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해커스 2주 만에 끝내는 KBS 한국어능력시험 - [1권 이론편+2권 전략편] 분권 구성ㅣ핵심 요약강의 무료 제공ㅣ[부록] 어휘ㆍ어법 핸드북 제공
해커스 한국어연구소 지음 / 챔프스터디 / 2020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대한민국 사람이 한국어를 못한다는 것은 이상한 일이다.

최근 부쩍 이상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일이 종종 있다.

학창 시절에 배운 국어 실력으로 글을 쓰거나 제대로 된 한국어를 말할 수 없게 되는 일이 많아지면서 다시 한국어를 배워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어떻게 시작을 하는 것이 좋을지 싶었는데 언제나 시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다 보니 시험공부를 하면서 혹시 언제라도 사용할 수 있는 자격증을 함께 획득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

KBS한국어능력시험이 그 해결책이라고 생각했다.

총 7개 영역이 있고, 적게는 10문항에서 많게는 30문항으로 이루어져 있다.

5지 선다형으로 전체 100문항을 120분 안에 풀면 된다.

해커스는 워낙 유명한 곳이고 그곳에서 2주 안에 준비할 수 있다고 한다면 가능한 일이 될 것 같다.

모든 시험은 결국 암기와 전략이라고 보는데 책의 구성 자체가 암기만 제대로 하면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게 정리된 파트와 전략만 알만 할 수 있다는 두 개의 파트로 되어 있다.

시험은 공부와 다르다는 걸 시험 준비를 해본 사람은 다 알 거라고 생각한다.

각 시험이 요구하는 문제 유형이 다르기에 준비하는 과정도 다를 수밖에 없다.

부족한 시간 안에서 최대의 효과를 얻으려면 이 책에서 알려주는 기출 유형과 패턴 그에 따른 학습전략을 잘 파악하고 그대로 따라 하면 된다.

각 파트를 공부하고 나면 기출 포인트를 통해 제대로 공부가 되고 있는지 점검할 수도 있다.

듣기는 QR코드를 이용해서 쉽게 공부할 수 있다.

모든 공부가 끝나면 실전 모의고사를 풀어보면서 실전 감각을 익힌다.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기 쉬운 어휘와 어법은 핵심만 따로 핸드북으로 묶여있어서 출퇴근 시간이나 비는 시간에 자주 보면서 반복학습을 할 수 있다.

아무리 좋은 도구가 있어도 내가 얼마큼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알지만 그 도구가 아주 효율적이고 효과가 좋은 것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꽤 괜찮은 이 도구로 2주라는 시간 동안 잘 사용해서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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