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주의 정치세력에 맞서는 초능력 형제의 이야기 라니 근사하다!
책을 읽기 전 이렇게 두근거리는 마음을 주는 건 작가가 이사카 고타로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책을 읽은 후 입술 내밀고 불퉁대는 건 이사카 고타로가 쓴 작품이기 때문이다.
좀더, 좀더 명랑할 수 있지 않았나요, 이사카 고타로 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