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n Bear, Brown Bear, What Do You See? (Paperback)
에릭 칼 그림, 빌 마틴 주니어 글 / Penguin U.K / 199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만 봤을때는 반신반의 했어요..솔직히 책만 사서 엄마가 열심히 읽어주면 되지 않나했는데..테잎같이 구입하길 잘했다 싶어요..처음에는 책과함께 제가 읽어줬는데 반응이 영~~ 다음에 테잎을 틀어줬더니 책을 한참 쳐다보더군요..챈트랑 뒷면의 노래가 나올땐 신이 나나봐요..몸을 흔들고 발까지 까딱까딱해요..리듬을 타나 봐요..하루에 열두번도 더 들어요..polar bear도 사야하나 망설이고 있어요..

구입하실땐 꼭 테잎이랑 같이 사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원어식 발음이 정확하게 나오고 그냥 무미건조하게 엄마가 읽어주는것 보다 훨씬 율동감있게 읽혀지니까요..그래도 너무 테잎에 의존하면 안되겠죠?? 세상에서 가장 포근한 목소리는 엄마소리라는데 엄마도 열심히 읽어줘야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