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바튀의 짙은 유화가 아주 인상적인 그림책입니다.
지난번에 나무를 소재로 활동을 한가지 했었는데
오늘 또다시 '나무'를 만들게 되었네요..

준비물:
도화지, 크레용, 가위, 투명테잎, 연필

1. 도화지 한면을 아이에게 적당한 색으로 색칠하게 한다.

2. 가위로 가로길이의 1/3 정도를 자르게 한다.
적당한 간격을 두고 한쪽면을 모두 자른다.

3. 대각선으로 길쭉해지도록 만 후
투명테잎으로 끝을 붙인다.

4. 위쪽의 잘려진 면들을 연필로 모양을 잡아가며 둥글려 내린다.

생각보다 멋진 나무가 된답니다.
한그루 보다 두그루 정도 하니까 더 보기 좋으네요..
어디다 심을까하고 찾다가 아빠 바둑알이 눈에 들어왔네요..
통에다 붓고서 나무를 심었답니다.


도화지에 색칠하기, 가위로 자르기, 나무심기는
하은이 혼자 했네요..
왼쪽에 심겨진 나무가 하은이가 만든 나무랍니다.
간단하지만 근사하게 만들어 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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