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투덜이스머프 > 잘 살았다. 가슴이 시키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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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산 2005-10-14 0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 자신은 이렇게 살고자 매일 주위의 바램과 '싸움'하다시피 살고 있으면서
정작 사춘기인 내 아이에게는 이렇게 권하기가 망설여지는 마음 하고는......
이율배반이자 모순이다.

아이들도 이렇게 살기를 진심으로 바라지만,
이 명제가 지금의 아들에게는 '방종'의 빌미가 되지 않을까 걱정하는 것은
노파심일까? 아니면 근거 없는 불신일까?

호랑녀 2005-10-14 0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죽을 때, 그렇게 생각할 수 있을까요?
잘 살았다, 가슴이 시키는 대로...
이렇게 살고 싶은데...

가을산 2005-10-14 14: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 꿈을 끝까지 잃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할 것 같아요.
살다보면 자기 '가슴'으로만 살수 없는 경우도 많잖아요....

sweetmagic 2005-10-17 2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까진, 잘 산거 같애요 가슴이 시키는대로....ㅎㅎㅎ

가을산 2005-10-18 0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매직님... 멋쟁이~! 앞으로도 건투하세요! (참, 100일도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