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맘 2007-05-16  

안녕하세요. 그냥 가기 아쉬워서....
님 서재에 놀러왔다가 그냥 가기가 아쉬워서 인사드립니다. 홍수맘이예요. 님의 재미있고 다양한 이야기들을 많이 보고 갑니다. 종종 놀러 올께요. 오늘 커디션 괜찮으시죠? ---- 과음하셨다는 페퍼 보고서리. 님 가정에 항상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가을산 2007-05-16 2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수맘님 반갑습니다.
그동안 이미 종종 들르시는 걸 고맙게 생각하고 있었답니다. ^^
월요일에 과음하지는 않았어요. 그냥 페이스가 빨라서 배불렀을 뿐, 괜찮답니다.

제 경우에는 자식 키우는 일이 가장 어려운 것 같아요.
어찌 보면 결국 저들 스스로 커 가는 것이기는 하지만요.
세상의 모든 '맘'들이 존경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