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기업의 탄생 - 세계 최고의 상품·서비스·기업에게서 배우는 비즈니스 모델 전략
알렉산더 오스터왈더 외 지음, 유정식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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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기업의 탄생' 은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최강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전략이 무엇인지 자세히 알려주는 책이다.


어느 때 보다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고, 

창업에 대한 활발한 지원 역시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현재 3만 7000개가 넘는 국내 

스타트업 중에서 5년이상 운영 되는 곳은

14%에 불과 할 만큼, 스타트업을 성공적으로,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안정 된 비즈니스 모델과 다양한 수익구조를 

가진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어야 고객과 

시장에 대한 평가 역시 좋고 꾸준히 성장 할 수 

있을텐데 워낙 많은 창업이 이루어지고 있고, 


비슷한 아이디어로 창업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차별화 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면서 

치열하게 경쟁하는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최강 기업으로 성장하는 일은 쉽지 않은 일이다.


'최강 기업의 탄생' 은 크게 도구, 관리, 

발명 패턴, 개선 패턴, 문화에 이르기까지 

총 5장으로 나누어서 최강 기업으로 성장

하기 위한 비즈니스 모델 전략을 친절하게 설명한다.


최강의 기업은 파괴의 위험에 맞서

스스로롤 꾸준히 재창조하면서 기존

비즈니스 모델 포트폴리오를 관리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면서 동시 새로운 성장 

엔진을 체계적으로 만들어 가는데 초점을 

맞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포트폴리오를 

관리한다는점을 이해할 수 있었다.


훌륭한 비즈니스 모델 포트폴리오는 

완전히 다른 논리를 지닌 활용 포트폴리오와 

탐험 포트폴리오의 2개의 

개별 포트폴리오로 구성 되어 있는데 


활용 포트폴리오는 현재 개선중이고 성장 중인 

기존의 비즈니스, 가치 제안, 제품 서비스를 포함하고 

탐험 포트폴리오는 현재 테스트 중인 모든 혁신

프로젝트,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새로운 가치 제안,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포함한다는점을 알 수 있었다.


쇠퇴하는 비즈니스 모델에서 좀 더 경쟁력 있는

비즈니스 모델로 조직을 변모시키는 것을 비즈니스

모델 전환이라는점과 기업이 기존 비즈니스 모델을

크게 개선하고 신장하는데 적용할 수 있는 12개의

전환 패턴을 자세히 배울 수 있어서 매우 유용했다.


단순히 이론적인 설명이 아니라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넷플릭스, 이케아, 네슬레, ARM, 어도비를

포함하여 세계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최강의 기업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기업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면서 구체적인 

포트폴리오과 강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면서 

시장을 압도 할 수 있는 최강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노하우를 알려주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됐고 

앞으로 실무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높은 성장을 이루어낼 수 있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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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커뮤니케이션
김태희 외 지음 / Book Insight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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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은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디지털 시대 환경에 걸맞은 올바른

소통 전략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는 책이다.


최근엔 유튜브의 활성화로 인한 영상 

미디어의 발달, 페이스북, 인스타 그램, 다양한 

소셜미디어의 활성화와 함께 수많은 신조어들이 

계속해서 탄생하고 있는 상황이 되었고,


일상적인 대화나 메시지상에서 뿐 아니라

방송프로그램 뿐 만 아니라 여러 기업들의

소셜미디어, 각종 언론 기사 등에서도 이런

신조어나 유행하는 말들이 아무런 상관없이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처럼 디지털 시대가 본격화 되기 시작하면서

기존과 전혀 다른 환경과 소통방식의 필요성이

생겼고 이런 방식에 익숙하지 못한 세대, 사람들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거나 소통이 잘 이루어지지

못하면서 오해와 불통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은 미래 생존의 조건,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지금 우리는 디커민,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3D 전략 커뮤브리드,

사람과 SNS 사이시옷 'ㅅ', 디커민 말하기의 법칙,


디컴 감성과 함께하다, 디커민 경로 이탈 방지 M.A.P,

챕터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의 시작 디티켓으로 

주제를 나누어서 설명하기 때문에 


디지털 시대에 맞는 디커민의 원활한 

소통 방식과 소통 전략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었다.


시대가 변화하고 환경이 바뀌며 플랫폼이 

진화하더라도 누군가와 소통을 원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계속해서 소통을 시도하는 것이고,  


그런 의미에서 디지털 미디어는 기존의 물리적인 

공간을 넘어서 가상의 공간으로까지 우리 삶을 

끌어들이고 있으며 일상생활을 스마트하고 점차 

편리하게 바꿔 놓고 있다는점을 이해할 수 있었다.



디지털 시대에 문자, 메시저와 같은 일방적인

소통 방식을 넘어 우리는 화상 회의와 같은

실시간이면서 쌍방향인 디지털 환경을 고려한

소통방식까지 생각해야하고 화자도 청자도 

보다 능동적인 자세로 소통에 세심함을 기울여야하고,


오해의 여지가 있는 명확하지 않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경우에는 오류를 내지 않기 위해

다시 소통하고 상대방의 시간을 소비하게

된다는점에서 온라인 소통에서 화자의

역할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점을 알 수 있었다.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을 통해 배운 내용들을

바탕으로 디지털 시대, 디터민에 맞는 올바른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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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혈관 - 만성 질병과 노화를 일으키는 숨겨진 위험
타카쿠라 노부유키 지음, 서희경 옮김 / 소보랩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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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혈관' 은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만성 질병과 노화를 일으키는 모세혈관을

관리하면서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제 2021년도 3개월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 걷기, 등산, 자전거 타기, 

수영, 헬스, 요가 등. 여러가지 운동과 관련된 

목표와 계획을 다양하게 세우게 된다.


그리고 처음에는 계획대로 잘 실천 하는 것처럼

하다가 어느새 여러가지 상황과 이유,

핑계를 대면서 점점 운동을 미루게 된다.


하지만 제대로 건강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현재 몸 상태가 어떤지를 제대로 

이해하면서 그에 맞는 해결방안을 찾고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특히 우리 몸에 많은 영향을 주는 고스트 

혈관이 없는지 확인하고 모세혈관을 제대로 

관리하는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고스트 혈관' 은 사람은 모세혈관과 함께 

늙는다, 고스트 혈관과 질병, 고스트 혈관과 

노화, 모세혈관과 함께 젊어진다, 고스트 혈관을 

만들지 않는 33가지 실천법으로 나누어서 설명한다. 


고스트 혈관을 없애고 모세혈관을 관리하면서

노화와 질병을 막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제대로 배울 수 있었다.


혈관은 인체의 각 기관을 연결하는 도로인데

동맥과 정맥은 큰 간선도로이고 거기에서

이어지는 세동맥과 모세혈관은 작은도로인데,


혈액이 제대로 흐르지 않아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하지 못하고 노폐물을 회수할 수 없게되면

고스트 혈관이 되고 이런 고스트 혈관은 


주변 세포와 조직을 훼손할 뿐 만 아니라 

사멸시킬 수도 있다는점에서 중요하게 

생각하고 관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혈관의 고스트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혈관력을 향상 시켜야 하는데 


혈액의 질을 개선한다, 먹는 방법도 중요하다,

혈관을 유연하게 한다, 자율신경의 균형을 유지한다

혈류량을 증가시킨다, 하반신을 단련하여 


혈류량을 늘린다, 혈관을 자극한다,

양질의 수면으로 혈관을 복원한다,

타이투(Tie2)를 활성화한다까지.


9가지를 목표로 고스트 혈관을 만들지

않는 33가지 구체적인 실천법을 알려주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됐다.


'고스트 혈관' 을 통해 배운 내용들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면서 근본적으로 치유할 수 있는 미리

예방할 수 있는 실천법들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면서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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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hampion 2021-2022 : 유럽축구 가이드북 The Champion 시리즈
송영주 외 지음, 한준희 감수 / 맥스미디어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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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hampion 유럽축구 가이드북 2021-2022' 은 

유럽 축구에 관심 있는 팬들에게는 최고의 보물과 같은 책이다.


직접 축구하는 것을 좋아하고, 

오랫동안 K리그 중계 뿐 아 니라

매주 주말이면 유럽 축구 경기를 

빼먹지 않고 볼 정도로 축구를 즐기기 때문에

 '유럽축구 가이드북' 을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유럽 축구에 관심 있는  팬들이라면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축구 전문가들인 저자들이 이번 시즌에도 역시 

유럽 축구 시장을 자세히 분석한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에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읽었다.


잉글랜드,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리그까지. 

유럽 4대리그에 소속된 전체 팀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구단 별 선수들과 

각 감독들의 플레이 스타일을 자세히 알 수 있었다.


잉글랜드,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리그까지. 

유럽 4대리그에 소속된 전체 팀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각 선수들과 감독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통해 종합적인 관점에서 

유럽 축구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었다.


현재 축구의 흐름을 주도했던 각 국가들의 

다양한 전술을 접목 시킨 ENGLAND PREMIERLEAGUE ,


티키타카라는 뚜렷한 정체성을 지닌 축구 전술을 통해 

유럽 챔피언스리그, 유로, 월드컵 우승팀을

 탄생 시키는 원동력이 되었던 SPAIN LALIGA ,


새로운 차원의 공수 전환과 압박을 통한 전술을 

통해 강한 축구를 구사하는 GERMANY BUNDESLIGA ,


학구파 지도자들의 유의미한 전술 논쟁과 

막강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뛰어난 실력을 

갖춘 스타 선수들을 영입하면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ITALY SERIE A까지.



각 리그마다 팀별 전술 분석을 통한

'2021-2022 시즌 프리뷰' 와 함께 

각 리그에 속한 모든 팀들이 어떤 전술을 사용하고, 

하나의 팀을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하는지, 

전술에 최적화 된 플레이를 선보였던 선수들과 

팀에 전술이 잘 적용될 수 있도록 훈련시킨 감독들의

플레이 스타일과 전략을 제대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


그동안 경기를 보면서 저 상황에서 저 팀은 

왜 저런 전술을 사용하지, 저 선수는 저 상황에서 

왜 저런 플레이를 했는지 궁금했었다.


지난 시즌 기록과 경기 분석을 바탕으로 

각 구단별, 팀 전력, 전술과 주요 선수들의 

성적과 장단점, 감독의 성향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담겨 있기 때문에


그동안 축구를 보면서 항상 궁금했던 선수들의 

기술과 움직임, 감독들만의 팀 운영 

전략과 전술을 쉽게 이해 할 수 있었다.



현재 각 리그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맹활약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선수들과 관련된 

내용들을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읽게 되었다.


'The Champion 유럽축구 가이드북 2021-2022' 을 통해

그동안 유럽 축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일부분만 알고 있거나 제대로 모르고 있었던 내용, 

궁금했던 부분들을 알게됐기 때문에 앞으로는 좀 더 

다양한 관점으로 유럽축구를 흥미롭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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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디자인이 처음이라면 - 시작하는 UX 디자이너를 위한 성장 가이드
이현진 지음 / 유엑스리뷰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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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디자인이 처음이라면' 은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올바른 UX디자인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지만 아직까지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UX디자인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책이다.


소셜미디어가 발달하면서 새로운 디자인, 

차별화 된 디자인, 독특한 디자인, 이쁜 디자인을 

가진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하고 나서 누구나 

쉽게 인증하고, 경험을 활발히 공유하고 있다.


이처럼 자신을 돋보이게 하거나 알릴 수 있는 

디자인을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기도 하지만

최근엔 UX디자인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그리고 이런 디자인을 잘 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독특한 아이디어와 세계관이 담긴 디자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 하거나 


사용하기 불편했던 것들은 좀 더 편리하게 

할 수 있게 만든 'UX디자인' 분야에서 오랫동안

일한 경험과 UX 디자인을 직접 가르쳐 온

전문가로부터 배우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  


'UX 디자인이 처음이라면' 은 생각으로 시작하는 

디자인, 2장 행동으로 실천하는 디자인, 공감으로 

완성하는 디자인, 실무자에게 UX의 미래를 묻다로

주제를 나누어서 UX디자인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디자인의 개념과 UX디자인을 학습하는 방법,

UX 디자이너가 갖추어야할 능력과 

올바른 태도, 사고방식이 무엇인지,

쉽게 설득하고 공감할 수 있는 UX디자인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는 방법, UX디자인을 할 때 

어떤 점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지를 이해할 수 있었고,


디자이너로서 원활히 소통하고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 등 UX디자인의 개념과 어떻게 가치를 극대화 

할 것인지, 사람과 사회, 환경에 대한 존중과 이해를 통해 

좋은 UX디자인을 하는 방법, UX디자인의 새로운 

가치와 본질을 이해할 수 있어서 유익했다.


UX디자인은 단순히 외적인 모습과 

기능을 위해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과의 조화를 추구하고 좀 더 변화된 

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는 점을 알 수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고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디자인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UX 디자인이 처음이라면' 을 통해

UX디자이너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알고

있어야 하는 디자인의 기본적인 개념과


UX디자인을 잘하는 방법, UX디자이너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마인드 등을 1대1 

수업을 받는 것처럼 쉽게 배울 수 있었고,

배운 내용들을 적극적으로 잘 활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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