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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Goodnight Moon
테잎의 노래가 잔잔하고 느려요..이 책이 원래 bedtime story로 나왔기때문에 그런가 봐요...
어떤분은 노래가 너무 느려서 지루하다고들 많이 하세요..
저는 꼭 밤이 아니어도 낮에 그냥 틀어놔요..명곡을 감상하는 기분이 들거든요..처음에 들었을땐 많이 지루해 했는데 자꾸 들으니까 마음이 잔잔해지고 그래요..우리아이 듣던지 않듣던지 일단 좋은 테잎이라 그냥 들려줘요..좋은 클래식 하나 듣는다 치고요..

22. The very hungry caterpillar
이책은 이제 아이연령이 책을 찢는 단계는 지났다싶어 페이퍼 백으로 구입했다가 후회한 책입니다. 속지가 층층이그림인데다(이건 괜찮았는데) 펀칭이 되어 있어서 구멍에 자꾸 손가락을 넣고 뺏다하는 바람에 자꾸만 찢어지더군요..투명시트지로 바르고 다시 뚫고..하여튼 책꼴이 좀 우습게 되었답니다. 참고하시구요..지문이 길어서 테잎을 권하고 싶어요..여러번 반복해서 읽어주더군요..

23. Today is Monday
이 책은 페이퍼백 사이즈가 초등학생 공책쯤 되더군요..페이지 가득 그림이 시원스럽게 있고 바인딩도 괜찮았어요..페이퍼백 권하고 싶네요..테잎이 잘 만들어져 있어요..
요일개념과 음식이름 익힐 때 좋아요..

24. Papa, please get the Moon for me
저희 집에서 가장 관심밖의 책입니다.
제눈에는 무지 멋진 책인데..아이는 아직까지도 별루네요..
열번도 읽어주지 못한 책인 것 같아요..
지문이 꽤 길고 테잎도 그다지 흥미롭지도 못해요..
여자분의 노래가 좀 지루합니다.
그나마 The very hungry caterpillar 비디오에 수록되어 있어서 비디오로 좀 보았네요..
비디오의 영상이 기가 막힙니다. 책도 좋지만 저는 비디오가 더 좋던데요..

25. We're Going on a bear hunt
테잎이 정말 신나게 되어 있지요..그리고 지문도 많아서 테잎이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책은 페이퍼백이 그림도 커서 내용이 더 실감난답니다.
보드북을 보았는데 페이퍼백 내지에 있는 그림-바닷가에 곰이 살고 있는 동굴그림-이
생략 되었더군요.. 저는 이 내지가 이 책의 내용에 있어 무척 중요한 장면이라고 생각하는데..

26. Jamberry
이 책은 테잎의 종류가 두가지랍니다..
저는 JY Books 갖고 있는데 무척 신난답니다.
문진것 보다 좋은거 같아요..
책은 페이퍼백이 훨~ 좋답니다.

27. Chicka chicka boom boom
제같은 경우는 비디오가 있어서 굳이 테잎이 필요하지 않았는데 만약에 비디오가 없으시다면 테잎을 꼭 권하고 싶어요..우리아이 돌즈음부터 노래 무지 좋아했거든요..중간중간에 나오는 애드립까지 다 외우다시피 했답니다. 책은 페이퍼백도 그냥 무난할거예요..활용도 많이 할수 있구요..스티커북도 나와 있더군요..테잎은 6가지 버전으로 노래를 불러주고 있죠..

28. Quick as a Cricket
이건 보드북으로 구입했었는데 후회했었어요..페이퍼백으로 살 걸(하지만 그땐 연령이 어려서 어쩔수가 없었지요..) 아이가 연령이 어리다면 저처럼 일찍 사주실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좀 더 기다리셨다가 페이퍼백으로 볼수 있을시기에 사 주셔도 좋을거예요..그림이 무척 예쁜 그림책이라 전 무척 좋아하는데 우리아인 아직도 시큰둥하답니다..노래테잎도 무척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좋아할듯도 한데..테잎은 글쎄요..있으면 좋고 없어도 얼마든지 엄마가 읽어줄수 있을거예요..

29. From head to toe
가지고 있는게 보드북인데 페이퍼백을 봤더니 탐나더군요..
이 책 꼭 구입하세요..무척 좋아하구요..
부위가르치는데 도움많이 돼요..제가 가진 테잎은 그냥 읽어주는게 전부인데 최근에 song이 수록되어 있는 테잎이 나왔더군요..들어보았는데 그다지 흥미롭지는 않더군요..
엄마가 리얼하게 읽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읽으실때는요..그냥 무미건조하게 읽으면 시큰둥해요..
엄마가 오버액션에 오버해서 읽어주면 무지 좋아하지요..활용많이 되는 책이죠..

30. Silly Sally
하은이가 무척 좋아하는 책이랍니다..페이퍼백 이구요...
tape을 들은후 느낀건 지문을 이렇게 재미있게 구성한 tape이 또 있을까 싶을정도로 재미있게 들었어요..동물효과음이랑 전자음 같은 소리를 섞어서 sally의 경쾌함을 한층더 느끼게 해주더군요..지문을 듣는동안 조금도 지루함을 못느낍니다. 내용이 그다지 길진 않지만 아이가 무척 흥미로워하고 오디오에서 흘러나오는 효과음에 귀기울일것 같아요. 없어도 상관은 없지만 있으면 더 좋을것 같으네요..

31. I went walking
페이퍼백으로 충분하구요..
이 책은 구성이 거의 brown bear라고 보시면 될거예요..
tape 또한 거의 같거든요..brown bear 들어보셨으면 감이 잡히시죠?
brown bear 보다는 음감이 별로 없다고 할까요? 동물 효과음을 섞긴했는데 너무 평이하게 읽어서 좀 지루합니다. 그다지 tape의 효과를 기대하기가..
책은 꽤 큰편이구요..하은이는 이 책 보면서도 노래는 brown bear를 부른답니다.

32. Ten black dots
counting book이죠..
페이퍼백인데 무지 좋아해요..
제가 보기엔 그저 그렇던데 아이들은 어른의 시각과는 늘 다르니까..
Donald Crews의 책이 대부분 그런 것 같아요..
테잎은 지문을 반복해서 읽어준답니다. 효과음 가끔 섞어서요..노래는 없어요..

33. Brown bear & Polar bear
테잎은 기본이구요..
저는 brown bear는 보드북으로 polar bear는 페이퍼백인데 가격차이가 난다면 페이퍼백으로 구비하셔도 상관은 없어요..
하지만 워낙 기본서이고 아이연령이 어릴때 구입하는 책이라 보통 보드북으로 사시게 되지요..polar bear는 brown bear보다는 단어가 좀 더 어렵구요..참 페이퍼백 바인딩이 스태플러로 찍혀있더군요.. 색감은 페이퍼백이 좀 떨어진답니다...보드북은 좀 칙칙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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