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ceylontea 2005-09-16  

가을산님.. 추석입니다..
아웅.. 정신없이 바쁘긴한데..그래도.. 잠깐들렀어요.. 추석 명절 잘 보내세요... 올라오시나요?? 잘 다녀가세요~~!! ^^
 
 
가을산 2005-09-16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도 명절 잘 보내세요. 서울에 계실거지요?

ceylontea 2005-09-16 1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서울, 인천.. ^^
 


대전복수동정지윤 2005-09-03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가을산님. 안녕하세요. '복수동 정지윤'입니다. 영화를 함께 보자고 저를 초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어쩌지요... 금요일 저녁미사에 큰 아이가 복사를 서고, 토요일이 시아버님 제사이기때문에 아이가 성당 레지오, 미사에 불참하게 되었답니다. 고지식하고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한 아이라 제가 아이 둘을 떼어 놓고 복사 시간표 다른 아이랑 바꿔가며 바람 쐬러 나갈 수가 없겠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만나뵙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가을이 "핸드폰의 모닝콜'과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안티 핸드폰족이었는데 지난 7월에 핸드폰을 마련했거든요. 사촌 시동생이 핸드폰 총판에 취직을 했는데 실적을 올려달라고 조르는 바람에 그만... ^ ^ 시계의 알람도 좋지만 요즘은 시계 알람보다는 제 핸드폰이나 남편의 PDA의 모닝콜을 사용하고 있답니다. 아침, 저녁으로 부는 시원한 바람이 모닝콜처럼 저를 깜짝 놀라게 만들고 있습니다. 올해 계획했던 일, 하고자 했던 일 다 이루지 못했으면 지금부터라도 서두르라고 알려주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작심삼일도 삼일마다 하다보면 일년이 다 된다고 하더라구요. 가을산님도 남은 2005년,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시기르 기원합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가을산 2005-09-04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정지윤님, 반갑습니다.
역시 범상치 않은 아우라가 글에서 묻어나네요.
늘 궁금했던 님으로부터 답장 받아서 무척 기뻐요.
언제 좋은 가을날 다시 기회를 잡죠. 감사합니다.
 


바람구두 2005-06-06  

도착했군요.
제 작은 성의였습니다. 부디 잘 읽어주시길....
 
 
가을산 2005-06-07 1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감사합니다!
문화계의 B군이신 바람구두님~!
 


꽁알 2005-05-18  

안녕하세요?
예전에 만나뵙고는 연락도 드리지 못했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가끔씩 들어와서 글도 읽고, 서민 선생님 블로그에도 가곤 합니다. 언제 다시 찾아뵐 날이 올 지 모르겠지만, 다시 꼭 한번 뵈었으면 합니다. 그럼 이만.
 
 
가을산 2005-05-18 1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김은아님이신가요?
어서 오세요. 여기 참 좋은 곳이랍니다. 그죠?
 


털짱 2005-04-17  

초대장
어떻게 지내시는지 제대로 서재에 들어와 인사도 못드리고 정말 죄송합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4월 23일 토요일 저녁 대학로에서 제가 대접하는 약소한 저녁 한끼 함께 하셨으면 합니다. 보고 싶습니다. 알라딘에 들어와 제게 힘이 되었던 많은 얼굴 중 님이 계심을 말씀드리고 싶어서요. 그리고 참 많은 위로와 용기가 되었다는 것도 전하고 싶습니다. 언제 다시 얼굴을 보게될지 몰라도 이 봄이 가기 전에 직접 만났으면 좋겠는데... 오실 수 있나요. 괜찮다 하시면 제 서재나 휴대폰에 글을 남겨주세요. 제 연락처는 019-212-8486입니다. -털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