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가 너무 좋아서 우리애기 13개월에 구입했는데요..그동안 너무 많이 봐서 많이 낡아졌어요..(지금은 17개월임) '달님 안녕'읽고 난후 정말 안녕을 너무 잘하게 됐어요.. 달님, 구름아저씨, 덩달아 햇님, 별님, 등등,, 안녕의 폭이 점점 넓어지더니 지금은 모르는 사람을 봐도 안녕하고 손을 흔들어요...책을 본후 한가지만이라도 머리에 또렷이 남으면 성공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