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2병
뚜벅이님과 제다이님과 과메기와 물회에 한잔.
스트로보까지 받고 술까지 얻어 먹었다.
술도 맛있고(20도?) 안주는 더 맛있고, 수다도 즐거운 자리.
17일
생맥주 다량, 보드카토닉 2잔
연이은 과음으로 회사 회식에서 전혀 못 마실 거라 생각했는데 다량의 생맥주 다시 음취.
그리고 중간에 나와 라커스에서 보드카토닉 두 잔.
18일
맥주 4병
저녁에 라커스에 출근하여 붐붐, 아그라작 등과 가볍게.
19일
지난 주에 만나기로 한 이를 내가 멋대로 펑크내어 할 수 없이 일요일 9시 넘어 만나
맥주 사주고 채무 관계 청산.
소주 3병? 생맥주 3잔?
어제 그리 고생하고도 전에 회사 계셨던 분 송별회에 잠깐 있다가 가야지 하는 마음으로
들렀다가 김치찜에 소주, 2차 생맥주, 3차 포장마차까지 하여 집에 들어오니 새벽 3시.
오늘은 또 회사 전체 회식이 있는데...
14일 맥주 3병, 보드카토닉 1잔
집에 돌아가 싱글 몰트 홀짝거리다 취해 메일 보냄
15일 맥주 4병에서 멈췄어야 하는데
옆에 앉은 형들이 데킬라 먹자고 꼬셔 결국 셋이서 데킬라 한 병 비우고
J&B 리저브 두 잔까지 마시고 집에 돌아가 내내 토하다...
맥주 3병, 보드카토닉 1잔.
월요일이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