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립간님 따라 왔습니다...ㅎㅎ
'가을산'이라는 서재명을 보는 순간, 가을산님의 프로필은 전혀 떠오르지 않는데 햇볕에 잘 마른 마루바닥같이 고슬고슬하고 그리운 느낌이 먼저 울컥 밀려들더라구요...
잘, 지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