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소설의 화자는 유독 소년이 많다. 여성작가들은 유년시절에 관심이 없어서라고 한다나?
여기, 빨강머리 앤처럼 꿋꿋하게 여성으로 성장해가는 소녀들을 만나보자
아이가 어른이 되어가는 모습은 대견하지만, 항상 슬프다..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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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삶이 내게 별반 호의적이지 않다는 것을 알았기에 열두 살에 성장을 멈췄다" 한국판 양철북이냐구? 아니,훨씬 따뜻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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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표선정도서라는게 왠지 걸리적거리긴 하지만..좋은 건 좋은거니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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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의 완성도에 비해 별 주목을 못받은거 같아 아쉬운 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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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말하면 잔소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