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99 2003-12-01  

아~ 여기서 또 발목을 잡히는군요..^^
컴퓨터로 일을 하겠다고 조금 자고 일어나서 컴앞에 앉아서는 수니나라님-실론티님 서재에 들렀다가 진/우맘님 서재에 말목을 잡혀 시간가는줄 모르고, 다시 종이배님의 서재에서 그만 또한번 강력하게 발목을 잡혔습니다. 이것이 정녕 서재란 말입니까, 아니면 홈페이지란 말입니까..

오늘은 눈물을 머금고 그냥 가지만, 다음에 들어오면 한~ 참 머물러도 되겠지요?
 
 
bluetree88 2003-12-01 16: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잠깐 님의 서재에 들렀습니다..
두아이의 이름이 참으로 이쁘군요..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게 되는건데
'아이'가 있다는 자체로 엄마들은 공통의 관심사를 가지게 되고
쉽게 친구도 되고 그러더군요..
반갑습니다. 그리고 먼저 와주신 발걸음도 고맙구요..
별 볼일 없는 서재인데 발목을 잡히셨다니..ㅋㅋㅋ
저두 짬날때면 자주 들리도록 노력할게요..
좋은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