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은 본능적으로 동물을 좋아합니다. 그 따뜻함, 생동감, 저절로 자기 생각과 느낌을 투영하고, 그 때문에 이름도 외고 흉냇말도 따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재미있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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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셀러. 사고 후회하는 사람 못 본 한국 그림책의 명작! 2탄도 나왔는데 괜찮다. 요즘은 보드북으로 나와서 괜히 손해 본 느낌! 동물들이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가 까꿍거린다. 토속적인 설화 속의 동물들이 친숙하고 사랑스럽게 그려져 있다. 호랑이 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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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공들여 그린 아름다운 그림! 액자로 만들어 붙여 놓고 싶을 정도. 아이는 집나간 아기 오리와 자신을 일치시키면서 아주 구석에 숨어 있는 아기 오리를 찾아낸다. 나비를 따라간 아기 오리, 거북이와 함께 엄마에게 돌아온 아기 오리. 끝엔 너무 편안한 단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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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꿍 놀이는 우리 나라 어린이 그림책 중 공전의 히트작이다. 그걸 우려먹자는 기획인지는 몰라도 이 쪽도 더욱 사랑스러워진 그림이 마음에 든다. 두 권 다 아이들이 좋아한다. 어떤 애가 까꿍을 싫어하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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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표범 팬티가 안보인다. 여기 저기 동물들이 다양한 용도로 쓰는 팬티, 그러다 결국은 어디에 있었을까? 재미 있는 소재와 유화 삽화가 잘 어울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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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는 책장을 넘길 수록 두 배로 커지는 3권의 책으로 구성되었어요 . 그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이 책의 삽화는 정말 사랑스러워요 . 색도 선도. 벌레와 뱀, 기린, 코끼리가 자기 아빠를 자랑스러워하는 모습이 보여요. 아기 동물들도 사랑스럽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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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는 책장이 펼칠 수록 두 배로 늘어나는 즐거움이 있다. 동물들이 하나, 둘, 셋 넷, 다섯으로 늘어난다. |
 | 좋은 아이 ㄱㄴㄷ
이경원 그림, 신구비 글 / 사파리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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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ㄴ,ㄷ, 이런 철자들을 기린, 너구리, 돼지, 라마 이런 동물들을 보여주면서 보여 줍니다. 본격적인 한글 공부에도 쓸 수 있겠지만, 그 보다 전에 한글 기본 자모를 넌지시 제시할 때 잘 쓸 수 있는 책이에요. 게다가 동물들을 보다 보면 바른 생활 습관을 익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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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다기 보다는 거칠지만 생생한 그림, 재미있는 지문이 즐겁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