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본 컬렉터 1 ㅣ 링컨 라임 시리즈 9
제프리 디버 지음, 유소영 옮김 / 노블하우스 / 2005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책에 대한 아무런 정보 없이 이 책을 처음 읽기 시작했을 때 당황했다.
아니, 그 '링컨 라임'이 침대에서 꼼짝 못하는 그런 인간이었단 말인가.
그럼 그 '아멜리아'의 연애도 없고 베드씬도 없다는 말?!?!
회색뇌세포의 미끈한 연산작용은 이제 관심이 없다.
하여 계속 읽을까 말까 고민을 하며 책장을 넘기다가
어느샌가 끝에 다다라 있다.
별다른 끈적거리는 육체의 부대낌은 안 드러나지만
(링컨과 아멜리아의 베드씬, 은 아니더라도 여튼 베드 장면은 있다)
쉼없는 '현장'의 이동, 그 추격의 연속은 미끈하다.
이정도로 잘 뽑아내기도 쉽지 않은 노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