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마태우스 2004-03-29  

마냐님께
님의 코멘트를 읽고 제 글을 다시 읽어보니, 제가 너무 심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님의 코멘트와 함께 글을 지웁니다. 충고 감사합니다. 저는 옳다고 믿으면 너무 오버하는 경향이 있어서, 누가 좀 말려줘야 하거든요^^ 죄송해요!!
 
 
마냐 2004-03-31 1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쪽지 보낸대로, 저는 님이 심하다고 생각한 일이 없사오니...'오버'를 자책하지 마옵소서. ^^;;;
 


비로그인 2004-03-25  

안녕하세요.
마태우스님의 술 어록에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몰래 훔쳐만 보고 가려다 자주 오게 될것 같아서 인사드리고 갑니다. 나중에는 훔쳐도 가게 될것 같군요. 자주 들르지요. 글 재밌게 보고 갑니다.
 
 
마냐 2004-03-25 1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촌철살인의 대명사, '오늘의 어록' 주인공이신 폭스바겐님이다! 게으른 저보다 먼저 서재를 방문해주셨군요. 반갑습니다. 뭐, 훔쳐갈만한 것들이 많으면 좋겠지만, 민망하군요...^^;;;

마냐 2004-03-25 1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전 '술 어록'이 뭔가 했어요..갸우뚱 하다가...지금 가서 확인하고, 아아..폭스바겐님. 제 첫인상을 그런 일로 각인시키다니..-.-;;;;

비로그인 2004-03-25 1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시고 오셨나이까??하하하~ 랜드로바 인상적입니다. 참고로 제 신발은 발목까지 올라오는 랜드로바인데 신발 신을때마다 마냐님 생각나면 어쩌죠??
 


리틀타운 2004-03-23  

마냐야! 3대가 광화문에 간 이야기 감명 깊구나~
과연 마냐 아버님이시로구나. 우리 부모님 세대 중 그런 분도 정말 드무실 거다. 정말 나도 나갔다가 놀란 게 가족 단위 돗자리 편 분들이 예상 외로 많았다는 것. 그 추운데 아이들 싸랴 계속 먹이랴... 부모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 서영 준영은 즐거워했는지도 궁금하군! 멋진 사진은 퍼 간다~~~
 
 
마냐 2004-03-24 0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 경상도 출신이면서도 그런 분은 드물거라..나도 생각한다만...암튼, 울 아버지가 상당히 래디컬 하시잖냐...딸로서는 장단점이 있단다..^^;;;
 


salzblume 2004-03-22  

문득 불온한 생각이..

암세분의 꼬맹이들 모임의 둥지를 이너넷에 틀어볼까?
잼쓸꺼 같은데..
아냐아냐. 꼬리 밟히면 피곤해 흐흐
 
 
마냐 2004-03-22 1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저런...꼬리 밟히면 피곤하쥐...그저 엠에센으로 버티는게 낫지 않을까...글구, 여기저기 싸이홈이 널렸는데..뭘 따루..

비로그인 2004-03-22 1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뎀다...맬 들어가야하는 곳이 또 늘어난다는건 넘 심둘어...NBA 할 시간이 모잘라여...
 


비로그인 2004-03-21  

회원가입이라니...
회원 가입을 하고 나서야 방명록에 글을 남길수 있다니....넘 하지만...이 이상하게 생긴 서재라는 이름의 홈피에 흔적은 남겨야 하게끼에...하이쿠 한줄 남기고 떠남다...

"미안하네, 나방이여
난 너에게 해줄 것이 아무것도 없어,
그냥 불을 끄는 수밖에"
 
 
마냐 2004-03-21 1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공사다망하신 와중에..회원 가입까지 해주셔서 감사...^^ 놀러오라는 말이 선배의 압박으로 여겨졌다면, 미안켔지만...아마 아닐 것으로 믿사옵니다...호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