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력이 극대화 되어 있는 책이예요..

책소개는 +이곳으로+

이 책의 가장 좋은 활용은 책에서 나온대로
아이의 옷감을 잘라서 하나씩 이어 말그대로 조각이불을 만들어 주는 거겠죠?

하지만 그러려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아이가 참여하는 부분이 없을것 같아서
(아니..더 솔직히 말하면 제가 이불만들 실력이 없어서리~)
다른곳에서 활용한걸 보고 또 모방했습니다.

준비물은 딱히 필요한게 없구요..
전지에 여러 색종이를 붙였어요..

근데 색종이만 색깔별로 붙이니까 좀 맹숭맹숭 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하은이가 색종이에 했었던 미술활동 종이를
붙여 봤어요..

음..
뭐가 있냐면요..

반짝이 데칼코마니..
스크래치..
밀가루 그림..
하은이 손이랑 발 본뜬 그림..
색종이 접어서 가위로 자른 기하학 무늬..등등..

잘 찾아보세요..
구별이 가나요?

색종이 안을 채우는건 대부분 하은이가 했던 작품(?)들 이예요..
떡~하니 만들어 놓으니 그럴싸 하더군요..

그런후 색종이 사이 사이에는 펜으로 점선을 찍어 줬어요..
그랬더니 좀 더 좋아보이네요..제 눈엔..

조각이불을 덮고 누웠어요~~

거실벽에다 작품으로 붙여 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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