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처럼 넘치는 여행정보의 나열과 평범한 여정의 기록..에 신물나는 사람들을 위한 낯선곳으로의 초대. 혹은 익숙한 곳에서 새로움을 발견해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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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스크린 속에 펼쳐지는 UG와 UF의 파리의 삶에 폭~빠져있던 나에게 전해진 또 하나의 즐거움. 이제 지면으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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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단순한 즐거움에서 떠나 진지하게 삶의 문제로까지 생각해보게 합니다. 그러고보니 한동안 우리들 사이에서 유행어가 되었던 기억도 있군요."아..반더루스트의 욕망이 끓어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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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고색창연한 하이텔의 '세계로~'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던 필자인 사무이님이 일종의 필화(?)를 겪고 사라진 뒤 그간 올렸던 게시물을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한비야처럼 인간미 뚝뚝 넘치는 사람의 오픈 마인드 여행도 좋지만 박정석처럼 시니컬한 사람의 심기불편한 여행도 나름대로 재밌습니다. 실은 저도 후자쪽의 인간이라서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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