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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내리막 세상에서 일하는 노마드를 위한 안내서> 북토크"

[1명] 한국 사회에서는 하고 싶은 일을 하기가 쉽지가 않아요. 천천히 고민하고 생각할 여유가 주어지지 않기 때문이죠. 저또한 백수이기에 내가 하고픈 일을 해야 하는지, 아니면 내가 하기 싫은 일을 해야하는게 더 올바르고 행복한 길인지 판단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TVN드라마 <미생>을 보면서도 공감할 수가 없더군요.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다들 그 드라마에 공감할때, 저는 그 드라마에 맞장구도 칠 수 없는 현실에서 고독을 씹으며 나홀로 외톨이로 살아가고 있지요. 노동에서 소외되는 삶이 어쩐지를 너무나 뼛속깊이 체감 중이라 제가 30년이 다 되도록 제 밥벌이를 못하는 골방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제게 작가님들의 경험있는 조언들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진정 `내 일`에 관해서 속깊은 대화를 나누며 소통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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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변증법의 낮잠> 저자 강연회"

[1명신청] 저는 원래 사회학을 엄청 좋아라합니다. 유명한 사회학자인 `지그문트 바우만`씨 팬이기도한 사회학도랍니다. 저또한사회학과 관련해서 공부했던 적이 있어요. 분명 자본주의와 정치는 악어와 악어새 같이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일겁니다. 서동진 작가님은 거기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시고 계실지, 어떤식으로 이야기를 풀어주실지 궁금합니다. 또한 실제로 작가님과 좀더 심도있게 좀더 다양한 대화를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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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김남희 작가와 함께하는 작은 여행학교"

[1명] 저는 남미 자체를 너무 좋아합니다. 특히, 쿠바와 베네수엘라는 제겐 꼭꼭 가보고 싶은 나라입니다. 왜냐면 체게바라와 더불어 차베스에 관해 책을 읽으면서 눈물까지 흘렸을 정도였으니까요. 쿠바 같은 경우, 체게바라의 나라나 다름없을거에요. 사회주의의 성공하신 혁명가이기도하고 체게바라 어록을 통해서 저의 사상과 밀접하게 공감이 가고 통했으니까요. 또한 베네수엘라는 쿠바와 마찬가지로 차베스의 나라였죠. 차베스는 이미 고인이 되셨지만 그가 이룩해낸 업적은 사회주의의 나라로써 또하나의 획을 그었죠. 특히, 두 나라의 깊은 우애는 익히 잘 알고 있습니다. 쿠바는 베네수엘라에게 의사를 제공해주는 대신, 베네수엘라는 쿠바에게 석유자원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여태까지 그들만의 시스템을 유지하며 지키고 있죠. 노엄 촘스키씨도 말씀하셨죠. 그런게 경제학에서 말하는 비교우위방식이라고요. 그 두 나라뿐만 아니라 제겐 남미에 대한 환상이 있습니다. 초콜릿피부를 가진 그들에게서 육감적인 매력과 열정을 느끼고 또한 어머니의 자애로움까지 동시에 느낄 수 있지않나라고 말입니다. 사실 남미에 가는게 꿈이라서 스페인어 공부를 하고 있어요. 스페인어를 배우면서 정서적으로 아시아와 유럽의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저자분께서 미리 라틴 아메리카를 방문하셨기에 어떠한 이야기들을 들려주실지 너무 궁금하기도하네요. 김남희 작가님과의 만남에 꼭 참석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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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정끝별, 문태준 시인과 함께하는 시 읽는 겨울밤"

[1명 신청] 요즘 기성시인의 글을 낭송하고 필사도 하면서 시가 주는 참된 맛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시는 눈으로 읽을때보다 입으로 읽을때야말로 입안에 착착 감기는 끈적거림이 묻어나오는 것 같습니다. 소소하고 소박한 감성과 함께 묻어나오는 운율감이 좋았습니다. 아무쪼록 두 분의 시인과 기면승이라는 싱어송라이터의 노래와 잘 어울려보여서 꼭 참석해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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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여행하는 카메라> 저자와의 만남"

<1인 신청> 작가님의 사진을 통해 감성이 묻어나오고 치유가 될 듯싶어요.
다양한 곳에서 아이들을 찍으신 모습들이 어떻게 나오고 보여줄지 궁금하기도하구요,
소소하면서 소박한 일상이 묻어나오는 자연스러움 또한 보고싶고 듣고 싶어서
신청해보고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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