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있어 '할머니'라는 존재는 왠지 알라딘의 요술램프에 나오는 '지니'같을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무엇이든지 아이가 원하는 것이면 다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는 분..그 분들이 바로 우리들의 '할머니'가 아닐런지요..할머니가 등장하고 있는 책들, 찾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