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글자를 될수 있는한 축약해서 한 문장밖에 없어요..하지만 그것땜에 실망하실건 없어요.. 왜냐하면 그림이 너무 좋으니까요..엄마오리가 자리를 비운사이 오리녀석중 한녀석이 형제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나비를 쫓아갑니다. 이 녀석을 찾아다니며 보여주는 오리의 특징과 생김새, 습성, 생태 이런걸 엿볼수가 있답니다. 그야말로 오리에 푹 빠질수 있는 책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