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쿠다 히데오 지음, 임희선 옮김 / 북스토리 / 2006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30대 직장여성들의 삶을 다룬 이 소설이 남자 작가에게 있어서는

어떤 도전일지 모르겠지만 굳이 이런 소설을 오쿠다 히데오가 써야 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

물론 재미는 있다. 허나 이런 세계는 일드 쪽이 이보다 더한 재미를 선사한다.

아마도 내가 30대 직장남성이라 공감대가 낮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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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dai2000 2006-10-19 1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타깝게도 많이 처지더군요. 너무 무성의하게 씌어진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한솔로 2006-10-19 1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저도 안이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