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다 보니 꽃과 관련한 활동을 자주 하게 되네요..

2절지 검정종이에 호일을 뭉쳐서
이렇게 저렇게 꽃밭처럼 표현해 봤네요..



우선 호일을 길게 뜯어서는 하은이랑 함께
마구 뭉치면서 길쭉하게 되도록 만들었어요..
(요거 아주 신나하더군요)

꽃을 표현하는데 꽃잎표현을 힘들어 하길래
제가 대강 만들어 주었구요..
줄기랑 나뭇잎은 하은이가 만들었네요..이쁘죠..
(나뭇잎이 크기가 다르네요~)

나비도 하은이 혼자서 구성해 냈구요..
꽃사이에 있는건 하은이왈,
달팽이랍니다.

뭉치기 실패한 호일이 아까워서
"이걸로 뭘 만들까?"하고 물었더니

달님이랑 별님이라고 덕지덕지 붙여놓았네요..

모두 완성하고 나니 생각보다 이쁘네요..
참..호일을 붙일때는 글루건을 이용했답니다.
(전 어지간한건 양면테잎으로 해결하는데
이건 안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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