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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사진으로 남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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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2024-02-18 00:08
https://blog.aladin.co.kr/growman/15311681
뭉우리돌의 들녘
- 국외독립운동 이야기 : 러시아, 네덜란드 편
ㅣ
뭉우리돌 2
김동우 지음 / 수오서재 / 2024년 1월
평점 :
이 책은 국외독립운동의
처절했던 기억의 발자취를
사진으로 남기는 한 사진작가의
숭고함이 깃든 여정이 담겨있다.
또한 그 흔적 앞에 마주한 우리들에게
그때 그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생생하게 전달해주고 있다.
이 책에서 놀랐던 점은
사진작가로서의 노력이었다.
김동우 사진가님은 하나의 사진이라도
허투루 셔터를 누르지 않았다.
특히 우리의 아픈 역사를
독립운동가의 그때의 심정을
최대한 사진 속에 담아내는 것이
본인의 사명처럼 여기고 있었다.
그래서 나도 사진을 보고 있자면
마음 한켠이 무거워지고
알 수 없는 감정에 슬픔이 몰려왔다.
최재형의 마지막이라 추측되는 곳,
자유시 참변이 일어났던 터,
독립운동가의 후손을 찍은 사진 등
깊은 한숨을 내뱉으며
우리의 삶은 거저 얻어낸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마음에 다시 새겼다.
일제 통치하에서는 국내에서
항일 운동을 하기는 불가능했다.
그래서 이 책에서 나오는
러시아와 네덜란드
작가의 다른 책인
뭉우리돌의 바다에서 나오는
인도, 멕시코, 쿠바, 미국등
우리 독립운동가들은 오로지
민족의 독립을 위해 해외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우리나라의 혼을 불어넣었다.
사실 이러한 부분은 잘 모르고 있는
나 자신이 많이 부끄러웠다.
그래서 이런 책을 내준
작가님께 독자로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기억은 망각되고 왜곡되기에
기록을 남기는 것이고
이러한 기록은 우리의 민족성
그리고 정체성의 뼈대가 된다.
일각에서는 우리의 항일 운동이
과격했다는 것을 걸고넘어지기도 한다.
하지만 내 생각은 조금 다르다.
미국이 전면에선 우리를
도와줄 것 같은 태도를 취하면서도
뒤로는 가쓰라 태프트 밀약을 체결했다.
영원한 편 혹은 적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은
역사가 증명해주고 있다.
따라서 독립운동가들이
민족의 독립을 위해 할 수 있었던 것은
그다지 많지 않았다고 생각해 본다.
국외에서 벌어진 다양한 항일 운동이
우리의 민족의 긍지를 전 세계에 알리는
유일한 방법이었을지도 모른다.
⠀
헤이그로 특사를 간 우리 대표단이
전 세계 사람들로부터
무시를 당하고 외면을 당했던 것을 보면
국권을 침탈당한 우리나라가
외교적으로 무엇을 할 수 있었을까?
냉정하게 아무것도 못했을 것이다.
그것이 씁쓸하지만
합당한 해석이 아닐까?
마지막으로 지금의
이렇게 풍요로운 나라에서
잘 살 수 있도록 해준
수많은 순국선열께
애도의 마음을 진심으로 전하며
이 서평을 마무리하고 싶다.
⠀
⠀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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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걸 하며 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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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2024-02-16 09:58
https://blog.aladin.co.kr/growman/15307704
진짜 좋아하는 일만 하고 사는 법
- 인생에 극적인 전환점을 만드는 마인드셋 업그레이드
데릭 시버스 지음, 정지현 옮김 / 현대지성 / 2024년 1월
평점 :
좋아하는 일을 하고 살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66가지의 방법을 통해
간결하면서도 통찰력 있게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가장 먼저 주목한 부분은
'나'에 관한 이야기였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고
좋아하는 일이 무엇일까?
난 이 책에서 데릭 시버스의
두 가지 관점이 와닿았다.
1. 돈과 명예를 충분히
지니고 있는 상황이라면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고민해 보는 것이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것은
이미 내게 있으니
내가 진정 원하는 목표를
더 많이 고민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나라면 어떤 목표를
가지게 될까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2. 그동안 행동하지 않은 것을
앞으로의 목표로 삼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나중에 회사를 차릴 거야'
'언젠가 책을 쓸 거야'
'기회가 되면 대회에 나가볼 거야'
이런 말들을 하며
내가 그와 관련된 행동을
하고 있지 않았다면
그건 시간이 지나도 절대
하지 않을 것이다.
진정으로 원한다면 나중이 아닌
지금 당장하고 있어야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상상만으로도
즐겁고 좋아하는 것을
알게 모르게 이미 실천하고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이 책에서 관심이 갔던 다른 부분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많이 버는 방법이었다.
나도 저자처럼 음악을 좋아한다.
하지만 누구나 알다시피
예술은 배고픈 직업이다.
그래서 항상 좋아하는 일은
한쪽으로 밀어 두고
그저 돈을 버는 일에만 집중했다.
데릭 시버스의 해답은 명료하다.
예술에 전업하지 말고
일과 예술가로서의 균형을
잘 맞춰야 한다는 것이다.
작사가 김이나가 쓴 책에도
이와 비슷한 내용이 있다.
김이나도 전업 작사가이전엔
본인의 직업이 있었고
작사작업은 틈틈이 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진짜 간절한 사람은
전업하는 사람이 아니라
본인의 일을 하며
작사를 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나는 이 책이 내 삶에 있어
어떠한 계기가 될 것 같았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다시 생각해 봤고 확인했다.
그래서 한쪽으로 밀어둔
그 좋아하는 일을
다시 해보려 한다.
지금 하는 일에 집중하고
전념하는 동시에
남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내가 좋아하는 일을
실행해야겠다.
그리고 언젠가 나를 알아주는 날
그때 당당히 좋아하는 일에만
전념하며 살아가고 싶다.
⠀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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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소설에 빠지게 한 마트료시카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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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2024-02-15 23:25
https://blog.aladin.co.kr/growman/15307059
마트료시카의 밤
아쓰카와 다쓰미 지음, 이재원 옮김 / 리드비 / 2024년 1월
평점 :
마트료시카의 밤은 오랜만에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미스터리 추리 소설이었다.
책은 총 4가지의 각기 다른
소설로 구성되어 있었고
저마다의 매력을 뽐내며
책을 손에서 놓지 못하게 만들었다.
⠀
⠀
⠀
당연히 이 책에 나온 스토리나
스포일러가 될만한 것들은
언급하지 않겠다.
그러나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건
정말 재미있다는 것.
⠀
범인이 누구인지
어떤 목적인지
나름 꼼꼼히 읽어 내려갔는데
정말 단 하나도 맞는 게 없었다.
그만큼 소설의 전개가
예측하기 힘들었고
그런 점이 더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
⠀
⠀
⠀
모두 재미있는 소설이었지만
특히 책의 제목으로 쓰인
마트료시카의 밤이 기억에 남는다.
나의 미스터리 추리물에 대한
내공이 약해서 인지 모르겠지만
책을 보고 내가 뭘 본거지?
라는 생각이 들 만큼 신선하고
창의적이었다.
⠀
그래 반전이 있겠거니 예상하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이야기한다.
소설을 읽으며 반전이 어디에서
어떻게 일어나는지 꼭 찾아보길 바란다.
소설의 재미를 더 배가시킬 것이다.
그러나 아마도 추리싸움에서
이기기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 본다.
⠀
나머지 세 작품도 사실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
어떤 점이 재미있었는지
내용을 말하고 싶어
손이 근질거리기에
서평을 마무리해야 할 것 같다.
⠀
⠀
⠀
나는 오래간만에 이런 미스터리 추리물에
재미를 모르고 살았었는데
너무 흥미진진하고
눈을 뗄 수 없는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만들어 주었다.
⠀
새로운 분야의 책을 읽는 건
언제나 즐겁다.
마트료시카의 밤을 계기로
미스터리 추리물 소설이나
여러 관련 서적을
많이 읽게 될 것 같다.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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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중독자가 공자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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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2024-02-1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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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어떻게 살 것인가
- 흔들리는 내 인생을 위한 첫 『논어』 인문학
제갈 건 지음 / 마이디어북스 / 2024년 1월
평점 :
방황하고 흔들리는 인생을 살아왔던
제갈건 작가님의 깨달음이 담긴 책이다.
알코올중독에 걸렸고 시도 때도 없이
사고를 쳤던 과거도 있었다.
그러나 우연히 동양 철학을 접하고
깊은 반성과 성찰의 과정을 견뎌내어
새로운 사람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었다.
작가님은 본인이 공자의 제자라
말하고 다닐 정도로
공자의 철학은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았다.
이 책은 공자의 말씀과
동양 철학을 이끈
여러 성현들의 가르침을 통해
올바른 인생이 무엇인지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에서 가장 먼저 배운 것은
바로 '나'였다.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올바른 삶이란 무엇인지
배우고 탐구할 수 있었다.
세상을 혼자 살아갈 수 없듯
나에 대한 성찰뿐 아니라
상대방(너), 우리, 세상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었다.
공자와 그의 제자 그리고
여러 철학가의 가르침을 받았다.
내가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소인과 군자에 대한 이야기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소인배가
되고 싶지 않을 것이다.
누구나 군자의 길을 걸으며
대인으로 살아가고 싶지만
그런 인생을 살기는 쉽지 않다.
그것은 군자는 해와 달과 같아서
일식과 월식 같은 허물이 생기면
누구나 쉽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허물이 없다면
가장 높이 밝게 빛나는 해와 달처럼
사람들이 우러러본다.
살면서 어찌 허물이 없을 수 있을까?
개인적인 사견을 더해보자면
허물이 있어도 이를 숨기지 않고
반성하고 성찰하며 노력하는 것이
진정한 대인이 되는 과정이라고 본다.
부끄러운 것을 숨기기 위해
나 자신을 숨겨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나는 동양 철학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어
노자와 공자평전을 구매하여
읽어본 적도 있다.
하지만 처음 접한 동양철학은
너무 어렵고 그 깊은 뜻을
헤아리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만나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동양 사상가들의 이야기들이
쉽게 읽혔고
인생에 적용시키기에
유익함이 넘쳐났다.
추후에 동양 철학을 공부할 때
쓸 수 있는 중요 자양분을
얻은 기분이었다.
⠀
앞으로 살아가면서 되뇌어야 하는
한 글자를 말하라고 한다면
인이라 자신 있게 말할 것이다.
그것이 나를 위해
나아가 세상을 위해
근본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적어도 부끄러운 삶을
살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며
이 서평을 줄인다.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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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처럼 살고 나무와 친구가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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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2024-02-14 09:51
https://blog.aladin.co.kr/growman/15302231
친구 같은 나무 하나쯤은
강재훈 지음 / 한겨레출판 / 2024년 1월
평점 :
이 책은 나무처럼 살기를 바라고
나무와 친구처럼 살아온
강재훈 작가님의 포토 에세이다.
작가님은 사진 찍는 일을
평생 업으로 살아왔다.
이 책에는 작가님의 사진을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그 섬세한 사진을 보고 있자니
왠지 모를 편안함이 느껴졌다.
또한 마음을 울리고 어루만지는
작가님의 감성 깊은 글이 더해지며
짙은 감상에 젖어들 수 있었다.
나는 동양 철학 사상 중
노자의 사상을 가장 좋아한다.
그래서 평소에도
자연과 같은 삶을 추구하고
욕심을 버리려 노력한다.
그래서 이 책은 내게
큰 울림을 주었다.
나무는 항상 그 자리에
변함없이 제 할 일을 한다.
그늘이 되어주고
과실을 선물하며
평온함을 느끼게 해 준다.
무엇하나 바라지 않은 채..
책에서 다양한 나무들을 만났다.
나무들은 각기 다른 모습으로
저마다의 사연을 품고 있었다.
그러다 문득 궁금해졌다.
특별한 나무 한그루가
내 인생에도 있었을까?
중학교 시절 봄에 만난
배나무가 떠올랐다.
나른한 봄날, 봄의 온기를 품은
선선한 바람이 교실로 불어 들어왔다.
그 바람은 달콤한 향기를
가득 머금고 있었다.
선생님이 배꽃의 향이라고 했다.
향기에 취해 창 밖에 나무를 쳐다보니
마치 하얀 눈이 가지가지에 내린 모습이었다.
동네를 떠나기 전까지
배나무는 매년 향긋함으로 봄을 알렸고
지금도 배꽃 향기를 맡으면
그때의 기억이 떠올라 미소 짓게 된다.
나무는 내 인생에서도
소중한 기억에
자리 잡고 있었다.
이 책을 보고 난 후
분교에서 아이들을 지켜준
포플러 나무 같이
든든하고 변함없고 편안한
그런 나무 같은 사람이
되겠노라 다짐했다.
그것이 내가 진정으로 추구하는
나와 가장 닮아있는 삶이라 느꼈다.
여러분은 어떤 나무가 되고 싶은가?
본인이 느끼는 가치에 따라
그 종류와 형태가 바뀌겠지만
나무와 같은 삶을 산다면
분명 후회 없는 인생이 아닐까?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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