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에서 제공된 책을 받아 서평 작성했습니다.
하루에 한 번 이상 커피를 마시는 사람으로서 바리스타를 늘 꿈꾸고 있다.
기회가 된다면 전문적으로 배워서 직접 내린 커피를 마셔보고 싶다.
커피전문점에서 커피를 주문하고 바리스타가 커피를 내리는 모습을 볼 때마다 그런 마음이 더 생기곤 했다.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협회에서 실시하는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협회는 총 4개가 있고 나에게 맞거나 필요한 곳을 골라서 시험을 보면 된다.
시험은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으로 나뉘는데 실기시험은 혼자서 하기 어려울 것 같다.
하지만 필기시험은 책만 있으면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더욱이 응시료가 꽤나 비싸기 때문에 웬만하면 한 번에 합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모든 자격증 시험은 필기시험이 그렇듯이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과 함께 내용을 꼼꼼하게 알려주고 모의고사도 많이 풀어볼 수 있는 책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영진닷컴에서 나온 이기적 기본서는 각 단락이 끝나면 바로 모의고사를 풀어볼 수 있다.
문제의 옆면에는 해설이 첨가되어 있어서 문제를 풀 때 가리고 푼 후에 정답을 확인할 때 보면 효과적이다.
공란도 꽤 있기 때문에 오답이나 더 필요한 내용을 써 둘 수도 있다.
이기적 바리스타 기본서는 동영상 강의를 무료로 제공한다.
사이트와 QR코드를 이용해서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혼자서 공부하기 버거운 경우 많은 도움이 된다.
또한 기본서를 보고 강의를 듣다가 궁금한 사항이 생기면 바로 물어보고 답변을 들을 수 있다.
혼자서 공부하는 것 같지만 강의도 그렇고 답변도 그렇고 도움을 주는 경우가 많아서 부담감을 덜고 할 수 있다.
책을 가지고 제대로 준비를 잘해서 한 번에 시험에 합격할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