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타파 매뉴얼 - 인간관계론을 바탕으로 갈등을 예방하고 해결하는
최환규.김성희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4년 4월
평점 :
절판


[사회 서평]갈등타파 매뉴얼 - 건강한 갈등으로 역동적 사회를 만들어 가는 방법을 제시하라.

 

 

인간사회가 있는 이상 갈등이 없을 순 없다. 이전의 갈등해소 매뉴얼이 제거적 방법론이라면 이 책은 건강한 갈등을 만들어 생기있는 문화와 조직의 성과를 만드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갈등은 힘들고 해결이 안되는 것으로 생각해왔다. 그것은 우리 사회가 갈등해결의 방법을 불가능한 것으로 생각하고 오로지 억제하려는 태도로 일관했기 때문에 생긴 결과라 저자는 지적하고 있다. 

그러나 갈등을 해결하는 경험을 얻게된다면 사람들은 성취감과 자신감을 가질 뿐만 아니라 관계개선을 통해 성과까지 향상되는 조직적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바로 일한 방법적 해결을 저자는 제시하고 싶었다고 말한다. 

이런 해결방법을 습득하기 위해서는 먼저 갈등을 그 자체로 인식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갈등 자체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그러한 갈등이 만들어내는 결과물이 모든 사람이 패배로 이끈다는 것을 인식하게 하여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갈등 이전에 각자의 감정이 무엇인지 살펴야 한다. 그리고 상대방과 자신이 동시에 이익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행동을 이해하는 것이다. 이러한 이해를 위해서 상호간의 신뢰형성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 갈등해결에서 가장 중요한 상호간의 해결을 위해 신뢰가 형성되지 않으면 대화 자체가 불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대화의 방법론은 학습되어지는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대화법을  EASE대화법이라 말한다. Ease-대화의 분위기 조성, Aware the Issue-문제 인식하기, Serch for Solution-해결방법 찾기, Execute-실행하기라는 패턴으로 이루어진 대화법을 말한다. EASE대화법을 평소에 훈련하는 것이 사회리더들에게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갈등없는 조직은 죽은 조직이라고 말한다. 갈등이 있다는 것은 역동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발전을 꿈꾼다는 것을 의미한다. 건전하게 갈등을 해소하고 발전을 꾀할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내는 훈련을 하는 조직이 바람직한 조직상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갈등을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다. 효과적인 피드백을 통해 조직의 발전을 꾀하는 것이 리더의 사명이다. 결국 소통의 문제를 해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갈등 회피가 아닌 갈등과 대면하여 지혜롭게 갈등을 해결해가는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저자는 강조하고 있다.

 

 

 

갈등이 없다는 것은 문재가 많다는 것을 보여주는 역설이다. 갈등을 즐기고 정면으로 들여다보라. 바로 그것이 갈등도 해결하고 조직도 성과를 내는 두마리토끼를 잡는 것이 될 것이다. 사회리더들이 되러면 이러한 책을 한권쯤을 봐야 하지 않을 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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