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ylontea 2006-01-0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가을산님.. 오랜만에 들렀어요.. 12월에 업무가 바뀌고 3사람이 하던 일(1월이면 일이 마무리 되어서 운영만 하면 되는 것이잠.. 그래도.. ^^)을 제가 다 받아야 해서리.. 정말 바빴답니다.. 1월에도 바쁘고, 2월에도 바쁠 것 같아요.. ^^;; 그리하여 요즘은 퇴근도 늦고, 남편은 저보다 더 바쁘니 남편이 하던 집안 일까지 고스란히 저한테 다 와서 몸도 너무 힘들고.. 앗.. 새해지.. 이젠 투덜거림은 그만.. 히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새해엔 가을산님을 다시 꼭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KTX타고 지현이랑 함 놀러갈까요?? ^^)
 
 
가을산 2006-01-03 15: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 저도 어수선하게 연말 연시를 맞았답니다.
그래도 지현이가 무럭무럭 자라는 걸 보면 세월이 참 빠른 것 같아요.

실론티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지현이랑 부군님이랑 행복하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