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하면 매출이 따라오는 스마트스토어 - 개정판
박지은 지음 / 원앤원북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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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하면 매출이 따라오는 스마트스토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효과적으로 운영하는 

방법들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책이다.


책은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스마트스토어,

스마트스토어의 시작 스마트스토어센터,

혼자서도 쉽게 하는 스마트스토어 세팅,


효율을 높이는 스마트스토어 상품 관리,

매출을 높이는 스마트스토어 핵심 포인트,

만족도를 높이는 배송과 정산 관리,

떠난 고객을 다시 잡는 리텐션 마케팅까지.

7개의 Part로 구성되어 있다.



스마트스토어는 어려운 제작 과정 

대신에 간단한 가입과 인증절차를 통해

어려움 없이 나만의 스토어를 개설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고 개발자 없이도 

쇼핑몰을 개설할 수 있도록 기본 레이아웃과

등록시스템, 관리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기본 디자인 스킨과 디자인 기능을 통해 

꾸밀 수 있고 결제 또한 편리하고,

쉽고 빠르게 내 상품을 등록하고 

판매할 수 있기 때문에 


온라인 쇼핑몰을운영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스마트스토어로

시작하는 것이 편리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는점을 알 수 있었다.


스마트스토어의 기본적인 기능과 정보,

관리자 메인 화면에 대한 정보와 함께 상품 등록, 

디자인 꾸미기를 기본적으로 한 뒤,


스마트스토어를 방문한 고객이 컨셉을 한 눈에

쉽게 파악 할 수 있도록 제대로 꾸미는 방법,


어떤 카테고리에 등록하는 것이 네이버 검색 

엔진의 정확도에 부합할지 고민하기,

상세 페이지 작성과 콘텐츠를 통한 유입, 

상세 정보와 태그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을 

유입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매출을 높이는데 중요한 요소인 상품이 

돋보일 수 있도록 어떻게 연출할 것인지,  

예약구매, 럭키투데이, 기획전, 윈도 등

네이버의 플랫폼과 프로모션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매출을 높이는 방법을 비롯한

효과적으로 상품을 노출하는 방법을 알 수 있었다.


가장 중요한 배송, 꼼꼼한 고객 관리를 통해 

신뢰를 구축하는 방법, 정산과 

세금에 대한 부분까지 알려준다.


지금까지 스마트스토어와 오픈 마켓을 

운영해 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여러 이미지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스마트스토어로 성공하기 위한 기초부터

운영, 관리, 마케팅까지 각 단계별로 자세히

설명하기 때문에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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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로 간 노자 - 글로벌 기업은 왜 도덕경에서 혁신을 배우는가?
박영규 지음 / 더난출판사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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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된 시장 환경에 새로운 기술과 혁신,

고객가치로 무장한 플랫폼 기업들이 많아지기 시작하고,

기존 시장을 파괴하면서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이런 변화를 주도하기 위한 플랫폼들의 

경쟁이 전세계적으로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실리콘밸리로 간 노자' 는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는 실리콘 밸리를 대표하는

기업과 글로벌 기업들의 전략을 

도덕경의 내용과 함께 설명하는 책이다.


책은 상편 도경과 하편 덕경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세계 IT시장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애플,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스페이스X, 오라클 등

실리콘 밸리를 대표하는 기업과 글로벌

기업들의 경영이념과 제품, 서비스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된 노자의 사상을 바탕으로


CEO들의 경영철학과 기업의 문화를

도덕경 원문과 함께 설명한다.


그동안 실리콘밸리를 대표하는 기업들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는 책은 많았지만 


실리콘밸리를 대표하는 기업들과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글로벌 기업들의 창업과정과

제품 개발, CEO들의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를

도덕경에 대한 해설과 설명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었다.


도는 아득하고 희미하고 미세하기 때문에

볼 수도 들을 수도 잡을 수도 없고,

이 세 가지 요소가 하나로 혼합되어 

있는 것이라는점을 알 수 있었고


실리콘밸리의 기술혁신은 큰 것에서

작은 것으로 작은 것에서 더 작은 것으로

마침내 무의 상태로 돌아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이런 기술적 진보 과정의 핵심 역시

미세함이라는점과 혁신에는 한계가 

없다는점을 이해할 수 있었다.


노자는 인위적인 태도를 버리고 

자연스러운 심성을 회복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는데


컴퓨터 제국을 구축하고 비대해진 

IBM이 시장의 변화를 무시하고 

현재 상태률 그대로 유지하려고 했다면


애플은 사용자의 편리성과 디자인의 

심플함을 바탕으로 한 컴퓨터를 통해 

퍼스널 컴퓨터 부분에서 주도권을 

잡게 되었다는 사례를 통해 철학이 없는 

성공은 욕심에 지나지 않는다는점을 

배울 수 있었고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 같다.


'실리콘밸리로 간 노자' 에 담긴 

내용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현재 본인의 

기업과 조직에에 맞게 최적화해서 

잘 활용한다면빠르게 실행하고 자율적으로 

혁신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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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정말 신기한 용 백과사전 정말정말 신기한 백과사전
페더리카 마그린 지음, 란그 언너 그림, 김지연 옮김 / 별글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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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정말 신기한 용 백과사전' 은

책 제목 그대로 용에 관한 모든 것에

대해 설명하는 책이다.


최근 지식과 인문학에 대해 

흥미를 가지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기 시작했고,

몇 년 전부터 시작된 인문학 열풍은 

지금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시대의 변화와 기술의 발전과 함께

사람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다양한 종류의 인문학을 즐기고 있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갖는 분야 중 하나가 바로 '신화' 이다.


그리고 신화 속에서 중요한 요소로

등장하는 것이 바로 '용' 이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양에서는 용을

영엄한 힘과 강력한 힘을 지닌 존재로 생각하면서

용을 신성시하는 존재로 여긴다.

우리나라에서는 용꿈을 꾸는 것을 

최고의 길몽이라고 생각한다. 


반면에 서양에서의 용은 지하에 속하는 파괴적인

악마와 같은 악한 존재로 여긴다.


그동안 동양과 서양이 용을 대하는 태도와

의미가 다른 이유가 궁금했었는데,


'정말정말 신기한 용 백과사전' 을 통해

용에 대해 가지고 있었던 다양한 

궁금증들을 해결할 수 있었다.


서양의 용은 보통 날개가 거대하고

네 발로 걸어다니면서 불을 내뿜고,


원하는 것이 있으면 교활하게 머리를 쓰고

엄청난 힘을 써서 얻어낸다는점에서

위풍당당한 모습 뿐 아니라 용이 가지고 

있는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었다.


너커, 드레이크, 와이번, 린드부름, 

이 드라이그 고흐, 즈마이, 조모크, 

아이스 드래곤까지.


서양을 대표하는 용들의 모습과 

이름이 가지고 있는 뜻이 무엇인지,

어떤 신체적 특징과 성격을 가지고 있는지,

어떻게 행동하고 자신만의 특기를 

발휘하는지 등에 대한 설명한다.

동양의 용은 서양의 용과 비슷한 모습이지만

동양의 용은 보통 날개가 없고 몸이 더 길고,

일부 동양의 용은 몸에 부분적으로 깃털이 나 있으며


똑똑하고 지혜로운 용은 인간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으면서 친구가 되어주거나 행운을 가져다

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는점이 흥미로웠다.


룽, 나가, 드룩, 바쿠나와, 

이무기, 니악, 류, 콘롱까지


동양을 대표하는 용들의 모습과

이름이 가지고 있는 뜻, 신체적 특징,

어떤 성격을 갖고 있는지, 서식지, 

동양 사람들이 용을 어떤 존재로 

여겨지는지에대한 이야기한다.


용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각 용과 관련된 신화와 전설들에 대해 

이야기하기 때문에 동양과 서양의 

용들이 가지고 있는 특징과 

상징적인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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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미래보고서 2021 - 온택트, 언택트 시대의 콘택트 기술
현경민 외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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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를 비롯한 새로운 IT기술과 서비스,

고객가치를 기반으로 모바일, IT업계에

큰 변화가 시작되었고, 이런 변화를 주도하기 위한

수많은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있는 상황에서


올해 초 코로나19 전세계적으로

빠르게 퍼지면서 이로인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가

모든 사람들의 일상이 되었다. 


언택트, 온택트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모바일, IT산업 분야의 트렌드는 예측하기 

힘들정도로 빠르게 변하였고, 사회적, 

경제적 변화는 점차 확대 되고 있다.



'모바일 미래보고서 2021' 은 코로나19로 인해

새롭게 변화 된 디지털 생태계와 모바일 분야의

현황과 트렌드를 쉽게 이해하고,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책이다. 



비대면 사회가 자연스럽게 일상이 되면서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지면서 

생긴 새롭게 생긴 개념인 '온택트' 를 

핵심 키워드로 정하고,


온택트를 바탕으로 한 AI, 스마트 디바이스,

커머스 시장, 디지털 마케팅, 빅데이터 등.


온택트 사회가 본격화 되면서 새로운 변화들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수많은 기업들이 

주도권을 잡기 위해 관심을 보이거나 집중적으로 

연구, 개발, 진행 중인 기술, 제품, 서비스

분야의 트렌드와 전망에 대해 쉽게 설명해 준다.


각 기술과 서비스가 어떤 구조와 형태로 이루어졌는지,

시장은 어떻게 형성되어 있는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기업들의 현황과



기업들마다 어떤 기술적 차별점을 가지고 있는지,

어떻게 미래 사회를 변화시키고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인지,

기술을 활용한 지속적인 성장 전략은 무엇인지, 

각 기술들로 인해 어떤 새로운 가치들이 만들어지는지, 


각 기술의 트렌드를 제대로 이해하면서 

미래를 준비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다.


단순히 이론적인 설명이 아니라 각 분야에서

ICT전문가로서 수년간 경험하고 연구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모바일 트렌드를 전망해 왔던 

저자들이 최신 정보, 사진, 그림과 같은 이미지 자료, 

다양한 사례와 함께 설명하기 때문에

각각의 기술 트렌드에 대한 내용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모바일 미래보고서 2021' 을 통해

온택트 사회로의 변화와 함께 새로운 기술적 혁신과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는 디지털 영역의 트렌드 변화를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제대로 이해할 수 있었고, 

지금과 같은 시대에서 변화의 방향성을 정확히

읽어내고 대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지 배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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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서울 나라의 이방인
오성부 지음 / 제이비크리에이티브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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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누구나 자신이 정말 잘 할 수 있는 일, 

하고 싶은 일을 하길 원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렇게 하기 어렵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과 정해진 규칙과 

틀에 맞게 살아가면서 자신만의 제대로 된 

시간을 보내지 못하고 번아웃과 매너리즘에 빠진다. 


이런 고민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졌고, 연령대 또한 낮아지고 있다.

어떻게 하면 번아웃과 매너리즘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생각한다.



'이상한 서울 나라의 이방인' 은 

이런 고민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책이다.


책은 도심의 사람들, 돈의 맛, 살아남기,

회상, 나로 살기로 구성되어 있다.


강원도에서 태어나고 자란 저자가

서울에 올라와서 16년동안 지내면서

겪었던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자신의 마음과 행동에 대한 관점,

자신감을 갖고 도전하는 모습,

동기부여와 실천, 나에 대한 성찰,


자신의 마음과 행동에 대한 관점,

하고 싶은 일, 주변 환경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목표와 꿈을 찾고 실천하는 방법,


나다움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내가 중심이 되는 삶을 살아가는 방법,

의미있는 삶을 위한 행동과 태도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어떻게하면 포기하지 않고

행동하는 삶을 살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의 다양한 경험과 주변 사람의 이야기,

삶의 목적과 의미, 일상생활에서의 모습,

태도, 느낌에 대한 생각들을 구체적인 경험을 통해

설명하기 때문에 각각의 내용에 공감하면서 읽을 수 있었다.


오늘 하지 않으면 내일도 안 한다는 것.

오늘 미룬 일들은 내일 두 배가 되어서

돌아오기 때문에 자신만의 루틴을 만들기

노력해야하고 안 되면 다시 시도하고

도전하면서 변화된 모습을 갖추는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누구나 자신의 목표와 꿈을 

이루기 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한다.

그리고 여러 번의 실패와 좌절을 겪는다.


실패의 과정, 잘못된 선택을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고 

그 과정 안에서 내 삶을 나만의 방법으로 

가꾸어 나가기 위해 노력한다면 지금보다 

자신을 좀 더 생각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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