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수채화그림과 빤짝이는 물고기의 비늘이 아이들의 눈을 멈추게하는 책이예요. 예쁘고 빤짝이는 비늘을 가진 예쁜 물고기가 어느날 작은 물고기로 부터 빤짝이는 작은 비늘 하나를 달라는 부탁을 받습니다. 하지만 Rainbow Fish는 절대 줄수 없다고 말하죠. 그 거절당한 작은 물고기가 다른 친구들에게 이 이야기를 하자 모두들 Rainbow Fish와 놀아주지 않게됩니다. Rainbow Fish는 너무 외로워 현명한 문어한테 가서 자기는 이렇게 아름다운데 왜 친구들이 안놀아주는지 모르겠다고 묻죠.. 문어는 그 작은 친구에게 작은 빤짝이 비늘을 주라고 합니다.
이 이야기에는 우정과 나눔이 있습니다. 요즘같은 이기적이기 쉬운 시대에 한번쯤 남과의 나눔을 생각하게 하는 책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