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립간 2011-09-20  

잘 지내시지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지만, 번역하신다던 책이 나올 때도 된 것 같은데 아직도 잠행중이시네요. 제가 9월 14일에 다른 두 선생님과 함께 병원으로 개원하여 인사차 인사글을 남깁니다.
 
 
가을산 2011-09-20 1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제가 번역하던 책은 지난 3월에 '대학주식회사'라고 나왔었어요.

그후에는... 제너의 '종두론'을 번역하다가 18세기 영어 만연체는 아무래도 힘에 부쳐서 반만 하고 발을 뺐구요,
최근에는 Tommy Douglas와 관련된 책을 번역했는데, young adult용으로 나온 책이라 조금 내용이 부족합니다.
다른 분이 '보론'으로 보완을 하고 있는데 시일이 조금 걸릴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개원하셨다니, 축하드리구요... 번창하시기를 응원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