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생맥주 다량, 보드카토닉 2잔

연이은 과음으로 회사 회식에서 전혀 못 마실 거라 생각했는데 다량의 생맥주 다시 음취.

그리고 중간에 나와 라커스에서 보드카토닉 두 잔.

18일

맥주 4병

저녁에 라커스에 출근하여 붐붐, 아그라작 등과 가볍게.

19일

맥주 4병

지난 주에 만나기로 한 이를 내가 멋대로 펑크내어 할 수 없이 일요일 9시 넘어 만나

맥주 사주고 채무 관계 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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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3병? 생맥주 3잔?

어제 그리 고생하고도 전에 회사 계셨던 분 송별회에 잠깐 있다가 가야지 하는 마음으로

들렀다가 김치찜에 소주, 2차 생맥주, 3차 포장마차까지 하여 집에 들어오니 새벽 3시.

오늘은 또 회사 전체 회식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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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6-02-17 1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김치찜...

한솔로 2006-02-17 16: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아직도 숙취중이라 으으으
 
벚꽃동산 - 체호프 희곡선집, Mr. Know 세계문학 50 Mr. Know 세계문학 50
안톤 파블로비치 체홉 지음, 오종우 옮김 / 열린책들 / 2004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체호프 희곡 속의 인물들은 대화를 하되 대화하지 않는다.

대화는 내내 수다스럽게, 풍부하게 일어나지만

서로는 서로의 말에 관심이 없거나  이해하지 못한다.

그 광경이 때로 희극적이고 대체로 비극적이다.

그 섞임이 기이한 정조를 만들어낸다.

그 기이함이 몸에 감겨 서글픈 한숨을 토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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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맥주 3병, 보드카토닉 1잔

집에 돌아가 싱글 몰트 홀짝거리다 취해 메일 보냄

15일 맥주 4병에서 멈췄어야 하는데

옆에 앉은 형들이 데킬라 먹자고 꼬셔 결국 셋이서 데킬라 한 병 비우고

J&B 리저브 두 잔까지 마시고 집에 돌아가 내내 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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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3병, 보드카토닉 1잔.

월요일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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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6-02-13 2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삿포로 맥주 300ml

한솔로 2006-02-14 0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 홋카이도의 여정에서 못 벗어나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