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지텔프 65+ (Level 2) - 지텔프 코리아 공식 지정 교재, 세무사, 노무사, 감정평가사 준비를 위한 단 한권으로 20일만에 끝내는 지텔프 65점+ 목표 달성 교재
G-TELP KOREA 출제, 시원스쿨 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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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텔프 시험은 공인인증 영어시험에 많이 활용된다.

다른 시험에 비해 좀 더 빠르게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문법, 청해, 독해 총 3개 파트로 80문항을 90분 안에 풀면 되는데 청해 시간이 정해져 있지만 듣기를 과감히 포기하고 그 시간에 독해나 문법을 풀 수도 있다.

문법은 범위가 정해져 있다. 그 범위 안에서만 나오기 때문에 책에서 알려주는 대로 기초적인 부분을 익히고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 선택지만 보고도 답을 맞힐 수 있을 정도가 된다.

책에 나온 내용과 더불어 QR코드를 이용해서 선생님의 특강을 들으면서 제대로 정리를 하면 다른 것을 볼 필요는 없다.

이렇게 문법에 올인을 하면 65점 이하의 원하는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그렇지만 65점 이상이 필요한 경우에는 청해와 독해를 포기하면 얻을 수 없다.

지텔프 청해는 질문이 시험지에 적혀있지 않다.

문제도 답도 들어서 해결해야 한다.

정말 많이 어렵다. 그래도 많이 듣고 많이 풀어볼 방법밖에 없다.

또한 청해 파트도 나름의 패턴이 있어서 시원스쿨 지텔프 청취 파트에서 알려주는 대로 최대한 메모하면서 연습을 하면 조금씩 익숙해진다.

물론 익숙해지기까지 정말 많은 시간이 걸리지만 그럴 때마다 선생님의 특강을 들으면서 모든 방법을 활용하는 법을 배우면 수월해지는 시기가 온다.

고득점을 위해서는 청취만큼이나 독해도 중요하다.

거의 모든 시험이 그렇듯 지텔프도 각각의 패턴이 있는데 시험에서 패턴은 정말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간과하지 말고 그 시험이 원하는 것을 잘 알아서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책에서 알려주는 유형 풀이 전략과 빈출 질문 유형을 반복해서 읽어보고 각 세션의 문제를 많이 풀어본다.

각 섹션에서 요구되는 어휘가 다르기 때문에 책에 나온 단어는 웬만하면 다 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시원스쿨 지텔프 책의 좋은 점이 어휘를 20DAYS로 주제별로 묶어서 따로 해뒀다는 점이다.

지텔프에서만 사용하는 단어들이 있는데 문제에서 발췌해서 외우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가 않기에 따로 어휘 모음집이 있어서 매일 손쉽게 외울 수 있다.

각 파트들과 어휘를 최대한 많이 풀어보고 외운 후에는 test를 해볼 수 있다.

실제로 해보는 것처럼 모의고사를 풀어보고 어느 정도 실력을 갖추었는지 체크해 볼 수 있다.

정답 및 해설도 꼼꼼하게 정리가 되어있어서 단순히 답만 맞추는 것이 아니라 그 문제에 대한 설명도 볼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시원스쿨 지텔프 책으로 인해서 10월에 예정하고 있는 시험에서는 제발 65점을 넘길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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