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을 익힐수 있는 아주 쉬운 책이예요..
이 책을 읽은후에 활용할수 있는 놀이가 많겠지만
하은이랑 함께 '파란나라 꾸미기'를 해봤어요..
어느 색깔로 꾸밀지를 물어보구요..
(하은이는 파란색으로 하겠다네요..)
그리고는 적당한 바탕색을 정합니다.
(우리는 파란색에 어울리는 바다로 했어요..)
바다와 하늘을 대충 그린후
(하은이가 색칠한곳 보이세요?)
색종이 접기를 한 작품(?)을 풀로 붙였네요..
바다에 거북이랑 물고기랑 배가 산답니다.
왼쪽에 보이는 꽃은 바다에서 피는 파란꽃이라고
하은이가 그러네요..
(꿈보다 해몽이 좋죠..)
배 한 척이랑 맨오른쪽에 보이는 물고기는 하은이가 접은 거네요..
검정색 나라를 하고 싶으면 밤을 연상하는 하늘이나
우주같은 것에 착안할 수 있겠죠..
초록색 나라는 '숲속'을, 빨강색 나라는 '불'을
표현하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