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모임에서 읽은 책이다.. .

주제는 '겨울중-겨울이야기와 겨울잠'

존 버닝햄의 그림이 돋보이는 그림책이다.

봄부터 시작해서 겨울까지 각 계절별로 계절의 변화를 풍경을 중심으로

보여주고 있다.

저자의 나라가 영국이어서 중간중간 우리와 다른 이질감을 느끼게 되지만

'영국'이라는 나라의 사계절은 또 이렇구나하고 알수도 있을듯..

난 예전에 사계절이 우리나라에만 있는줄 알았었다..^^

 

이탈리아의 그림책 작가 옐라 마리의 글자없는 그림책이다.

똑같은 장면을 그대로 두고 계절에 따른 변화를 한그루의 커다란 나무에 중점을 두고서

볼수 있는 책이다.

그리고 그 나무 주위의 상황을 살피면서 계절마다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살필수 있다.

 

개똥이 그림책의 '자연관찰을 돕는책'  분류에 해당되는 책이다.

겨울이 되면 어떻게 달라지는가(의복이라든가 자연현상)와 겨울에 즐길수 있는 놀이이야기가

있다.

 

모임의 주요 주제였던 '겨울잠'에 관련한 책은 이중 '나무'이고

나머지 책들은 겨울의 일반적인 이야기를 다룬듯 하다.

그외에 '겨울잠'에 관련한 또다른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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