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현처럼
동지현 지음 / 쌤앤파커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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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누구나 자신이 정말 

잘 할 수 있는 일, 하고 싶은 일을 하길 원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렇게 하기 어렵다.


앞으로의 진로와 방향에 대한 고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생기는 고민,

자연스럽게 남들과 비교하면서 생기는 고민, 

자신의 마음과 행동에 대한 고민 등.


많은 걱정과 고민을 가지고 산다.

하지만 이런 고민을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어떤 마음 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잘 모른다.


반면에 치열한 경쟁 상황에서 자신의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올리거나,

많은 사람들로부터 적극적인 신뢰를 얻고

자신의 꿈과 성공을 이루어낸 사람이 있다.



'동지현처럼' 은 국내 최고의 쇼호스트 중

한 명인 동지현만의 자기관리 비법과 

성공 노하우를 배울수 있는 책이다.


피부 관리, 피부과 시술과 메이크업,

다이어트와 운동을 통한 몸 관리, 

이미지 메이킹과 스타일링, 

자기만의 브랜드를 만드는 방법으로 나누어서

 자신이 직접 경험하고 느끼면서 터득한

특급 노하우들을 자세히 알려준다.



피부건강은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이고 정말 투자와 노력 대비 

결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일상에서 끊임없이

계속하는 것이 핵심이라는점과 


야외에서는 자외선을 피해 그늘도 나니고 

집에서는 팩이나 영양크림을 수시로 바르는것처럼 

나이가 들어도 건강하고 예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꾸준히 좋은 습관을 길러야한다는점을 알 수 있었다.


피부 관리에 대한 중요성과 함께 

자신이 직접 사용해 보고 도움이 됐었던

제품들을 추천해 주기 때문에 유용했다.


피부과에서 시술하기 전에는 나에게

어떤 시술이 적절하고 또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관해서도 많은 공부가 필요한데,


완벽한 피부에 대한 강박 대신에 건강한

피부 갖는 것을 기본으로 하는데

내 얼굴에 밎는 전체적인 스타일을 찾으면서

무조건 예뻐지는 것보다는 젊은 피부, 두꺼운

모발, 튼튼한 체력 등 내 몸의 건강한 컨디션을

유지하면서 가꾸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다.


승무원으로 일하다가 쇼호스트를 시작하게

되는 과정과 신입시절 단점으로 여겨졌던 자신의 

목소리를 꾸준한 연습을 통해 변화 시키면서

지금과 같은 신뢰감 있는 목소리로 만들었다는 

사실이 인상적으로 느껴졌다.



나이가 들어가는 과정을 늙어가는 과정이 아니라

완성되어 가는 과정으로 생각하면서 나이가 

더 들어서 그 때 왜 못했지라고 후회하거나

무조건 안 된다고 생각하지 말고 무엇이라도

시도해보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다는점을

잊지 말고 실천하기 노력해야 할 것 같다.


'동지현처럼' 에 담긴 매일 해야하는 습관과

피부 관리법, 자기관리 비법, 스타일링을 

참고해서 현재 자신의 행동과 마음가짐을

바꾸기 위해 노력한다면 지금보다 좀 더

자신감있고 의미있는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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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의 탄생 - 실리콘밸리식 팀장 수업
줄리 주오 지음, 김고명 옮김 / 더퀘스트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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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의 탄생' 은 좋은 팀장이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책이다.


사업의 방향성과 목표를 정해야하는 CEO,

기업 임원들, 각 팀을 총괄하는 팀장 등 

조직을 이끌어가는 리더들이 존재한다.


특히 팀장의 경우 자신의 팀을 이끄는

리더이기 때문에 팀장에 의해서 팀조직 

전체의 분위기가 달라지고,


팀장이 어떤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방향성을 결정하느냐에 따라서 

팀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기도 하지만, 

기업을 위기에 빠뜨리기도 한다.


팀장의 잘못 된 행동과 선택으로 인해 

기업 전체 이미지가 하락하거나 

팀원들의 사기와 의욕 역시 떨어지면서, 

팀조직 뿐 아니라 기업 전체를 큰 

위기에 빠뜨릴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팀장의 역할과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팀장의 탄생' 은 관리가 무엇인지,

팀장이 된 후의 역할, 작은 팀을 이끄는 방법,

좋은 피드백을 하는 방법, 자기 관리법,

바람직한 회의를 하는 방법, 

조직에 맞는 인재를 선발하는 방법,


성과를 내는 팀이 될 수 있는 방법,

성장하는 팀을 이끄는 방법, 

좋은 조직 문화를 만들고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기 때문에

팀장이 되지 얼마 안 됐거나 팀장 역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팀장이 하는 업무를 목적, 사람, 프로세스로

나누어서 처리한다는점이 가장 도움이 됐다.


목적은 팀이 성취하고자 하는 결과로

팀의 목적이 존재하지 않거나 불분명하면

서로 기대하는 바가 달라서 갈등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팀 전체가 무엇이 성공인지 알고 그것을 

달성하고자 노력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며,


팀원들이 업무를 처리할 능력이 안 되거나 

능력은 되는데 환경이 받쳐주지 않는다면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사람을 잘 관리하려면


신뢰 관계를 형성하고 그들의 강점과 

약점을 알고 누구에게 무슨 일을 맡길지 

현명하게 판단하고 각 사람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야하고,


팀원들이 아무리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고 

최종 목표를 잘 알고 있다고 해도

어떻게 협력을 해야 하는지 모르거나 

팀의 가치관이 명확하지 않다면 간단한 일도

복잡해지기 때문에 공통된 가치관을 가치고

프로세스를 처리할 수 있어야한다는점을 통해


탁월한 팀장은 목적과 사람과 프로세스를

잘 관리해서 팀의 성과를 개선할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해야한다는점을 배울 수 있었다.


'팀장의 탄생' 을 통해 배운 팀장의 역할과

관리법을 제대로 이해하고 현재 본인 조직의

상황에 맞게 제대로 잘 활용한다면 

최고의 성과를 올리는 팀으로 

꾸준히 성장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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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과 오바마 - 전설이 된 두 남자의 유쾌하고 감동적인 정치 로맨스
스티븐 리빙스턴 지음, 조영학 옮김 / 메디치미디어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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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과 오바마' 는 오바마 전 대통령과

그가 부통령으로 지명한 존 바이든의

정치 여정을 담고 있는 책이다.


4년마다 실시되는 미국 대선이 

이제  40여일 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다.


민주당에서는 조 바이든,

공화당에서는 현재 미국 대통령인

트럼프가 후보로 정해진 상황이다.


미국 대선은 단순히 한 국가의 문제가 

아니라 미국이 세계적으로 끼치고 있는

엄청난 영향력으로 인해 누가 대통령이 

되는냐에 따라서 국제 외교, 경제, 사회를

비롯한 다양한 영역에서 큰 변화가 생길 수 있고,


무엇보다 우리나라는 한미 관계, 

남북 관계, 주한민군, 대북 정책 등에서 

새로운 전환점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었다.


트럼프의 경우 지금까지 대통령 임무를

수행하면서 펼쳤던 정책과 행동들을 통해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고 있지만

조 바이든 경우 어떤 성향과 정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지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는데


'바이든과 오바마' 를 통해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다.


버락과 조는 성격이 극과 극이고 비슷한 점이 없어서 

그들을 아는 사람 누구도 둘이 친구가 되라고는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지만 2008년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선출된 버락이 조를 런닝메이트로

지명하고 서로 존중하면서 8년동안 대통령과 

부통령의 역할을 수행한 과정이 잘 담겨 있다.



바이든은 30년 이상 상원으로 활동하면서

상원과 상원의들을 무척 소중하게 여겼으며

초선의원들이 상원의 체계, 자문 스타일, 

전통을 존중해야 한다고 믿었고,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어떤 주제든 

거침없이 의견을 피력해왔는데 이점이

바이든의 장점이자 단점이라는점을 알 수 있었다.


그동안 부통령은 늘 대체 인력이고 

일상적으로 국가를 통치하거나 국정에

영향력을 미치는 경우가 거의 없고

사람들한테 쉽게 잊혀지는 자리였지만


조 바이든과 오바마가 런닝메이트 선정을 위한

비밀면담을 나누면서 대통령이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구경만 하는 역할이 아니라

상호관계가 깊고 사적이며 필요할 경우

논쟁적이기를 바라면서 대내외의 중요한

정책 결정 모두에 자신의 견해가 중시

되기를 바란다는 바이든의 모습과 



오랜 의회 경력, 외교 전문성, 의회를 다루는 

기술과 바이든의 개인사, 심각한 패배에 맞서는

모습 등을 생각하여 오바마가 바이든을 

런닝메이트로 결정하는 과정이 흥미로웠다.


대선에서 승리하고 대통령과 부통령으로서 

국정을 운영해오면서 서로의 능력에 의지하고

상대의 오류에 관대했으며 강력한 파트너서로

미국의 발전을 이끌면서 대통령과 부통령의

협력을 위한 새 기준을 제시했다는점이 인상적이었다.


'바이든과 오바마' 를 통해 미국 전직 대통령과

부통령이었던 두 사람의 관계와 그들이 

어떻게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고 

서로를 존중해왔는지 알 수 있었고, 


무엇보다 민주당 대선 후보 조 바이든이 어떤 인물이고 

얼만큼의 정치적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바이든이 당선 될 경우 정책의 방향성과

어느 분야에서 영향을 받고 변화를 

이루어낼 것인지 파악하는데 도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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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2022-04-19 1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누구에게나 인생 직업은 있다 - 방황하는 어른들을 위한 진로 교과서
이우진 지음 / 라온북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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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인생 직업은 있다' 는

자신에게 맞는 진무와 진로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는 책이다.

청년 실업률이 10.8%에 이를정도로
취업하는 것이 쉽지 않은 현실이다.

경기 침체로 인해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신입 채용 인원을 
줄이거나 신입 채용 선발 계획이 
없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수 십, 수 백의 높은 경쟁을 뚫고 
어렵게 입사 했음에도 불구하고, 
입사 한지 1년 이내에 
퇴사하는 비율은 28%에 이른다.

최근 취업포털 사이트의 조사결과 
한 번이라도 퇴사 고민을 한 
직장인의 비율을 91%나 되고,

구직자 10명 중 4명 이상이 전공과
무관한 직무를 준비하고 있는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자신이 어떤 일과 잘 맞고 흥미 있어하는지 
제대로 알지 못하여 원하지 않는 전공과 
직업을 선택하거나 자신의 진로를 정하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누구에게나 인생 직업은 있다' 는 
성인에게도 진로교육이 필요하다면서
올바른 진로를 설계를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성인들이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직업가치 매트릭스를 활용하여 본인이 추구하는
직업가치를 좀 더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가치의 선호 숫자 중에서 가장 숫자가 많이
나온 가치를 3가지 선정한 뒤 이 3가지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직업에는 어떤 직업이 있는지를
생각해보면서 적합한 직업을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

DISC 성격유형검사를 통해 자신의 
성격을 4가지 행동 유형으로 살펴보고,

MBTI 성격유형검사를 통해 16가지의
심리유형 중 자신의 성격을 잘 나타내는
4가지 대표 기질을 파악하고 유형별로
적합한 직업에는 어떤 직업이 있는지,

인터넷 검색을 통한 정보수집 외에도
독서를 통한 직업탐색, 영화나 드라마를 통한
직업탐색, 경험을 통한 직업탐색을 통해
나에게 맞는 직업을 찾는 방법을 알 수 있었다.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 될 수 있는 자신만의 
경험과 능력을 회사에서 요구하는 역량과
자연스럽게 연결시키면서 기업의 인재상에
부합하는 사람이라는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방법과

가장 중요한 면접을 어떻게 미리 준비할 것인지, 
어떤 자세와 태도를 가지고 면접에 임해야 
하는지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누구에게나 인생 직업은 있다' 에는
자신이 정말 잘할 수 있는 직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다는 점과 자신의 성향과 맞는 직업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함께 필요로 하는 핵심 역량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인정받는 인재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담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진로를 고민하거나 취업,

이직을 준비중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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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첫 키스 - 하루 3시간 투자로 브랜드의 진정한 팬, 1,000명을 만들기 위한 마케팅 실전 공략집!
안혜빈.김민정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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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첫 키스' 는 소셜미디어를 활용하여

효과적으로 마케팅할 수 있는 방법을

자세히 배울 수 있는 책이다.


모바일 디바이스의 진화, 다양화 된 소셜 미디어, 

온라인 마켓 플랫폼, 크라우드 펀딩을 활용하여 

수익을 올수 있는 방법이 다양해졌고, 


특히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의 성장과 함께 

누구나 쉽게 제품을 판매하고 구입 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지면서 창업을 통해 수익을 

올리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창업을 하고, 

현재 창업을 준비 중인 사람들 역시

많지만 성공 할 확률은 그리 높지 않다.


'마케팅 첫 키스' 는 마케팅 성공 사례, 

마케팅 실전 기술 따라 하기, 마케팅 성공의 전제조건, 

마케팅 실전 활용 키포인트로 주제를 나누어서 

전반적인 SNS 마케팅에 대해 설명한다.


매일 수백만의 콘텐츠가 쏟아지는 상황에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공감을 얻고 

다른 사람에게 공유하고 싶을만한 자신만의

 콘텐츠를 통해 제품과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적은 시간을 투자하면서도 효율을 높이는 

마케팅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나의 핵심고객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핵심고객을 세분화 해야하는데

해시태그, 키워드, 커뮤니티 카페 등을 통해

구체적으로 찾아야하고 


나의 핵심고객들이 자주 사용하는 해시태그나 

키워드, 커뮤니티, 카페, 그들과 활발히 소통하는 

인플루언서 계정에서 핵심 고객들과 

소통을 하면 충분히 많은 사람들과 

소통이 능하다는점을 알 수 있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내 브랜드, 상품, 

서비스를 노출하고 알릴 수 있다는점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실천해야할 것 같다.



각 소셜미디어의 장점과 단점에 대한 분석과

나의 핵심 고객을 찾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통해

핵심고객을 정확히 설정하고 나에게 맞는

채널이 어떤 것인지 파악하고 선택과 집중을

해야한다는점이 유용하게 느껴졌다.


단순히 이론적인 설명이 아니라 다양한 성공 사례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마케팅 기술과 

마케팅 성공을 위해 필요한 역량과 

조건을 디테일하게 설명하기 때문에

각각의 내용을 쉽게 따라할 수 있었다.


'마케팅 첫 키스' 를 통해 정확한 핵심고객 

분석을 통해 명확하고 구체적인 핵심고객을 파악하고, 

자신의 업종과 자신에게 맞는 채널을 활용하여 

고객들과 끊임없이 소통하여 신뢰를 구축하면서

성공적으로 목표를 이루어낼 수 있는

 SNS마케팅 실전 활용법을 배울 수 있었고,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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