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 디자인이 처음이라면 - 시작하는 UX 디자이너를 위한 성장 가이드
이현진 지음 / 유엑스리뷰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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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디자인이 처음이라면' 은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올바른 UX디자인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지만 아직까지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UX디자인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책이다.


소셜미디어가 발달하면서 새로운 디자인, 

차별화 된 디자인, 독특한 디자인, 이쁜 디자인을 

가진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하고 나서 누구나 

쉽게 인증하고, 경험을 활발히 공유하고 있다.


이처럼 자신을 돋보이게 하거나 알릴 수 있는 

디자인을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기도 하지만

최근엔 UX디자인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그리고 이런 디자인을 잘 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독특한 아이디어와 세계관이 담긴 디자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 하거나 


사용하기 불편했던 것들은 좀 더 편리하게 

할 수 있게 만든 'UX디자인' 분야에서 오랫동안

일한 경험과 UX 디자인을 직접 가르쳐 온

전문가로부터 배우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  


'UX 디자인이 처음이라면' 은 생각으로 시작하는 

디자인, 2장 행동으로 실천하는 디자인, 공감으로 

완성하는 디자인, 실무자에게 UX의 미래를 묻다로

주제를 나누어서 UX디자인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디자인의 개념과 UX디자인을 학습하는 방법,

UX 디자이너가 갖추어야할 능력과 

올바른 태도, 사고방식이 무엇인지,

쉽게 설득하고 공감할 수 있는 UX디자인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는 방법, UX디자인을 할 때 

어떤 점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지를 이해할 수 있었고,


디자이너로서 원활히 소통하고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 등 UX디자인의 개념과 어떻게 가치를 극대화 

할 것인지, 사람과 사회, 환경에 대한 존중과 이해를 통해 

좋은 UX디자인을 하는 방법, UX디자인의 새로운 

가치와 본질을 이해할 수 있어서 유익했다.


UX디자인은 단순히 외적인 모습과 

기능을 위해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과의 조화를 추구하고 좀 더 변화된 

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는 점을 알 수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고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디자인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UX 디자인이 처음이라면' 을 통해

UX디자이너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알고

있어야 하는 디자인의 기본적인 개념과


UX디자인을 잘하는 방법, UX디자이너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마인드 등을 1대1 

수업을 받는 것처럼 쉽게 배울 수 있었고,

배운 내용들을 적극적으로 잘 활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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