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명성때문에 구입하게 되었는데 그 명성만큼이나 즐겁게 만들어 주는 책입니다. 이 책의 저자 Bruce Degen의 이야기 소재는 항상 일상생활의 기억들 속에서 지어진다고 합니다. 뒷장에는 저자의 제작의도와 제작 배경이 쓰여져 있구요. 마치 아름다운 어린시절을 이 책을 보면서 자주 회상하는 것 같아요. 모두들 각자의 어린시절의 추억을 한번쯤 글이나 그림으로 표현하고는 싶지만 그게 잘 안되는데 이 책의 작자는 너무나도 자신의 생각을 십분발휘하는것 같아요.
테이프을 듣게 되면 마치 afkn의 밝고 경쾌한 컨트리풍의 반주와 생동감 넘치는 노래를 들을수 있습니다. 마치 시를 읖는 것 같기도 한 Rhyme 이 아이에게 맑은 꿈을 키워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