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마케팅 강의 - 세상이 변해도 늘 통하는 마케팅은 없을까?
하버드 공개 강의 연구회 지음, 송은진 옮김 / 북아지트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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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디바이스의 진화, 다양화 된 플랫폼,
소셜미디어의 발전, 새로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마케팅 등 
시대의 변화와 기술의 발전과 함께 마케팅 방식 역시 다양해 지고 있다.

과거의 마케팅 방식이 기업이 
고객에게 일방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마케팅이었다면

요즘 고객들은 단순히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 소비만 하는 것이 아니라, 
유튜브, SNS, 커뮤니티, 메신저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본인의 경험을 활발히 공유, 확산하고 있다.

이렇게 시대가 빠르게 변화하고 소비자 개개인이 생산자이자 수요자가 되고,
미디어의 경계와 온.오프라인의 구분이 사라지면서 
마케팅에 대한 정의를 내리는게 어려워질정도가 되었다. 


'하버드 마케팅 강의' 는 지금처럼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환경, 트렌드, 고객의 변화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마케팅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책이다.

마케팅 인식, 마케팅 계획, 마케팅 포인트, 
마케팅 전략, 마케팅 관리까지
총 5개의 Part로 나누어서 19번의 수업을 통해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마케팅 강의를 배울 수 있었다.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마케팅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4P와 4C' 에 대한 내용이다. 
과거 처음 마케팅을 배울 때 마케팅의 정의와 함께 
가장 먼저 배웠던 것이 바로 4P였다.

4P는 '상품(Product), 가격(Price), 
유통(Place), 촉진(Promotion)' 을 의미하는데,
이 4가지 요소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운용할 것인가를 결
정하는 것이 기업이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라고 알고 있었다.

그런데 앞서 말한 것처럼 시대의 변화와 
기술의 발전, 고객의 변화에 따라서
4P를 대체할 이론이 새롭게 제시됐었고 그것이 바로 4C라고 한다.

4C는 '소비자(Consumer), 비용(Cost), 
편의성(Convenience), 소통(Communication)' 을 말하는데,

4P가 기업이 중심이 되어서 소비자가 아닌 상품을 지향하면서,
가격 전략 수립, 판촉 수단 활용 등 고객이 
우리 상품을 선택 할 수 있도록 하는 상품을 위한 활동이라면,

4C는 소비자를 마케팅 중심으로 두고, 고객 비용의 각도에서 
어떻게 가장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할지 생각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여기면서 
기업의 판매 및 판촉 방식을 생각하고,
 고객의 편의성을 중심으로 기업의 목표와 
방향성을 결정하기도 한다는 점을 새롭게 알 수 있었다.


4P와 4C가 서로 보완 관계이고, 두 이론을 

모두 적용해야만 제대로 된 마케팅을할 수 있기 때문에, 
4P와 4C 관계를 명확히 이해하면서 
마케팅 전략을 수립,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배울 수 있었다.

단순히 이론적인 설명이 아니라 각 수업 마지막 부분에
'하버드 마케팅 사례' 를 통해 각 수업에서 다루었던 내용과 관련된 
다양한 기업의 사례와 함께 설명하기 때문에 더 쉽게 이해 할 수 있었다.

'하버드 마케팅 강의' 는 하버드 대학의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마케팅 이론에 대해 복잡하거나 어려운 내용이 아닌 
누구나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내용으로 설명하기 때문에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고,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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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흐름으로 보는 세계사 - 역사는 화폐가 지배한다
미야자키 마사카쓰 지음, 송은애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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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달러화 가치가 글로벌 경제 성장 

불확실성과 정치적 긴장 속에서 혼조세를 보였다.


주요 중앙은행의 정책 결정 등 

빅 이벤트가 지나간 뒤 글로벌 성장 둔화 우려, 

지정학적 긴장 속에서 안전통화의 강세가 나타났다.


외환 전문가들은 글로벌 성장 전망이 여전히 불확실하고 

지정학적 긴장이 완화하지 않는다면 

현재와 같은 시장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면서 

달러의 추가 강세를 예상하고, 

올해 더 작은 통화들은 약세가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렇듯 오늘날 기축통화로 사용되고 있는 것이 미국의 달러이고,

기축통화 덕분에 미국은 세계 경제의 패권을 쥘 수 있게 되었다.


'돈의 흐름으로 보는 세계사' 는 은하에서 지폐, 

지폐에서 전자화폐 까지 고대 문명에서 현재까지 

약 2500년간 통화가 어떻게 변화 해 왔는지를

중심으로 세계사에 대해 설명하는 책이다.


 4,000년 전, 상인이 화폐를 처음 유통하게 된 이유, 

통화를 출현시킨 주화 혁명 이 어떻게 일어나게 된 것인지, 

중국의 화폐가 왜 금.은이 아닌 값싼 동전이었는지, 

이슬람 상인들의 활약을 통해 발달하게 된 

신용경제와 어음과 수표가 어떻게 발달하게 됐는지,

은화를 대신하는 지폐의 탄생과정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다.


원나라가 유럽보다 먼저 지폐 제국이 될 수 있었던 이유와

16세기 대항해 시대 때 신대륙을 가져온 은이 

구대륙의 경제에 얼마나 큰 영향을 발휘하면서 

아시아 경제가 발전하게 됐는지, 국채와 지폐가 등장하게 된 배경, 

나폴레옹 전쟁 직후 영국에서 파운드 지폐가 법화가 되고 

세계 강대국으로 부각되면서 금으로 가치를 담보받은 

지폐를 통화로 삼는 시대로 넘어가게 되는 과정이 인상적으로 느껴졌다.


2번의 세계대전으로 인해 유럽 경제 전체가 약화 된 상태에서 

강대국으로 미국이 새롭게 떠오르게 된 배경과 

미국식 자본주의가 어떻게세계 경제에 막강한 영향을 끼치게 되었는지, 

미국의 통화인 달러가 전 세계 경제를 움직이게 된 과정이 흥미로웠다.


인터넷의 보급과 IT기술의 발전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보편화 되고 있는 전자화폐와 블록체인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금융 혁신이 어떻게 미래 경제를 바꾸게 될 것인지, 

앞으로 어떤 새로운 통화가 탄생하게 될 것인지에 대한 기대감이 들었다.


'돈의 흐름으로 보는 세계사' 를 읽으면서

약 4000년 전 시리아와 메소포타미아에서 은덩이 화폐를 

사용했던 시기부터 현재 이슈화 되고 있는 가상화폐까지


각 시대, 나라마다 대표하는 화폐가 무엇이었고, 

각 시기기별로 역사적인 사건 속에서 화페의

가치가 어떻게 발휘되고 영향력을 끼쳤는지,


새로운 산업의 발달과 함께 화폐가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화폐를 통해 경제적인 영향을 끼쳤던 나라들이 어떻게 바뀌어 왔는지,

미래 통화 시스템의 전망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다. 


무엇보다 세계 경제, 자본시장과 기업이 

정상적으로 운영되는데 있어 돈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제대로 이해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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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클라스 : 과학.문화.미래 편 - 불통不通의 시대, 교양을 넘어 생존을 위한 질문을 던져라 차이나는 클라스 3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제작진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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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부터 시작된 인문학 열풍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인문학 관련 책들은 베스트 셀러에 오르고,

공공기관을 비롯한 여러 단체에서 주최한 

인문학 관련 강의들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모바일 디바이스의 진화, 다양화 된 플랫폼,

소셜미디어의 발전, 새로운 디지털 기술 활용 등

시대의 변화와 기술의 발전과 함께

사람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인문학을 즐기고 있다.


트렌드에 민감한 방송사에서도 인문학 관련 프로그램들을 

기획하는데, 대표적인 프로그램이 JTBC의 차이나는 클라스다.


차이나는 클라스는 오픈 된 스튜디오에서 강연자와 가까운 거리에서

강연이 이루어지고, 일방적으로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궁금한 점을 

바로 바로 질문하면서 강연이 이어지기 때문에 매주 재미있게 보고있다. 


현재까지 125회까지 방송됐고, 강연 내용을 바탕으로 한 책들도 출간됐다.

1권은 국가, 법, 리더, 역사를, 2권은 고전, 인류, 사회를 주제로 했고, 

이번에 출간 된 '3권은 과학· 문화· 미래를 주제' 로 해서 

10명의 강연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IT분야 트렌드와 스타트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최재붕 교수의 '포노 사피엔스' 관련 강의' 를 가장 재미있게 읽었다.


포노 사피엔스는 매일같이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는 

새로운 인류, 스마트폰이 신체의 일부처럼 

진화한 인종을 의미하는데,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되면서 

정보 선택권이 소비자에게 넘어가게 됐고,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다양한 디지털 소비문화의 등장을 통해 

기업들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새로운 소비 문명의 시대를 맞이했지만 

기존 규제로 인해 전혀 발전하고 있지 못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현실을 지적하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규제나 법을 만들 때는 나중에 새로운 문명이 밀려와서

 우리를 망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전체 인류가 

발전해가는 문명의 틀에서 어떤 것들이 등장하고 있는지 

면밀히 살펴봐야하고, 문명에서 성공을 거두려면 상식을 깨야하고, 

상식이 깨지면서 새로운 문명이 탄생한다는 점, 

우리가 만들어 놓은 규제를 다시 설정해야 하지 않는지를

 생각해야 할 시기라는 점이 공감이 갔다.



'차이나는 클라스 과학. 문화. 미래 편' 을 통해 

인류의 기원, 진화와 유전, 질병과의 투쟁, 서양의 미술과 음악, 

과거 사람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옛날이야기,

스마트폰과 로봇이 바꿔나갈 인류의 미래 생활과 윤리에 관한 문제, 

민족과 국민이 무엇인가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등

그동안 몰랐던 분야에 대한 지식들을 제대로 배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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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통 혁명
유윤 지음 / 서영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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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된 디지털 환경에 새로운 디지털 기술과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 새로운 고객가치로 무장한 기업들이 

기존 시장을 파괴하고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리테일 비즈니스는 고객의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잘 반영하고 실행하는 곳이다.


고객들을 만족 시키기 위해 리테일 분야에서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무인매장, 옴니 쇼핑, AR/VR, 

생체결제, 챗봇, PB, 스마트 물류, 블록체인 등의 

새로운 기술들을 적용하고 있다.



'신유통 혁명' 은 새로운 기술 활용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유통 산업과 트렌드와 관련해서 

다양한 관점으로 분석하고, 설명하는 책이다.


'뉴리테일' 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의 마윈 회장이 처음 사용한 용어로 

기업이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최신 기술과 온.오프라인 체험, 

현대화된 물류를 융합한 새로운 유통 모델을 말하는데,

간단히 말하면 상품이 사람과 물건, 장소의 사이에서 

효과적으로 이동하는 방법을 최적화하는 것이라고 한다.



뉴리테일의 개념과 리테일 산업의 현황, 

새로운 기술을 활용한 뉴리테일 전략이 어떻게

적용 되고 있는지, 앞으로 다가올 리테일 환경에

대응할 전략은 무엇인지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다.


또한 뉴리테일에 대한 다양한 관점의 분석을 통해, 

어떻게 빠르게 변화하는 리테일 기술 트렌드에 대처하고, 

고객을 만족 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자세히 담겨 있기 때문에 유용했다.



유통 분야는 고객의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잘 반영하고 실행 해야하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요즘 고객들은 단순히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 소비만 하는 것이 아니라, 유튜브, SNS, 커뮤니티, 메신저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본인의 경험을 활발히 공유, 확산하고 있다.


더 나아가 자신이 좋아하는 브랜드의 성장을 위해, 

자발적으로 활발히 홍보 해 주는 사람들 또한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고객의 구매 경험을 향상 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오프라인 매장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소비자와 공감하면서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야한다.


매장에서만 할 수 있는 특별한 구매 경험을 제공해야

고객들이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매장을 방문하게 되는 것이다.



'신유통 혁명' 을 통해 현재 리테일 분야에서 

압도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거나,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은 

기업들만의 차별화 된 전략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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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적 : 나를 변화시키는 조용한 기적 배철현 인문에세이
배철현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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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부터 우리는 학교에서 

친구들과 경쟁하면서 비교 당하는 경우가 많다. 

사회에 나와서도 누군가와의 비교, 경쟁을 의식해서 행동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본인의 이미지를 좋게 만들기 위해,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생각이 많고, 솔직한 행동을 못하고, 

쉽게 상처 받기도 한다. 그리고 이것이 지속되면 

의욕을 상실하고, 자존감이 낮아진다.


이렇듯 성격적인 부분도 있지만, 사람들의 문제 대부분은 

관계와 주변 환경이 가장 큰 영향을 끼친다.


하지만 이런 관계로 인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 해야하는지,

더 나은 관계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관계로 인한 문제가 

생기지 않기 위해서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노력을 해야하는지에 대해 잘 몰라서 답답해 한다.


최근에 이런 고민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졌고, 연령대 또한 낮아지고 있다.


'정적' 은 이렇게 수많은 외부의 자극들로부터 벗어나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는 책이다.


고전문헌 학자이자 전작이었던 '심연' 을 통해 

고독과 성찰의 가치에 주목하고,

'수련' 에서는 불필요한 말, 행동 등 우리 안에 쌓인 

삶의 군더더기를 버리는 연습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한 

저자가 쓴 책이기 때문에 신뢰감이 느껴졌다.


책은 평정, 마음의 소용돌이를 잠재우는 시간,

부동, 움직이지 않는 것을 보는 힘,

포부, 내가 나에게 바라는 간절한 부탁,

개벽, 나를 깨우는 고요한 울림까지 4개의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총 28개의 단어가 가진 의미를 통해 나를 성찰하면서 

마음의 평정심을 얻는 방법과 함께 

자신의 내면에서 흘러나오는 미세한 소리를 듣기 위한 

경청의 필요성에 대해이야기 한다. 

각각의 단어에 담긴 의미에 대해 새롭게 알 수 있어서 유익했다.

 


저자는 '정적' 을 잠잠한 호수와도 

같은 마음의 상태로 잡념으로 인해 흔들리는 

마음의 소용돌이를 잠재우고 고요하며 의연한 

'나'로 성숙하는 시간이라고 표현한다. 


그러면서 정적의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움직임은 '경청' 이고, 

정적을 수행하는 사람은 자신을 유혹하는 외부의 소리를 거부하고, 

자신의 마음속 깊은 곳에서 흘러나오는 미세한 소리를 듣고, 

자신의 사소한 생각에도 주의 깊게 귀를 기울이며,

듣기 위해 침묵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는 살면서 수 많은 곳에서,

수 많은 사람을 만나고 관계가 이어지게 되고, 

그들과 함께 일하거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즐거울 때도 있지만, 

여러가지 말과 행동으로 인해 상처를 받거나 남을 의식하고, 

자신과 비교하기도 하면서 나의 마음을 

제대로 살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정적' 에 담긴 단어 중에 본인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에 공감하고,

정적을 수행하면서 경청을 위해 노력한다면

앞으로 좀 더 변화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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