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서 가장 인기있는 장난감은 양말입니다.
떨어진 양말을 매듭 묶어서 던져주면 쫓아가서 물어오고, 또 던지면 다시 물어옵니다.
자기들끼리는 서로 물고 당기는 쟁탄전을 합니다.
로미와 쥴리의 신경전..
태극귀를 휘날리며...
피요나도 지지 않습니다.
질질 끌려가면서도... ^^
우리 막내가 자기도 찍어달라며 포즈를 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