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사람의 선명한 기준 전병욱 미니북 시리즈 1
전병욱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0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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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한 참 읽다가... 이 책이 사역자들을 위한 책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

[하나님 사람 = 사역자] 였던 것이였당!

그러나 목사님도 밝히고 계시지만 우리 모두가 세상속에 사역자이다!

따라서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할지 다시 한 번 생각케 해 주는 이 책을 꼭 읽어야 한다.

내가 맡은, 내게 맡겨진 사역을 감당하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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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테크리스타
아멜리 노통브 지음, 백선희 옮김 / 문학세계사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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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통해 자아를 발견하고 새롭게 탄생하게 되는 아멜리 노통브의 주인공들과 아멜리 노통브가 안쓰럽다는 생각이 든다.

늘 그녀를 좋아하고 그녀의 글을 찬미했는데 어느 순간, 그녀가 참 안 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세상을 좀더 아름답게, 밝게 살아가도 될 텐데...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은 희망을 발견해도 될 텐데.. 그녀 소설속의 인물들은 하나같이 너무 아프게

성장하고 너무 고통스럽게 인생을 살아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갈 수록 끝까지 좌절하거나 비극적이지 않아져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초기 작품은 거의 죽음으로 끝난다)

그녀가 하나님을 안다면, 인생이, 작품이 달라졌을텐데.. 그녀를 좋아하는 팬으로서 그녀를 위해 기도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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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분
파울로 코엘료 지음, 이상해 옮김 / 문학동네 / 200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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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코엘료 다운 번뜩이며 가슴적시는 문장들이 있다.

그러나... 성을 왜 그렇게 고민하고 성으로 자아를 찾으려 하는 걸까?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성은 하나님 안에서 아름다운 것이고 순결한 것이다.

그리고 아름다운 생명을 잉태케 하는 창조적인 파워이다.

이것만 알면 되는데 그 구구절절함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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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지음, 최정수 옮김 / 문학동네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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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파울로 코엘료는 감이 잘 잡히지 않는 인물이다.

영지주의자 같기도 하고 뉴에이져 같기도 하고 신앙인 같기도 하다.

이 책 역시 상당히 영지주의적이고 뉴에이지 적이지만 나는 좋은 점만 뽑아서 기억하기로 했다.

[인생의 모든 인연과 자연은 다 신의 계시이고 사랑이다!]

삶 속에서 그 분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응답하며 살아가자!

한 편의 철학서 같기도 하고 동화책 같기도 한 책이다.

그가 제대로 하나님께 돌아오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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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
조이도우슨 / 예수전도단 / 199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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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많이 나오는 [경외한다]는 말.. 그 뜻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살아왔다.

이 책을 읽고 나니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죄를 미워하고 죄를 짓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것과

일맥상통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은 죄를 미워하시므로...

나도 죄를 미워하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면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인 것 같다.

노력할 때 하나님께서는 나와 친밀한 교제를 나눠주실 것이다.

무엇보다 가슴에 와 닿은 말이 [100% 정직하기 위하여 노력하라!]이다!

선의의 거짓말 조차도 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라는 말이 상당히 큰 도전으로 다가왔다.

내게 많이 부족한 것이 정직이다! 선의의 거짓말.. 밥 먹듯이 했는데...

늘 마음에 담아두고 살아야겠다.

하나님은 거짓을 미워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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