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사과 하나를 놓고 여러 동물들이 와서 먹는 장면을 다양한 의성어로 표현한 책이죠.. 커다란 사과는 그대로인데 책장을 넘길때마다 동물들이 바뀌죠.. 별로 변화가 없어서인지 뒤로 갈수록 지루해 하네요.. 엄마가 의성어를 잘 읽어줘야 할것 같아요..먹는 의성어를 익히기엔 괜찮은 책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