며

이를 발달시켜 성적 학대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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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그루밍같이 접근하고

세뇌하고 마음껏 다루기까지

먹이를 신중하게 찾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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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물과 사이가 가까워지면

'부모 같은' 지시를 내리며

거부하지 못하도록 입을 막고,

비밀스럽고도 잔인하게 유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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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6장이 가장 충격적이었다.

아이들이 연관되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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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가톨릭 대교구의 은퇴 신부였던

'마이클 에드윈 벰페'는 성 착취자이다.

1970~80년대 무려 13명의 소년들을

유혹하고 추행하는데 그 방법이 참...

​

화려한 스타일로 값비싼 음식과

선물로 아이들의 호감을 얻은 뒤

각종 사냥, 캠핑, 수상스키 등으로

아이들과 놀이를 즐긴다.

여기까진 그의 신분으로 정상적이다.

​

한데 마지막엔 항상

오토바이 질주가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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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들은 빠른 속도의 쾌감과

고속도로에서의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고

그것을 성적 매력에 의한 자극으로

오해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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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오토바이를 타며 느끼는 흥분은

혈류에 아드레날린을 방출하기 때문에

매혹에서 오는 흥분처럼 느껴진다. _p136

​

피해자들의 놀라운 고백..

그들은 성인이 된 후에도

울면서 털어놓을 정도로

고통받고 힘들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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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도 많이 안타깝고

마음이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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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아내를 죽인 남자들의

특징을 분석한 경고 신호들.

맨슨 패밀리 같은 무차별 살인마들의

동공에 관한 것들,

처음 들어 본 '섬광전구' 눈.

​

실종된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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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성적 학대 신호를 넘어서

더 깊고 깊은 곳의 가장 끝판왕인

희생자들의 살인까지

가장 악명 높은 연쇄살인범들과

9.11테러범의 신호를 감지한 사례 등

소개하고 싶은 내용이 많은 책이다.

​

연인 또는 배우자와의 관계가

복종적이며 폭력적이거나

내 주변에 뭔가 느낌이 이상한

사람이 있거나

내 아이의 주변을 맴도는 누군가가

친절을 베풀며 다가온다면

더욱 참고할 것이 많은 책이다.

​

* 사례만 나열된 것이 아니라

각 장마다 그들의 특징을 간추리고

요약한 페이지가 있어서 더욱 좋았다.

​





이벤트 당첨 도서를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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